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국감] 피터 알덴우드 애플코리아 대표 증인 출석…"매출 원가율 낮춰 법인세 회피" 논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8일 국회 기재위, 기재부 및 소관기관 대상 종합 국감 실시

[세종=뉴스핌] 백승은 기자 = 피터 알덴우드 애플코리아 대표가 28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가 기획재정부 및 소관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한 종합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법인세를 회피하고 있다는 비판에 휩싸였다.

이날 정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애플코리아는 한국에서 많은 매출액을 올리고 수입을 올리는데 특수관계를 이용해서 영업이익을 줄이고 법인세를 줄이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꼬집었다.

애플코리아의 매출 대비 원가 비율은 ▲2020년 95.1%, ▲2021년 95.5%, ▲2022년 95.3%로 줄곧 95% 수준을 유지했다. 이와 같이 매출원가액을 높은 수준으로 맞춰 영업익을 실제보다 낮은 수준으로 책정하고, 법인세를 회피해 왔다는 비판을 받았다. 

비난이 거세지자 지난해 매출원가액은 88.8%로 일정 부분 인하했다.

아울러 애플코리아는 미국 본사·아일랜드·싱가포르 등에 있는 주요 상위 지배기업과의 거래율을 매년 90% 이상 유지해 왔다. 이 부분도 작년 76.4%로 낮췄다. 

같은 당 최기상 의원은 알덴우드 대표에게 "애플코리아에 상대적으로 높은 매출원가율과 낮은 영업이익률에 대한 입장과 경영 정상화를 위한 계획을 말씀해 주시기 바란다"고 질의했다.

이에 대해 알덴우드 대표는 "국제적으로 인정되는 기준에 따라 애플 제품의 이전 가격을 결정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서 나타나는 수익성은 한국에서 저희의 영업활동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알덴우드 대표는 "과세는 그 가치가 창출되는 곳에 대한 과세가 이루어져야 하는 것으로 이해한다"며 "애플코리아는 애플 제품의 판매 기능 유통과 판매 기능을 수행하고 있고 애플코리아 현재의 수익성과 이전가격 수준은 상황을 감안했을 때 적정 수준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한편 알덴우드 대표는 지난 2018년 8월 취임 이후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해 지난 24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피터 알덴우드 애플코리아 대표이사가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의 기획재정부, 국세청, 관세청, 조달청, 통계청 종합감사에서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4.10.28 leehs@newspim.com

100wins@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17일 홍준표와 비공식 오찬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비공개 오찬을 갖는다. 홍 전 시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나는 무당적자이고 백수"라며 "보름 전 홍 수석(홍익표 정무수석)이 연락 왔길래 비공개 오찬이라면 괜찮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야당 대표뿐만 아니라 야당 인사들도 가는데 내가 안 갈 이유가 없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과 홍 전 시장의 오찬은 오는 17일 진행될 것으로 관측된다. 보수 진영에서 대선 후보로도 활동했던 홍 전 시장은 지난해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뒤 현재는 당적이 없는 상태다. 최근에는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인 김부겸 전 국무총리를 공개 지지한 바 있다. oneway@newspim.com 2026-04-16 15:57
사진
종합특검, 심우정 PC 압수수색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의 나머지 사건을 수사하는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지난 10일 진행한 대검찰처 추가 압수수색에서 심우정 전 검찰총장이 사용하던 PC를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종합 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은 지난 10일 검찰총장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특히 지난달 종합특검의 중앙지검과 대검 압수수색 대상에서 제외됐던 심 전 총장의 PC를 추가로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공수처에서 수사하는 '순직해병 수사외압 의혹 사건' 피의자인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출국금지를 해제하는 과정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심우정 전 검찰총장(당시 법무부 차관)이 3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이종섭 호주 도피 의혹'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3.31 leehs@newspim.com 다만 심 전 총장이 사용하던 PC가 부분적으로 포맷돼 자료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종합특검은 지난달 23일 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검에 수사 인력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당시 김 여사 관련 사건을 수사한 서울중앙지검 반부패2부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수사 무마 의혹'은 중앙지검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처분하면서 제대로 된 수사 없이 공범으로 지목된 김 여사를 불기소 처분했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종합특검은 당시 무혐의 처분 과정에 심 전 총장이 관여했다고 보고 있다. 앞서 특검은 무혐의 처분 당시 중앙지검 지휘부였던 이창수 전 중앙지검장, 조상원 전 4차장 검사 등을 출국금지 조치한 바 있다. stpoemseok@newspim.com 2026-04-15 20:4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