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오늘의 국회일정] 우원식 의장, 2024국회기념행사 '여권통문의 날' 참석(9.5)

기사입력 : 2024년09월05일 05:00

최종수정 : 2024년09월05일 05:00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우원식 국회의장은 5일 2024국회기념행사 여권통문의 날과 의회외교활동자문위 위촉식에 참석한다.

김민기 국회 사무총장은 예결위 전체회의 및 공무원 노조 간담회에 참석한다.

운영위 전체회의, 문체위 전체회의, 예결위 전체회의, 국토교통위 전체회의, 국방위 예결심사소위, 행안위 전체회의, 국방위 전체회의를 연다.

조정식 민주당 의원실, 이헌승 국민의힘 의원실, 김장겸 국민의힘 의원실, 박충권 국민의힘 의원실,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실, 한준호 민주당 의원실, 김병기 민주당 의원실, 김윤 민주당 의원실, 신장식 조국혁신당 의원실, 김종민 무소속 의원실,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실, 조승래 민주당 의원실, 최형두 국민의힘 의원실, 김한규 민주당 의원실, 송기헌 민주당 의원실,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실, 한정애 민주당 의원실은 세미나를 개최한다.

정혜경 진보당 의원, 이수진 민주당 의원, 박희승 민주당 의원, 김문수 민주당 의원, 차규근 조국혁신당 의원은 기자회견을 갖는다.

다음은 5일 국회 일정이다.

[오늘의 국회일정(9월 5일)]

◇국회의장

10:00 본회의(본회의장)

11:00 2024국회기념행사 여권통문의 날(국회 사랑재)

11:30 의회외교활동자문위원회 위촉식(국회 접견실)

◇국회사무총장

10:00 본회의(본회의장)

11:00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제2회의장)

15:00 공무원노동조합 간담회(총장집무실)

◇본회의 및 상임위원회

10:00 본회의(본회의장)

본회의 산회 직후 국회운영위원회 전체회의(본관 319호)

본회의 산회 직후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본관 506호)

11:00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제2회의장)

11:00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본관 529호)

11:00 국방위원회 예산결산심사소위원회(본관 419호)

11:10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본관 445호)

14:00 국방위원회 전체회의(본관 419호)

◇의원실 세미나

07:30 조정식 의원실 등, 국가 미래비전 포럼 : 전문가 초청 특별강연(본관 2식당)

07:30 이헌승 의원실, 국회아프리카포럼 정기세미나(의원회관 제2간담회의실)

09:30 김장겸 의원실 등, 대한민국 AI 생태계 특징과 발전 방향 토론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

09:30 박충권 의원실, 지역과학기술혁신법안 제정 토론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

09:30 구자근 의원실 등, 해상풍력 산업 활성화 방안(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10:00 한준호 의원실 등, 2024 기후위기와 불평등 해결하는 공공 철도·지하철 정책대회. 종합세션 1 : 왜 다시 공공철도-지하철인가(의원회관 대회의실)

10:00 김병기 의원실 등, OTT 시장과 소비자권익강화 방안 모색(의원회관 제5간담회의실)

10:00 김윤 의원실 등, 가난한 이들에게 가닿지 못하는 기초생활보장제도, 어떻게 바꿔야 하나?(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

10:00 신장식 의원실 등, 금융기관 대주주 적격성 심사, 이대로 좋은가?(의원회관 제4간담회의실)

10:30 김종민 의원실 등, 스마트시티, 개인정보 보호 가이드(킨텍스 제1전시장 컨퍼런스룸1)

11:00 권성동 의원실 등, 22대 국회 모빌리티포럼 창립총회 및 제1차 세미나(국회도서관 소회의실)

14:00 한준호 의원실 등, 2024 기후위기와 불평등 해결하는 공공 철도·지하철 정책대회. 종합세션 2 : 민자철도 대응, 대안은 무엇인가(국회도서관 강당)

