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관광공사는 지난 8일과 10일 양일간 대전시 거주 장애인과 6.25 참전용사 40명을 초청해 대청호 생태테마관광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참가자들은 이현동 호박마을, 명상정원, 물속마을 정원 등 대청호 생태관광지를 방문하고 떡 만들기, 숲 해설 투어, 백제의복 입기 등 다양한 체험을 진행했다.
대전관광공사는 지난 8일과 10일 이틀간 대전시 거주 장애인과 6.25 참전용사 40명을 초청해 대청호 생태테마관광 팸투어를 진행했다. [사진=대전관광공사] 2024.10.11 gyun507@newspim.com |
대전관광공사 윤성국 사장은 "폭넓은 계층이 대청호의 생태관광지 정착과 공사의 다양한 사업을 활용한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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