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GAM]"1+1>2", A주의 최신 투자방향 '인수합병 기대주'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인수합병, 상장사 규모 및 시장경쟁력 확대 방안
올해 151개 상장사 인수합병·구조조정 랠리 참여
국영기업은 랠리 핵심 세력, 성공률 10년래 최대

이 기사는 10월 8일 오전 08시23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기업간 인수합병(M&A)과 구조조정이 중국 본토 A주의 새로운 투자 키워드로 떠올랐다.

글로벌 주식 시장을 살펴보면 인수합병과 구조조정은 '구조적 강세장(일부 섹터와 기업의 자산 재평가 속 연출되는 강세장)'을 유도하는 촉매제 역할을 해왔다. 업계 전문가들은 인수합병과 구조조정이 산업 전환 및 업그레이드, 기업의 시장 경쟁력 제고에 긍정적 효과를 불러오고, 더 나아가 자본시장 강화의 필수 방안이 됐다는 평가를 내놓는다. 

무엇보다 인수합병과 구조조정은 중국 당국이 비효율적 경영으로 적자에 시달려온 국유기업의 펀더멘털을 강화하고, 성장활력을 불어넣어 규모와 시장 영향력 등 여러 측면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키우는 데 목적을 두고 있는 '국유기업 개혁'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지난달 조선∙광물∙증권∙신에너지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국영기업 상장사의 인수합병 소식이 이어진 가운데, 향후 인수합병 랠리에 참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기업들의 리스트를 소개해 보고자 한다. 

◆ 올해 151개 상장사, 인수합병 계획 공시

지난 9월 24일 중국 국무원 신문판공실 주최로 베이징에서 열린 '경제의 고품질 발전을 위한 금융지원에 관한 기자간담회'에서 증권감독관리위원회(증감회)는 '상장사 인수합병 및 구조조정 시장 개혁 심화에 관한 의견(이하 인수합병 6개 조항)'을 발표했다.

인수합병 6개 조항은 구조조정 심사 절차를 최적화하고 효율성을 높이며 인수합병 및 구조조정 시장을 활성화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우칭(吳清) 증감회 주석은 다양한 조치를 통해 인수합병 및 구조조정 시장을 활성화할 것이며, '인수합병 6개 조항'을 통해 인수합병 및 구조조정 시장의 활력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인수합병과 구조조정은 자본 시장 발전의 중요한 부분이다. 30여년 동안 지속적으로 인수합병 및 구조조정 시장을 최적화해온 중국 자본 시장은 다양한 정책적 지원에 힘입어 점차 안정화 단계로 접어들고 있다.

중국 관영 증권정보 제공업체 증권시보(證券時報) 산하의 데이터 산출 플랫폼 수쥐바오(數據寶)에 따르면 올해 들어 9월 30일까지 구체적인 인수합병안을 공시한 기업은 총 151개(중복 제외)로, 이는 2021년 이후 최고 수준이다. 그 중 69개 상장사는 올해 최초로 인수합병과 구조조정 관련 계획을 공시했다.

이들 69개 기업 중 3곳은 이미 인수합병을 완료했다. IT 인프라 제품 및 솔루션 제공업체 즈광(000938.SZ), 단백질 의약품 생산업체 애적약업(688488.SH), 운수기계 공급업체 운기그룹(001288.SZ)이 그것이다.

A주의 인수합병과 구조조정 랠리는 국영기업(지방 국유기업, 중앙기업 포함)과 민영기업이 주력군이 되어 이끌고 있다. 참고로 중앙기업(央企)과 국유기업(國企) 모두 중국 당국의 통제 하에 있는 국영기업이나, 중앙기업은 국무원 직속 중앙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국자위)의 관리를 받고 있고, 국유기업은 중국 재정부나 지방정부 국자위의 관리를 받고 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특히 중국 당국이 국유기업 개혁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면서, 국영기업의 비중은 눈에 띄게 늘었다. 올해 최초로 인수합병과 구조조정 관련 계획을 공시한 69개 상장사 중 43.48%에 달하는 30개 국영기업이 인수합병 및 구조조정에 참여했다. 이는 최근 10년래 최고치다.

반면, 민영기업의 비중은 감소하면서 2015년 약 64.61%를 차지했던 비중은 올해 49.28%로 떨어지며 최근 10년 최저치를 기록 중이다. 

◆ 인수합병 성공률 높은 '국영기업株' 특히 주목

국유자본은 국가 경제를 지탱하는 지지대 역할을 하며 A주 시장의 인수합병 랠리를 이끄는 핵심 주체 역할을 하고 있다.

국영기업(국유기업&중앙기업)은 일반적으로 강력한 자금력과 자원 우위를 보유하고 있어 인수합병 과정에서 충분한 자금 지원과 자원 통합 능력을 제공할 수 있다.

