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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의정부시 민선8기 2년 '변화·성과의 시간'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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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 바꾸는 도시, 의정부' 목표 박차…미래 향한 성장 '우뚝'

[의정부=뉴스핌] 최환금 기자 = 의정부시(시장 김동근)가 민선 8기 출범 2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각 분야별 변화와 성과를 다루며 시민들과 비전을 공유한다. '내 삶을 바꾸는 의정부, 변화의 시간 2년'을 주제로 9월까지 분야별(총 8편)로 격주에 1편씩 발표하며, 일곱 번째로 '청년이 바꾸는 도시, 의정부'에 대해 소개한다.

김동근 의정부시장. [사진=의정부시] 2024.09.21 atbodo@newspim.com

청년이 바꾸는 의정부…'청년도시, 도약 프로젝트' 추진

의정부시는 민선 8기 시정 목표인 '청년이 바꾸는 도시, 의정부'를 실현하고자 지난해 '청년도시, 붐-업 프로젝트'에 이어 올해 '청년도시, 도약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지난해 1단계로 청년도시를 위한 붐을 조성하고, 올해 2단계로 청년도시로의 도약, 2025~2028년 3단계로 청년도시로 정착 등 연도별 추진 방향을 정했다. 이를 위한 3대 핵심 영역으로 ▲참여‧기회(청년의 설자리) ▲복지‧문화(청년의 놀자리) ▲일자리‧주거(청년의 살자리) 등 분야별 다양한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참여‧기회 분야에서 청년협의체 운영지원 확대, 청년 하루 명예시장, 청년 인생설계학교, 올해의 청년상, 청년의 날 행사, 청년동아리 등 총 11개 사업을 추진한다.

제3기 청년협의체 위원 취촉식 모습. [사진=의정부시] 2024.09.21 atbodo@newspim.com

복지‧문화분야에는 청년 1인가구 응원박스 지원, 청년마음건강 지원사업, 청년 공감터 '북적북적' 운영, 청춘아지트 조성 등 총 20개 사업을 계획했다.

일자리‧주거분야에는 청년일자리 플랫폼 구축 사업, 지역혁신형 청년일자리 사업, 골목상권 착한 청년가게 운영, 청년 행정체험 운영, 청년 취업비용 지원, 청년월세 특별지원 등 총 18개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지난 2월 '의정부시 청년 기본 조례'를 개정해 청년의 연령 상한을 34세에서 39세로 상향했다. 이는 저출산 고령화 및 인구 감소 위기 속에서 청년 지원책 수혜 대상을 확대해 인구 유입과 정착을 유도하기 위함이다. 이에 따라 의정부 청년 인구는 기존 9만7000 명에서 12만 명으로 약 5%p 증가했다.

이 같은 다양한 노력에 힘입어 시는 지난 7일 '2024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우수 기초자치단체로 선정되며 2년 연속 '소통 대상' 수상의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제3기 청년협의체 시장과 소통의 시간 모습. [사진=의정부시] 2024.09.21 atbodo@newspim.com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에서 주관하는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청년 친화지수를 기준으로 정책, 입법, 지원, 소통 분야에서 청년 친화적 환경 조성에 기여한 기관들의 업적을 평가, 그 공로를 기리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청년이 직접 만드는 청년정책…'청년협의체'와 '청년자율예산제'

시는 청년의 눈으로 바라보는 청년정책을 발굴하고자 의정부시 청년협의체, 청년자율예산제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먼저 '청년협의체'는 위원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자주적 단체로 시에 청년의 시각에서 필요한 정책을 제안하고, 이미 실행 중인 정책에 대해 의견을 제시한다. 아울러 의정부 청년들의 만남과 모임을 주최하고 활성화키는 등 청년들의 네트워킹을 형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지난 2022년 7월부터 임기를 시작한 2기 청년협의체는 45명의 위원들이 참여했다. 상권활성화재단과의 지하도상가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청년 정책 14건을 제안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2024년 제1호 청년 하루 명예시장 위촉. [사진=의정부시] 2024.09.21 atbodo@newspim.com

매년 진행되는 '청년의 날' 행사 기획에 직접 참여하는 등 시의 정책 동반자로 자리잡았다.

