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뉴스핌] 오종원 기자 = 28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전 9시 40분쯤 홍성군 홍성읍 월산리에서 벤츠 승용차에서 불이 나 엔진룸 등이 소실됐다고 밝혔다.
충남 홍성군 홍성읍 한 벤츠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홍성소방서] 2024.10.28 jongwon3454@newspim.com |
불은 발생 13분만인 오전 9시 53분쯤 완진됐으나 차량 일부가 불에 타며 3000만원 상당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오일누설 등 기계적 요인으로 추정하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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