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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10월7일 일정

기사입력 : 2024년10월07일 07:25

최종수정 : 2024년10월07일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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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 도지사
- 신임 국제관계대사 및 하반기 정기인사 승진 의결자(5급) 임용장 수여식(08:30 화백당)
- 제22회 저출생과 전쟁 혁신 대책 회의(09:00 원융실)
- 실.국.원장 간부회의(09:30 원융실)
- 제46주년 자연보호헌장 선포 기념식(11:00 풍기인삼문화팝업공원)
- 제578돌 한글날 기념행사(14:00 동락관 공연장)

홍준표 대구시장 [사진=뉴스핌DB]

▲홍준표 대구시장
- 간부회의(10:30 산격청사 대회의실)
▲김관영 전북지사
- 도의회 도정질문 1일차 (10:00 본회의장)
▲김진태 강원도지사
- 지휘부 간담(09:10 집무실)
- 기자간담회(11:00 도청 기자실)
-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강원지역회의(13:30 횡성문화예술회관)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제332회 임시회 개회(15:00 의회 본회의장)
▲강기정 광주시장
- 정례조회(09:00 대회의실)
- 재활용 UP, 쓰레기 Down 위한 찾아가는 간담회(10:00 치평동 행정복지센터)
- 첨단대상파크골프장 (재)개장식(14:00 영산강 대상근린공원 내)
▲김영록 전남지사
-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참가 전라남도선수단 결단식(15:00 도 체육회관)
▲김영환 충북지사
- 고위공직자 4대 폭력 예방교육(09:30 대회의실)
- 영동국악조직위↔충북민간사회단체총연합회 업무협약(14:00 여는마당)
- 자치경찰사무 담당 공무원 특강(15:00 충북경찰청)
▲이장우 대전시장
- 확대간부회의(9:00 대회의실)
- 퀘백주 3개 도시 시장 접견(11:20 응접실)
- 대전학발전소 조성관련, 대전시-한국전력공사 업무협약(14:00 한국전력공사)
▲최민호 세종시장
- 제2회 세종미래경제포럼(9:30 세종테크노파크)
- 2024년 제11회 세종시 농업인 한마음대회(10:00 농업기술센터)
- 한국문화특별기획전(17:00 국립박물관단지)
▲김태흠 충남지사
- 해외순방(이탈리아, 독일)
▲박형준 부산시장
- 주간 정책회의(09:00 영상회의실)
- 15분도시 비전투어 시즌2-중구편(14:00 중구청)
- 2024 부산세계자원봉사대회 조직위원회 회의(15:30 부산항국제컨벤션센터)
- 부산가톨릭대학교 개교 60주년 기념식(17:30 시그니엘 부산)
▲박완수 경남지사
- 실국본부장회의(09:00 도정 회의실)
- 2024 민주평통 제21기 경남지역회의(14:00 신관 대강당)
▲김두겸 울산시장
- 청사 생활정원 벼베기 행사(14:30 청사정원)
▲유정복 인천시장
- 의용소방대 소방기술 경연대회 (10:00)
▲김동연 경기도지사
- 통상업무
▲오영훈 제주도지사
- 월간 정책 공유회의(08:30 도청 탐라홀)
-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선수단 결단식(14:00 장애인스포츠센터)
- 제14회 전국상업경진대회(16:00 한라체육관)

