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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 이강인 제로톱 풀타임... PSG, 아스널 원정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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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팀서 가장 많은 5회 키 패스... 팀내 평점 2위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강인이 다시 한번 제로톱으로 나서 풀타임을 맹활약했으나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하고 소속팀 PSG는 아스널에 원정에서 패했다.

파리 생제르맹(PSG)의 이강인는 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페이즈 2차전에서 아스널에 0-2로 졌다.

[런던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강인은 2일 UCL 페이즈 2차 아스널전에서 공을 다루고 있다. 2024.10.2 psoq1337@newspim.com

지난 달 28일 스타드 렌과의 리그앙 6라운드 홈경기에 '가짜 9번' 위치에 선발로 출전해 리그 3호 골을 넣었던 이강인은 아스널을 상대로도 경기 초반 같은 역할을 부여 받았다. 최전방보다 낮은 위치에서 중앙과 오른쪽 측면을 자유자재로 오가며 좌우 전환 패스로 경기를 풀어가거나 장기인 드리블로 상대의 압박을 벗겨내는 등 공격진의 핵심 역할을 수행했다.

후반엔 오른쪽 윙어로 자리를 옮긴 이강인은 공수에서 넓은 범위에서 활동 폭을 넓혔으나 아스널의 강한 전방 압박에 PSG의 빌드업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고 전방의 이강인에게 제대로 공이 이어지지 않았다.

[런던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강인은 2일 UCL 페이즈 2차 아스널전에서 공중볼을 다투고 있다. 2024.10.2 psoq1337@newspim.com

후반 21분 이강인이 후벵 네베스를 향해 날카로운 코너킥을 올렸으나 네베스의 헤더가 크로스바를 때렸다. 오른쪽 측면에서 날카로운 크로스를 연이어 올리던 이강인은 후반 23분에는 먼 거리에서 왼발 무회전 슛으로 직접 골문을 노렸으나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양 팀 통틀어 가장 많은 키 패스(5회)를 넣은 이강인에게 평점 6.7을 줬다. 네베스(6.9)에 이은 팀 내 평점 2위다.

[런던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강인은 2일 UCL 페이즈 2차 아스널전에서 볼을 다투고 있다. 2024.10.2 psoq1337@newspim.com

아스널은 전반 20분 선제골을 터트렸다. 트로사르가 뒷공간을 향해 뛰어 들어가는 하베르츠를 향해 정확한 크로스를 연결했다. 하베르츠는 헤더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어 전반 35분 부카요 사카에게 프리킥 추가골을 내줬다.

UCL 리그 페이즈 1차전에서 스페인의 지로나에 1-0 승리했던 PSG는 1승1패, 승점 3으로 36개 팀 중 18위고 아스널(승점 4)은 8위를 달리고 있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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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건국 250주년 금화 본인 초상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얼굴이 새겨진 24캐럿 기념 금화 발행을 승인하며 '자기 우상화' 논란에 불을 지폈다.  현지시간 19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인사들로 구성된 연방미술위원회(CFA)는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트럼프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기념 금화 발행안을 이날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 금화 디자인. 미국 조폐국 제공. [사진=로이터 뉴스핌] 1910년 설립된 CFA는 워싱턴 D.C. 내 연방 공공건물과 기념물 등의 디자인을 심의하는 독립 기관이다. 이번에 승인된 금화는 워싱턴 국립 초상화 미술관에 전시된 사진을 바탕으로, 책상에 기대어 정면을 응시하는 엄숙한 표정의 트럼프 대통령을 묘사할 예정이다. 위원회 심의 과정에서는 금화의 상징성을 극대화하려는 시도가 이어졌다. 올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백악관 보좌관 체임벌린 해리스는 "클수록 좋다"며 직경 3인치(약 7.6cm)에 달하는 대형 금화 제작을 제안했다. 브랜든 비치 미 연방재무관 역시 성명을 통해 "미국 정신과 민주주의를 대표하는 인물로 현직 대통령인 도널드 J. 트럼프보다 더 상징적인 프로필은 없다"며 발행 당위성을 강조했다. 하지만 이번 금화 발행이 법적 허점을 노린 '편법'이라는 지적도 만만치 않다. 미국법상 생존해 있거나 사후 3년이 지나지 않은 대통령의 초상은 유통되는 달러 동전에 새길 수 없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금화를 시중에 유통되지 않는 '수집용(non-circulating)'으로 분류함으로써 이 규제를 피했다는 분석이다. 이에 대해 민주당 제프 머클리 상원의원은 "동전에 자신의 얼굴을 새기는 이들은 군주나 독재자이지 민주주의 국가의 지도자가 아니다"라며 "건국 250주년의 의미를 왜곡하려는 시도"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초당파적 기구인 시민주화자문위원회(CCAC)의 도널드 스카린치 위원 역시 "1926년 쿨리지 대통령의 사례가 있지만, 당시엔 건국 영웅인 조지 워싱턴의 얼굴 뒤에 겹쳐진 형태였다"며 "현직 대통령 단독 초상을 대형 금화에 새기는 것은 차원이 다른 문제"라고 꼬집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월 재집권 이후 자신의 이름을 국가 자산에 각인시키는 행보를 광범위하게 지속해 왔다. 워싱턴의 주요 정부 건물은 물론 차세대 해군 함정의 함급명, 부유층 대상 비자 프로그램, 정부 운영 처방약 웹사이트, 심지어 어린이용 연방 저축 계좌에까지 '트럼프'라는 이름을 붙여왔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기념 금화 외에도 자신의 초상이 새겨진 새로운 1달러 동전의 연내 유통을 제안해 놓은 상태여서, 이를 둘러싼 법적·정치적 공방이 예상된다.  wonjc6@newspim.com   2026-03-2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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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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