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미국 뉴욕 증시가 국제 유가 상승과 국채 수익률 급등의 부담으로 일제히 하락 마감한 가운데, 8일 오후 3시 35분 코스피지수가 전 거래일 종가보다 16.02포인트(-0.61%) 하락한 2,594.36으로, 코스닥지수는 2.77포인트(-0.35%) 하락한 778.24로 오후 거래를 마감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날 대비 2.80원(0.21%) 상승한 1,349.50원에 오후 거래를 마감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4.10.08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