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바다와 함께 한 '제2회 교촌 치톡 콘서트' 마침표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교촌에프앤비는 지난 21일 서울 드림플러스 강남에서 '제2회 교촌 치톡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교촌 치톡 콘서트'는 치킨과 함께 MZ세대 청춘들의 삶과 고민을 나누는 소통의 장이다. 이번 콘서트에는 고등학생부터 직장인까지 총 80명이 참석했고 580여 명이 신청해 7: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사진= 교촌에프앤비] |
행사는 'MZ가 바라보는 교촌'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교촌치킨 브랜드의 차별화와 운영 전략을 공유했다.
교촌치킨의 탄생 비화, 메뉴 개발 과정, '진심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활동도 소개됐다. 가수 바다의 강연이 하이라이트로 그녀는 자신의 인생과 경험을 통해 MZ세대에게 희망과 용기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교촌은 '열정'이라는 꽃말을 가진 해바라기와 인기 메뉴 시식 기회를 제공하며 참석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이번 '교촌 치톡 콘서트'는 '진심경영' 아래 MZ 고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고객 공감대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고객과 교감하기 위해 진정성과 신뢰를 바탕으로 온∙오프라인 소통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