14:00 조승래 의원실 등, AI발 고용위기와 금융권콜센터 직고용방안 정책토론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의실)

14:00 최형두 의원실 등, [남해안 관광산업 육성 여야합치 연속토론회 ②] 이순신장군 승전길 토론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

14:00 김한규 의원실 등, 분산에너지법 시행에 따른 신산업 활성화 방안 세미나(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14:00 송기헌 의원실, 지하수 관리의 공공성 강화를 위한 입법정책토론회(원주시립중앙도서관 1층 강당)

15:00 이철규 의원실 등, [G1방송 특집 국회 토크콘서트] 규제완화를 통한 복합리조트 국가경쟁력 강화(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15:00 한정애 의원실 등, 기후 및 ESG 공시 의무화 방향과 시점은(의원회관 제2세미나실)

◇소통관 기자회견

09:20 정혜경 의원,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방한 관련 기자회견]

09:40 이수진 의원, [미세플라스틱특별법 발의 기자회견]

10:40 박희승 의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위원 일동, 연금개혁 정부안 관련 성명서 발표 기자회견]

11:20 김문수 의원, [여순사건 왜곡 교과서 검정 철회 기자회견]

13:20 차규근 의원, [박정희 우상화의 실태와 문제점 관련 기자회견]

14:00 송영훈 국민의힘 대변인, [배달기사를 비하하고 조롱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지방의원들과 당직자들의 제명 및 사퇴 촉구 기자회견]


