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은 강원랜드, 그랜드코리아레저, 한국마사회와 함께 감사 역량 강화 및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레저산업 공공기관 감사협의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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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5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레저산업 공공기관 감사협의회. 왼쪽부터 하형주 국민체육진흥공단 상임감사, 윤병현 한국마사회 상임감사위원, 안광복 강원랜드 상임감사위원, 박용우 그랜드코리아레저 상임감사. [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2024.09.06 zangpabo@newspim.com |
5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개최된 감사협의회에는 하형주 상임감사를 비롯해 안광복 강원랜드·윤병현 한국마사회 상임감사위원, 박용우 그랜드코리아레저 상임감사가 참석해 감사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협의회는 레저산업 운영기관 특성에 맞는 우수 감사 및 내부통제 사례를 공유하고, 오후에는 미사경정공원으로 자리를 옮겨 체육공단의 경정 사업을 견학했다.
하형주 상임감사는 "협의회를 통한 지속적인 협업으로 감사 역량 강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내부통제 체계 강화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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