올해는 지난 1월 제3기 청년협의체가 새롭게 구성돼 58명의 청년위원들로 활동을 시작했다. 시는 제3기 청년협의체 위원들의 원활한 정책 제안과 시정 참여를 위해 위촉식을 시작으로 오리엔테이션, 시장 간담회, 워크숍과 정책제안 교육 등 여러 방면에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다.

또한 시는 2025년도 주민참여예산 편성 과정에 '청년자율예산제도'를 도입, 청년이 직접 제안하는 정책을 예산에 반영하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청년협의체가 제안하는 정책들을 시 전체 청년 대상 선호도 조사 및 청년정책위원회 심의 등을 통해 2025년 예산에 반영하는 것을 목표로 청년 지원 사업을 발굴하고 있다.

2024 올해의 청년상 시상. [사진=의정부시] 2024.09.21 atbodo@newspim.com

이를 통해 더 이상 관에서 주도하는 청년정책이 아닌, 청년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 청년의 참여 기회를 보장할 방침이다.

청년들만의 공간…'청년센터 청년공감터'와 '청춘아지트'

시는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와 청년활동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난 2021년 11월 '청년센터 청년공감터'를 개소했다. 이곳에서는 청년들의 직무역량 강화, 마음건강, 문화예술, 청년 사회적 관계망 형성, 취업상담 등 연간 100개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특히 외부 공모사업을 적극 유치해 지난해 경기청년노동자 심리치유 및 2024년 경기생활밀착형 청년공간 등 사업 운영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 다양한 마음건강 프로그램을 100여 회 운영해 청년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한 고용지원센터‧중소기업지원센터‧1인창조기업지원센터‧정신건강복지센터‧문예숲커뮤니티센터와 연계, 취업 및 심리 상담, 창업 및 문화예술 지원 프로그램 등의 협업 사업을 통해 체계적으로 청년들을 지원하고 있다.

청년의 날 기념 1인가구 응원박스 배부 모습. [사진=의정부시] 2024.09.21 atbodo@newspim.com

이에 더해 시는 보다 많은 청년에게 욕구 맞춤형 청년지원 서비스와 자유로운 활동 및 휴식이 있는 복합문화공간을 제공하고자 송산권역에 '제2청년센터'를 개관한다.

지난 2월 경기청년공간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1억5000만 원의 도비 지원금을 확보한 시는 시비 3억5000만 원을 더해 산곡동에 위치한 복합문화융합단지 내 기부채납 공공업무시설에 569㎡ 규모의 '제2청년센터'를 조성할 예정이다.
 
이는 기존 청년센터가 호원권역에 위치해 송산권역 및 신곡권역의 청년이 물리적 거리로 인해 이용이 어렵다는 의견을 반영한 것이다. 또한 청년 빅데이터 분석 결과, 송산1동 청년인구가 1만6945명(작년 12월 기준)으로 의정부에서 가장 많고 소비활동 상위구역도 송산동 일대로 나타남에 따라 송산권역에 청년공간을 구축하기로 결정했다.

제2청년센터는 협업과 소통, 창의성이 발휘될 수 있는 오픈 스페이스 디자인을 중심으로 체험공방, 운동실, 공유부엌 등 편안하고 안락한 다목적 단일공간으로 조성한다.

생활밀착형 청년공간 청춘아지트 업무협약 모습. [사진=의정부시] 2024.09.21 atbodo@newspim.com

또한 기존 청년센터의 역량강화 프로그램, 청년 네트워킹 조성 역할과 더불어 ▲공유물품 대여사업을 통한 청년 1인가구 지원 ▲청년 창작자 상품전시 및 판매를 위한 팝업스토어 운영 등 새롭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청년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지역사회 민간 유휴 공간을 활용,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청년활동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생활밀착형 청년공간, 청춘아지트'를 운영하고 있다.