※ 상기 일정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카카오톡에서 『오늘의 국회』 검색 후 '채널 추가'하시면, '매일 아침 8시'에 '오늘의 국회일정'을 메시지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hong9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헌법재판관들 "공정" 49.3% "불공정" 44.9%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을 맡은 헌법재판관들의 공정성을 묻는 질문에 '공정하다' 49.3%, '공정하지 않다' 44.9%로 팽팽했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8~19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20일 발표한 ARS(자동응답 시스템) 조사에서 윤 대통령 탄핵 심판 헌법재판관들의 공정성을 묻는 질문에 49.3%가 '공정하다'고 응답했다. '불공정하다'는 답변은 44.9%로 오차범위 내였다. 5.8%는 '잘모름'이었다. 연령별로 보면 30·40·50대는 '공정'이 우세했고, 만18세~29세·60대·70대 이상은 '불공정' 응답이 많았다. 만18세~29세는 공정하다 44.7%, 불공정하다 47.8%, 잘모름은 7.5%였다. 30대는 공정하다 52.2%, 불공정하다 40.4%, 잘모름 7.3%였다. 40대는 공정하다 61.3%, 불공정하다 34.8%, 잘모름 3.9%였다. 50대는 공정하다 61.3%, 불공정하다 35.2%, 잘모름 3.6%였다. 60대는 공정하다 40.7%, 불공정하다 53.8%, 잘모름 5.5%였다. 70대 이상은 공정하다 31.6%, 불공정하다 60.4%, 잘모름은 8.0%였다. 지역별로는 서울과 경기·인천, 광주·전남·전북은 '공정'으로 기울었다. 대전·충청·세종과 강원·제주,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은 '불공정'하다고 봤다. 서울은 공정하다 52.9%, 불공정하다 41.5%, 잘모름 5.6%였다. 경기·인천은 공정하다 50.8%, 불공정하다 44.0%, 잘모름 5.1%였다. 대전·충청·세종은 공정하다 41.8%, 불공정하다 50.7%, 잘모름은 7.4%였다. 강원·제주는 공정하다 44.6%, 불공정하다 48.6%, 잘모름 6.8%였다. 부산·울산·경남은 공정하다 43.8%, 불공정하다 49.3%, 잘모름 6.9%였다. 대구·경북은 공정하다 37.7%, 불공정하다 56.4%, 잘모름은 5.9%였다. 광주·전남·전북은 공정하다 28.2%, 불공정하다 67.6%, 잘모름 4.2%였다. 지지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은 88.7%가 공정하다고 답했다. 반면 국민의힘 지지자들은 90.0%가 불공정하다고 응답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들은 84.4%가 공정하다고 봤다. 개혁신당 지지자들은 공정하다 48.0%, 불공정하다 46.9%로 팽팽했다. 진보당 지지자들은 59.5%가 공정하다, 잘모름 27.0%, 불공정하다는 13.5%였다. 무당층은 51.8%가 공정하다, 32.9%는 불공정하다. 잘모름은 15.3%였다. 성별로는 남성 53.6%는 공정하다, 42.1%는 불공정하다였다. 여성은 45.1%가 공정하다, 47.7%는 불공정하다고 답했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우리사회의 마지막 성역이었던 헌법재판관의 양심까지도 공격하는 시대"라며 "대통령 탄핵 인용 또는 기각 이후 다음 정권에도 이러한 갈등은 더 심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지지층에 따라 서로 상반된 입장이 나오고 있어 향후 헌재에서 대통령 탄핵 기각과 인용중 어떠한 판결을 내리더라도 상당한 혼란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무선 RDD(무작위 전화 걸기)를 활용한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7.2%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5-02-20 11:00
사진
민주 42.3%·국힘 39.7%…오차 범위 내 역전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청년층·수도권 등 보수 결집으로 힘을 받았던 국민의힘 지지율을 오차 범위 안에서 역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20~30대 청년층과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에서 집권 여당에 대한 호감도가 줄어든 영향으로 분석된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 동안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20일 발표한 자동 응답시스템(ARS) 조사에서 '어느 정당을 지지하거나 약간이라도 더 호감을 가지고 있냐'는 질문에 민주당 지지율은 직전 조사(41.4%) 대비 0.9%포인트(p) 오른 42.3%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지지율은 직전 조사(43.2%) 대비 3.5%p 하락한 39.7%다. 