이에 인수합병 성공률 또한 높다.

수쥐바오에 따르면 2014년 이후 510곳 이상의 국유기업이 인수합병 및 구조조정을 완료했다. 인수합병 성공률은 70%에 육박, 민영기업의 인수합병 성공률보다 8% 포인트 정도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그 중에서도 중앙기업의 성공률이 75%를 넘어 모든 기업 유형 중에서 1위를 차지했다.

국영기업의 인수합병 실패율은 21% 정도에 불과한 반면, 민영기업의 실패율은 30%를 넘어서는 것으로 집계됐다.

<"1+1>2", A주의 최신 투자방향 '인수합병 기대주'②③>으로 이어짐.

pxx1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기내서 보조배터리 충전 전면 금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객실 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와 연기 발생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 에어부산 수속카운터 전광판에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핌DB]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으며, 포트가 없는 기종은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조배터리 반입은 허용되지만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로써 국내 여객 항공사 11곳 모두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대형사와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 사고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항공기에는 충전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승객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yu@newspim.com 2026-02-20 15:23
사진
"하메네이 제거 후가 더 문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대해 "열흘 안에 결정하겠다"고 시한을 제시하고, 초기 단계의 제한적 선제공격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이란 정권이 실제로 붕괴할 경우 이를 대체할 뚜렷한 세력이 없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1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트럼프 대통령이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부를 겨냥한 군사 옵션을 선택할 경우 가장 큰 변수는 '그 이후'라고 지적했다. 최고지도자를 제거하더라도 누가 권력을 승계할지, 어떤 체제가 들어설지 불확실하다는 것이다.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사진=로이터 뉴스핌] 전 이란 고위 관리 출신으로 현재 미국에서 활동하는 반체제 인사 모흐센 사제가라는 "하메네이와 최고 지휘관들을 제거한다면 문제는 그 다음"이라며 "이란이 실패 국가로 전락할 위험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 역시 최근 의회에서 복잡한 권력 이행 과정에서 미국이 협력할 상대를 찾아야 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WSJ는 1979년 이란 혁명 당시와 현재를 대비했다. 당시에는 아야톨라 루홀라 호메이니라는 구심점 아래 국내외 세력이 결집했지만, 지금은 그에 상응하는 상징적 지도자가 부재하다는 것이다. 이란 내부에서는 지난 10여 년간 선거 부정 의혹, 여성 인권 문제, 경제 위기 등을 계기로 반정부 시위가 반복돼왔다. 최근에도 "하메네이에 죽음을"이라는 구호가 등장하는 등 반발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이들 시위는 명확한 지도부나 조직 체계를 갖추지 못한 채 산발적으로 전개되고 있다는 평가다. 해외 반체제 세력 역시 단일한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시린 에바디는 하메네이 제거를 위한 표적 공격에 찬성 입장을 밝혔지만, 이란 내 정치 활동가들 사이에서는 군사 개입에 반대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가장 주목받는 해외 인사는 팔레비 왕정의 마지막 왕세자인 레자 팔레비다. 그는 세속 민주주의로의 전환을 주장하며 지도자로 나설 뜻을 밝혔지만, 부친 통치 시절의 정치적 탄압과 사회적 불평등을 기억하는 이란인들 사이에서는 여전히 논란의 대상이다. 특히 쿠르드족과 아제르바이잔족 등 소수 민족 사회에서는 중앙집권적 통치에 대한 불신이 남아 있다. 좌파 성향의 이슬람계 반정부 단체 무자헤딘-에-할크(MEK)도 조직력을 갖추고 있지만, 해외 기반이 강하고 과거 이라크와 협력한 전력 등으로 국내 지지는 제한적이다. 일부 중동 및 유럽 당국자들은 하메네이 제거가 곧 체제 붕괴로 이어지지 않을 가능성도 제기한다. 보수 성향 인사들이 권력을 승계하거나, 오히려 더 강경한 체제로 재편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란 의회 의장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등 강경 인물이 전면에 나설 경우 노선이 한층 강화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반면 1980년대 소련의 페레스트로이카와 유사한 점진적 개혁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는 시각도 있다. 이슬람공화국 창시자의 손자인 세예드 알리 호메이니가 온건 성향 종교인들과 가까운 인물로 거론된다. 트럼프 대통령이 제한적 타격을 시작으로 압박 수위를 높이는 방안을 검토하는 상황에서, 정권 교체 시나리오가 현실화될 경우 이란은 권력 공백과 내부 분열에 직면하거나, 반대로 더 강경한 체제로 재편될 가능성도 있다는 진단이다. wonjc6@newspim.com     2026-02-20 15:5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