청춘아지트는 민간 사업자가 운영하는 공간을 활용, 청년에게 네트워킹 공간과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총 11개소를 선정해 청년 소모임, 살사댄스, 전사지공예, 국악 체험, 바리스타 체험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제공 중이다.

시는 지난해 시책사업으로 청춘아지트를 4개소 운영, 청년과 민간사업자의 열렬한 호응을 받았다. 이에 더 많은 청년공간을 확보하고자 올해 경기청년공간 지원사업 공모에 도전, 지난 2월 최종 선정돼 도비 5000만 원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작년보다 7개소 많은 11개소를 선정하고 지원금도 기존 500만 원에서 600만 원으로 상향해 더 많은 청년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시는 청년들이 주도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드는 등 역동적이고 젊은 도시로 발전하고자 늘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있다"며 "함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들의 동기와 추진력을 격려하고 청년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구현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atbod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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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유가] 금값 5300불 돌파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28일(현지시간) 금값이 온스당 5300달러를 돌파하며 역사적인 신고가 행진을 이어갔고, 국제유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규모 함대 이란 파견" 발언에 4개월 만에 최고치로 치솟았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2월 인도분 금 선물은 전장보다 4.3% 오른 온스당 5301.60달러에 마감했다. 금 현물은 장중 온스당 5325.56달러까지 급등했다. 금값은 최근 미 달러화 약세 추세를 반영하며 연일 고공행진 중이다. 이날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이 "엔화 부양을 위한 인위적 개입은 없다"고 선을 그으면서 달러화가 반등했음에도 불구하고 금 가격의 오름세는 꺾이지 않았다.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시장의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3.50~3.75%로 동결했지만 금값은 이를 소화하며 상승폭을 유지했다. 전문가들은 현재 금 시장이 외부 변수를 넘어선 강력한 관성에 의해 움직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재너 메탈스의 피터 그랜트 부사장 겸 선임 금속 전략가는 "달러 반등에도 불구하고 금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현시점에서 귀금속 랠리는 일종의'독자적인 생명력'을 갖게 된 것 같다"고 진단했다. 그랜트 부사장은 "기술적으로 금이 과매수 구간에 있어 조정에 취약할 수 있다"면서도 "강력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는 환경인 만큼 다음 목표가는 5400달러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골드바 [출처=블룸버그] 국제유가는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와 미국의 원유 재고 감소 소식으로 4개월 래 최고치 부근에서 마감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보다 82센트(1.31%) 오른 배럴당 63.21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3월물은 83센트(1.23%) 상승한 68.40달러를 기록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강경 발언은 이날 유가를 끌어올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이란을 향해 핵 협상 테이블로 나올 것을 촉구하며 "그렇지 않으면 미국의 다음 공격은 더욱 강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그는 "이미 대규모 함대가 이란으로 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이란 정부는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맞받아쳐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미국 원유 재고의 깜짝 감소도 상승 재료였다. 미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주 원유 재고가 230만 배럴 감소한 4억 2380만 배럴이라고 집계했다. 이는 당초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180만 배럴 증가'와 정반대의 결과로, 공급 부족 우려를 자극했다. 다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평화 협상 소식은 유가상승 폭을 제한했다. 러시아 인테르팍스 통신은 크렘린궁을 인용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미국 간의 3자 협상이 오는 2월 1일 아부다비에서 재개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프라이스 퓨처스 그룹의 필 플린 수석 애널리스트는 "시장은 미국의 함대(Armada) 파견 우려로 장중 상승세를 보였으나 평화 협상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상승분을 일부 반납했다"고 설명했다. mj72284@newspim.com 2026-01-29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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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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