같은 기간 조국혁신당은 4.5%에서 3.5%로 1%p 떨어졌다. 개혁신당은 1.5%에서 2.3%로 0.8%p 올랐다. 진보당은 0.7%로 지지율에 변동이 없었다. '지지 정당 없음'은 5.9%에서 7.6%로 1.7%p 늘었다. '기타 다른 정당'은 2.3%에서 3.1%로 0.8%p 상승했다. '잘모름'은 0.5%에서 0.6%로 0.1%p 올랐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2025.02.20 ace@newspim.com 연령별로 보면 만 18~29세와 60대 이상은 국민의힘에 대한 지지도가 높았다. 30~50대는 민주당을 더 지지했다. 만 18~29세 정당 지지도를 보면 국민의힘 39.6%, 민주당 36.9%, 개혁신당 7.9%, 조국혁신당 3.6%, 기타 다른 정당 1.9%, 지지 정당 없음 9.5%, 잘모름 0.6%등이다. 직전 조사와 비교하면 민주당은 35.5%에서 36.9%로 1.4%p 올랐고 국민의힘은 46.3%에서 39.6%로 6.7%p 떨어졌다. 30대는 민주당 41.3%, 국민의힘 35.2%, 개혁신당 2.7%, 조국혁신당 1.4%, 진보당 1.3%, 기타 다른 정당 5.3%, 지지 정당 없음 11.4%, 잘모름 1.3% 등이다. 직전 조사 대비 민주당은 39.9%에서 41.3%로 1.4%p 상승했고 국민의힘은 41.1%에서 35.2%로 5.9%p 하락했다. 40대는 민주당 52.2%, 국민의힘 32.9%, 조국혁신당 3.8%, 개혁신당 2.9%, 진보당 0.5%, 기타 다른 정당 1.1%, 지지 정당 없음 1.1% 등이다. 50대는 민주당 50.2%, 국민의힘 27.8%, 조국혁신당 6.4%, 진보당 1.4%, 기타 다른 정당 4.5%, 지지 정당 없음 9.7% 등이다. 60대는 국민의힘 51%, 민주당 38.4%, 조국혁신당 3.2%, 개혁신당 0.5%, 기타 다른 정당 2.7%, 지지 정당 없음 3.7%, 잘모름 0.5% 등이다. 70대 이상은 국민의힘 54.7%, 민주당 31.5%, 조국혁신당 1.8%, 진보당 1.3%, 개혁신당 0.7%, 기타 다른 정당 3.2%, 지지 정당 없음 5.1%, 잘모름 1.7% 등이다. 지역별로 보면 직전 조사와 비교해 서울과 경기·인천 등 수도권에서 민주당이 국민의힘을 역전했다. 반대로 대전·충청·세종에서는 국민의힘이 민주당보다 앞섰다. 서울은 민주 42.5%, 국민의힘 37.4%, 조국혁신당 3.0%, 개혁신당 2.2%, 진보당 2.0%, 기타 다른 정당 3.5%, 지지 정당 없음 9.5% 등이다. 경기·인천은 민주 43.5%, 국민의힘 36.9%, 조국혁신당 4.1%, 개혁신당 3.2%, 진보당 0.3%, 기타 다른 정당 2.5%, 지지 정당 없음 8.6%, 잘모름 0.9% 등이다. 대전·충청·세종은 국민의힘 45.2%, 민주당 41.7%, 개혁신당 1.9%, 조국혁신당 0.8%, 기타 다른 정당 4.4%, 지지 정당 없음 6.0% 등이다. 강원·제주는 민주당 42%, 국민의힘 31.4%, 개혁신당 7.3%, 조국혁신당 4.3%, 진보당 2.4%, 기타 다른 정당 8.1%, 지지 정당 없음 4.4% 등이다. 부산·울산·경남은 국민의힘 47.1%, 민주당 34.7%, 조국혁신당 4.2%, 개혁신당 2.0%, 기타 다른 정당 2.1%, 지지 정당 없음 8.8%, 잘모름 1.1% 등이다. 대구·경북은 국민의힘 57.3%, 국민의힘 29.1%, 조국혁신당 3.8%, 기타 다른 정당 3.1%, 지지 정당 없음 6.7% 등이다. 광주·전남·전북은 민주당 63.7%, 국민의힘 22.1%, 조국혁신당 3.9%, 진보당 1.9%, 개혁신당 1.0%, 기타 다른 정당 2.3%, 지지 정당 없음 3.1%, 잘모름 2.0% 등이다. 성별로 보면 남성은 민주당 41.1%, 국민의힘 38.7%, 조국혁신당 4.2%, 개혁신당 3.3%, 진보당 1.1%, 기타 다른 정당 2.4%, 지지 정당 없음 8.6%, 잘모름 0.6% 등이다. 여성은 민주당 43.5%, 국민의힘 40.7%, 조국혁신당 2.9%, 개혁신당 1.4%, 진보당 0.4%, 기타 다른 정당 3.8%, 지지 정당 없음 6.7%, 잘모름 0.7% 등이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이 기각될 수 있다는 예상과 극우 인사 준동, 국민의힘까지 힘을 합치며 (보수) 세력이 뭉치는 밴드왜건 효과로 국민의힘 지지율이 상승했으나 이제는 (보수 결집이) 정점에 이르렀다"며 "윤석열 대통령의 헌법재판소 법정 발언에 반감이 생기고 일부 극우 인사들이 밖에서 탄핵 무효를 외치는 게 중도층에는 꼴불견으로 비춰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극우 인사들의 준동이 해도 너무 한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이 늘며 국민의힘 지지율이 정점에서 하향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부연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무선 무작위 전화걸기(RDD)를 활용한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8.1%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ace@newspim.com 2025-02-20 11:00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