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뉴욕증시 3대 지수가 미국의 경기 둔화 우려가 되살아나며 큰 폭으로 하락 속 4일 오후 3시 30분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83.83포인트(-3.15%) 하락한 2580.80으로, 코스닥 지수는 28.62포인트(-3.76%) 하락한 731.75로 장을 마감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날 대비 0.80원(0.06%) 상승한 1,342.20원에 오후 거래를 마감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4.09.04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