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대웅제약, 하반기 채용 연계 '성장형 인턴십' 모집

기사입력 : 2024년09월25일 08:37

최종수정 : 2024년09월25일 08:37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대웅제약은 2024년 하반기 채용 연계형 인턴십 프로그램 'Draw & Write! Your Growth Story'의 모집을 10월 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인턴 사원 선발 부문은 영업, 마케팅, 연구, 개발, 생산, 관리 등 이다.

이번 'Draw & Write! Your Grwoth Story' 인턴십 프로그램은 지원자가 자신이 꿈꾸던 직무 전문가로 성장할 기회를 스스로 그리고(Draw), 실현(Write)해 나간다는 취지로 기획했다. 인턴들은 현업의 주요 프로젝트와 대웅제약의 기업문화를 직접 경험하며, 자신에게 맞는 직무를 탐색하고 성장을 도모하는 것이 핵심이다.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대웅제약 하반기 채용 연계형 인턴십 'Draw & Write! Your Growth Story!' 모집 포스터 [사진=대웅제약] 2024.09.25 sykim@newspim.com

대웅제약은 6개월간의 기간 동안 인턴 사원에게 현업의 주요 실무를 경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과제'를 부여하고, 멘토와 함께 주요 프로젝트를 수행할 기회를 제공한다. 인턴 사원은 리더와 멘토로부터 수시로 '육성형 피드백'을 받아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 육성형 피드백은 리더와 함께 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과 방법을 구체적으로 논의하고, 잘한 부분은 강화하며 개선할 점은 보완하는 제도로, 직원들 사이에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대웅제약의 주요 인사 제도 중 하나다.

우수한 인재는 회사와의 적합성 평가를 통해 정규직 채용 기회를 얻게 되며, 대웅제약은 이러한 우수 인재를 유치하기 위해 경쟁력 있는 인턴십 보상을 제공할 계획이다.

대웅제약 인사팀은 대웅의 인재상에 부합하는 우수 인재를 찾기 위해 '온라인 라이브 채용 설명회'부터 '현직자와의 채용 상담'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오는 30일에 진행되는 온라인 라이브 채용설명회에서는 채용 담당자와 인턴십을 경험한 현직자가 나서 실시간 소통을 통해 지원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해 줄 예정이다.

10월 7일에는 대웅제약의 스마트 오피스를 개방해 직무별 현직자와의 Q&A 세션을 마련하고 지원자가 자유롭게 지원서를 작성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한다. 온라인 라이브 채용설명회 및 현직자와의 채용상담은 지원 공고에 첨부된 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인턴십 모집 절차는 ▲서류 전형 ▲인적성 검사 ▲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면접은 역량 면접과 직무 면접을 하루에 모두 진행하는 '원데이(1-day)'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대웅제약은 회사의 이익과 직원의 성장이 상충될 때 직원의 성장을 선택할 정도로 '성장'에 진심인 회사"라며 "이번 인턴십이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인턴 사원들이 직무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자, 대웅제약과 지원자가 서로를 알아가며 우수 인재가 채용으로 연결되는 윈윈(Win-Win)의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syk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취중진담' 전람회 출신 서동욱 사망…향년 50세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1990년대 인기 듀오 '전람회' 출신인 서동욱 모건스탠리 프라이빗 에쿼티 부대표가 18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50세. 서동욱은 휘문고와 연세대 동창인 싱어송라이터 김동률과 전람회를 결성해 1993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꿈속에서'로 대상을 받으며 등장했다. 서동욱 모건스탠리 프라이빗 에쿼티 부대표 [사진=모건스탠리 홈페이지] 전람회는 1994년 1집으로 정식 데뷔한 이후 1997년 해체할 때까지 세 장의 앨범을 냈다. 서동욱은 김동률과 전람회로 기억의 습작, 취중진담, 졸업 등의 히트곡을 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연세대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실 1호에 마련됐고, 발인은 20일 오전 11시 40분,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y2kid@newspim.com 2024-12-18 21:50
사진
달러/원 환율 1,450원 돌파...15년래 최고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19일 달러/원 환율이 1450원도 돌파하며 15년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마지막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예상대로 기준 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했으나 내년 기준 금리 인하 속도를 줄일 가능성을 시사한 여파다. 연준은 18일(현지 시각) 이틀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를 마치고 기준 금리를 4.25~4.50%로 0.25%포인트(%p)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연준은 9월과 11월에 이어 이달까지 세 번의 회의에서 연속으로 기준 금리를 내렸다. 연준은 별도로 공개한 경제 전망 요약(SEP)에서 내년 말까지 금리 인하 폭을 0.50%p로 제시했다. 이는 9월 1.00%p를 기대한 것에서 크게 축소된 수치다. 이 같은 예상대로면 연준은 내년 0.25%p씩 총 두 차례 금리를 낮추게 된다. 매파적인 연준의 내년 금리 전망에 이날 미 달러화는 2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고, 달러/원 환율은 한국 시간 19일 오전 6시 50분 기준 1453원으로 1450원도 넘어섰다. 이는 지난 2009년 3월 이후 약 15년 만에 최고치다. 지난 2017년 도널드 트럼프 당시 대통령이 제롬 파월 당시 연방준비제도(Fed) 이사를 차기 의장으로 지명했다. [사진=블룸버그] koinwon@newspim.com 2024-12-19 06:5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