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 첫 개회... 32년 발자취를 돌아보고 군민 중심 의정 다짐
[보은=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보은군의회는 22일 제400회 임시회를 열고 이를 기념하는 뜻깊은 행사를 했다.
이날 군 의회는 1991년 4월15일 첫 임시회 개회 이후 지난 32년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군민의 대의기관으로 거듭겠다는 앞으로의 각오를 다졌다.
22일 충북 보은군의회 의원들이 임시회 개회 400회를 맞아 기념행사를 갖고 반부패·청렴 실천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사진 = 보은군의회] 2024.10.22 baek3413@newspim.com |
행사는 반부패와 청렴 서약식에 이어 역대 의장과의 오찬간담회가 진행됐다.
윤대성 의장은 개회사에서 "군민의 대변자로서 군민 중심의 공감의회를 구현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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