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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乐金显示中国LCD工厂出售给TCL子公司

기사입력 : 2024년09월27일 08:17

최종수정 : 2024년09월27일 08:17

纽斯频通讯社首尔9月27日电 据韩国乐金显示(LG Display)26日消息,经过董事会批准,公司已与中国TCL集团旗下子公司华星光电(CSOT)签署协议,将中国LCD面板及模块工厂的股份转让给华星光电。

资料图:乐金显示位于韩国坡州的工厂。【图片=乐金显示提供】

此次交易额为2.03万亿韩元(约合人民币108亿元),预计将于2025年3月31日完成股份转让程序。

乐金显示广州LCD面板工厂由乐金显示出资70%(总部51%,中国法人19%)、广州开发区出资20%、创维集团出资10%共同成立。

乐金显示于本月13日以13亿元人民币收购创维股份,使其持股比例提升至80%。负责LCD面板后期生产的模块工厂则有乐金显示总部100%持股。

近年来,由于大型LCD业务的差异化空间有限,市场波动性大,竞争力减弱,乐金显示逐步缩减大型LCD业务的比重,并持续推动以OLED为中心的业务结构调整。

乐金显示计划通过加大对OLED业务的投入,提升公司竞争力,构建稳定的收益基础,预计此次出售的资金也将有助于增强公司的财务稳健性。在大型OLED业务方面,公司计划通过扩大高端差异化产品线、提升产品竞争力和成本创新确保盈利,进一步巩固其在高端电视市场的地位。

在中小型OLED业务方面,公司将积极利用增强的生产能力,提升在高端市场的份额。IT用OLED产品则将基于技术领先优势,确保稳定的量产和出货。至于车载显示业务,公司将通过差异化的产品和技术竞争力以及稳固的客户关系,推动订单和收入的增长,进一步强化其作为全球领先企业的地位。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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