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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뉴스핌 <제3회 지방소멸대응전략포럼> 9월 27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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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뉴스핌] 정상호 기자 = 뉴스핌은 오는 9월 27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여의도에 자리잡고 있는 본사의 방송채널 뉴스핌TV KYD 스튜디오에서 창간 21주년 기념 <제3회 지방소멸대응전략포럼>을 개최합니다.

이번 포럼은 '영남중추 상주시, 국토중심 거듭난다'라는 주제로 경북 상주시의 지방소멸 위기와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응 노력을 살펴보고 이에 대한 국회, 정부, 광역단체의 지원방안과 학계의 조언을 들어보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포럼에서는 강영석 상주시장이 주제발표를 통해 인구감소 등으로 지역발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주시의 현황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을 생생한 현장 목소리로 전하게 됩니다. 이어 국민의힘 조승환 국회의원(부산 중구영도구), 행정안전부 노홍석 균형발전지원국장, 경북도 안성렬 저출생과 전쟁본부장, 정성훈 대한지리학회장이 강 시장과 함께 종합 토론에 나섭니다. 진행은 채지민 교수(성신여대)가 맡습니다.

뉴스핌의 <제3회 지방소멸대응전략포럼>은 상주시의 지방소생을 위한 정책과 노력은 물론 국회와 정부, 광역단체, 학계의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방송으로 전파함으로써 우리나라 인구감소지역의 지방소멸 대응 및 균형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종합뉴스통신 뉴스핌이 오는 9월 27일 뉴스핌TV KYD 스튜디오에서 창간 21주년 기념 <제3회 지방소멸대응전략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영남중추 상주시, 국토중심 거듭난다'라는 주제로 경북 상주시의 지방소멸 위기와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응 노력을 살펴보고 이에 대한 국회, 정부, 경북도의 지원방안과 학계의 조언을 들어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사진은 지난해 11월 21일 충남 금산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지방소생대상 시상식 및 제2회 지방소멸대응전략포럼' 시상식 장면.

뉴스핌은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대응 및 실천방안 모색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2023년 6월 국회에서 <지방소멸대응전략포럼> 창립포럼을 갖고 출범한 데 이어 11월에는 충남 금산군에서 <제2회 지방소멸대응전략포럼>을 개최했습니다.

뉴스핌의 <지방소멸대응전략포럼>은 정부 관계부처 장·차관, 여야 국회의원, 전국 광역 및 기초단체장, 광역 및 기초단체 의회의장, 정부 및 민간 연구소·학계·사회단체 전문가와 파트너십을 갖춰 지역의 인구 감소 및 유출 방지와 인구유입 촉진, 지역 균형발전 및 활력방안 등을 찾아 실행하고 있습니다. 이를 전문적으로 다루기 위해 온라인 사이트 <헬로로컬>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뉴스핌은 특히 한국지방자치학회,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과 함께 전국의 기초단체(수도권 및 인구 50만명 이상 시지역 제외) 141곳을 대상으로 최근 4~5년 동안 자료를 토대로 ▲인구증가율 ▲지역경제역량 ▲지역활력역량 ▲지역교육혁신역량 ▲지역성장역량 등을 분석해 국내 처음으로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지자체의 생존전략 측정 지표'를 독자적으로 개발했습니다.

뉴스핌 등 3개 기관은 이 지표를 토대로 심의해 지역을 '소멸'에서 '소생'으로 탈바꿈시키고 있는 우수 지자체로 5개 부문에서 9개 시·군을 선정해 지난해 11월 <제1회 대한민국 지방소생대상>을 시상했습니다.

뉴스핌이 상주시와 함께 진행하는 <제3회 지방소멸대응전략포럼>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 아 래 –

◆ 행사명 : 제3회 지방소멸대응전략포럼

◆ 주제 : 영남중추 상주시, 국토중심 거듭난다

◆ 일시 : 2024년 9월 27일 오후 2시~4시

◆ 장소 : 뉴스핌TV KYD 스튜디오 (서울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70, 미원빌딩 9층)

◆ 주제 발표 및 토론자

주제 발표 : 강영석 상주시장
- 인구감소에 따른 지역소멸 현황 및 대응방안·시책과 정부·경북도·국회의 지원·건의 사항 설명

종합 토론 : 조승환 국회의원(국민의힘 부산 중구영도구,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강영석 상주시장, 행정안전부 노홍석 균형발전지원국장, 경북도 안성렬 저출생과 전쟁본부장, 정성훈 대한지리학회 회장(강원대 교수)
진행 : 채지민 교수(성신여대 교수)

◆ 후원 : 행정안전부, 상주시, 대한지리학회 

uma8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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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마트 매출 상위 4개 모두 '술'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올해 1∼11월 군 마트 판매량 상위 4개 품목이 모두 주류로 집계됐다. 국군복지단 소속 PX(군 마트)가 병영 내 '생활복지 시설'로 운영되고 있음에도, 판매 구조는 사실상 '주류 중심'으로 재편된 셈이다. 논산 육군훈련소 본점 군 마트 전경. [사진=국방부 제공] 2025.12.21 gomsi@newspim.com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이 21일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기간 내 판매량 1위는 A 캔맥주(2398만개)였으며, 이어 B 캔맥주(2171만개), D 캔맥주(1400만개), C 소주(256만개) 순으로 나타났다. 네 품목 판매량을 합치면 총 8025만개, 매출액은 918억6948만원에 달한다. 군 마트 내 A 캔맥주 가격은 1000원으로, 편의점 평균가(2250원)의 절반 이하다. C 소주 역시 1060원으로, 시중가(1800원)보다 약 40% 낮은 수준이다. 복지단이 대량 구매 및 유통 수수료 절감으로 단가를 낮춘 영향으로 풀이된다. 매출액 기준으로는 E 화장품 세트가 전체 1위(323억6621만원)를 차지했다. 판매량은 83만개로, 군 마트 판매가(3만8930원)는 온라인 최저가(29만원)의 약 7분의 1 수준이다. 유용원 의원은 "군 마트는 장병들의 기본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공간임에도, 실제 판매 비중을 보면 주류와 화장품이 매출을 주도하고 있다"며 "복지 취지에 맞게 품목 구성과 가격 체계를 다시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gomsi@newspim.com 2025-12-21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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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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