[전국종합=뉴스핌]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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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당직제' 76년만에 전면 개편 [세종=뉴스핌] 김범주 기자 = 1949년 도입된 공무원 당직 제도가 76년만에 처음으로 전면 개편된다. 무인 전자경비장치 등 도입 여부에 따라 재택당직을 적극 도입하고, 인공지능(AI) 민원응대 시스템도 도입된다. 인사혁신처는 이 같은 내용을 반영한 '국가공무원 복무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24일 밝혔다. 당직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AI 당직 민원 시스템을 통한 신속한 민원응대가 이번 개정안의 핵심이다. 이번 개정안은 크게 재택당직 확대, 상황실 중심 당직 전환, 통합당직 운영, 인공지능 민원응대 도입 및 소규모 기관 당직 감축 등 4가지 측면에서 추진된다. 지방자치단체 당직근무 유형 예시[제공=인사혁신처] 우선 무인 전자경비장치와 통신체계가 마련된 기관의 경우, 인사처나 행정안전부와의 사전 협의 절차 없이 자율적으로 재택당직을 운영할 수 있게 된다. 또 기존 2~3시간이었던 사무실 대기시간은 1시간으로 단축된다. 외교부, 법무부 등 24시간 상황실을 운영하는 기관은 기존 당직실 대신 상황실에서 당직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조정된다. 당직 부담이 큰 기관은 인력 보강이나 인원 조정이 가능하게 했다. 같은 청사나 인접 지역에 위치한 여러 기관은 협의를 통해 당직 운영을 '통합'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대전청사 내 8개 기관이 각각 1명씩 당직을 서던 기존 방식 대신, 앞으로는 3명의 통합당직 근무자가 8개 기관을 관리하는 방식이다. 야간이나 휴일에 전화 민원이 빈번한 기관에는 AI 당직 민원 시스템이 도입된다. 민원은 국민신문고로 연계하고, 화재나 범죄는 119·112 신고로 연결된다. 긴급 사안은 당직자에게 직접 연결되는 시스템이 도입된다. 이외에도 24시간 상황실 운영 기관의 일반 당직이 폐지되면 공무원들이 본연의 업무에 더욱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인사처는 연간 약 169억~178억원 규모의 예산 절감 효과와 함께 356만 근무시간이 추가 확보될 것으로 전망했다. 최동석 인사처장은 "시대 변화에 맞지 않는 비효율적인 당직 제도는 공무원들의 불필요한 업무 부담을 가중하고 공직 활력을 저해하는 요인"이라며 "실태조사와 현장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한 만큼, 공무원들이 업무에 더욱 집중하고, 국민에게 보다 질 높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wideopen@newspim.com 2025-11-2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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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친구탭'-목록형 중 택일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카카오톡의 대표 기능 중 하나인 '친구탭'이 다음 달부터 기존의 목록형 방식 UI(사용자 인터페이스)로 다시 이용 가능해질 전망이다. 23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내부 테스트를 거쳐 다음 달 정식 업데이트에서 두 가지 UI를 동시에 선택할 수 있는 기능을 도입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이용자는 현재 적용돼 있는 소셜미디어형 친구탭과, 기존처럼 단순하게 친구 목록만 표시되는 목록형 UI 중 자신에게 맞는 방식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지난 9월 경기도 용인 카카오AI캠퍼스에서 열린 'if(kakao)25' 컨퍼런스 현장. 정신아 카카오 대표가 기조연설을 통해 카카오톡 개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양태훈 기자] 당초 업계에서는 카카오가 이달 안에 기존 UI 복구를 마칠 것이라는 관측도 제기됐지만, 카카오는 안정성 확보 및 일부 기능 보완이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업데이트 시점을 한 달가량 늦춘 것으로 전해졌다. 친구탭 개편은 지난 9월 23일 열린 개발자 행사 '이프 카카오(if(kakao)25)'에서 공식 공개됐다. 당시 홍민택 카카오 최고제품책임자(CPO)는 "프로필이 단순한 정보 표시에서 벗어나 개인의 취향과 일상을 담아내는 형태로 확장될 것"이라며 새로운 방향성을 강조했다. 하지만 개편 직후 사용자 불만이 급격히 늘었다. 피드 형식의 화면이 메신저 본래 기능과 맞지 않는다는 의견과 함께 광고 노출이 지나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실제로 개편 이후 카카오톡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이용자 평점이 1점대까지 떨어지는 등 서비스 신뢰도에도 적지 않은 타격을 입었다. 이용자 불만이 이어지자 카카오는 결국 연내에 기존 UI를 되돌리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정신아 카카오 대표 역시 이달 7일 3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이용자 의견을 바탕으로 친구탭 개편을 포함한 전반적인 서비스 개선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언급하며 기존 방향 수정 의지를 재확인했다. 카카오 관계자는 "올해 4분기 내 목록형 친구탭을 다시 사용할 수 있게 하겠다는 계획은 변함이 없다"라며 "이용자 편의성 강화를 위해 다양한 의견을 계속 수렴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wcn05002@newspim.com 2025-11-23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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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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