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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온그룹, EMS 트레이닝 기기 '미라클 20' 독점 판매권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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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력·다이어트·체형관리·마시지' 기능…FDA서 EMS 의료기기 승인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엑시온그룹(구: 아이에스이커머스)는 엠투웬티와 EMS(Electrical Muscle Stimulation) 트레이닝 기기 '마요홈(MYO HOME-상품명 변경: 미라클 20)' 생산권한 및 판매 계약에 대한 독점권을 확보해 생산에 돌입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대한 생산 관련 대금을 모두 지급해 완전한 독점적 지위를 확보하였으며, 오는 10월 중순 이후부터 홈쇼핑 및 온라인 판매, 병원 영업 등으로 매출과 수익을 증대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번 취득한 독점권은 근감소증 솔루션 전문기업인 엠투웬티가 개발한 EMS(Electrical Muscle Stimulation) 트레이닝 장비 미라클20 3종(프로·홈·플레이)이다. 미라클20은 근력운동, 다이어트, 체형관리, 마사지 등이 가능한 올인원(All-in-One) 디지털 헬스케어 제품이다. 국내에선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EMS의료기기 승인을 받았다.

[사진=엑시온그룹]

EMS트레이닝이란, 미세전류로 근육을 자극해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법이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무중력 우주 공간에 머무르는 우주인들의 근육 손실을 막기 위해 개발한 것이 시초다.

미라클20은 변조 중저주파인 2000~6000Hz(헤르츠)를 이용해서 몸속 깊숙한 근육까지 자극을 준다. 피부 표면 또는 지방층만 자극하는 기존 저주파 제품들과 달리 심부 근육에 직접적인 수축·이완을 줘서 군살 정리, 복부지방 제거, 단기간 체중 감량은 물론 근육량을 키우는 데 도움을 준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디바이스와 무선으로 연결이 가능하다. AI 얼굴인식과 전신 스캐닝으로 키·몸무게·체성분·골격근량 등 분석을 통해 자세를 교정하고 사용자의 나이·성별·키·몸무게·체성분에 맞는 식단과 20가지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가장 큰 장점은 투입 시간 대비 큰 운동 효율성이다. 20분 투자로 2시간의 운동효과를 낼 수 있다. 통상 근육은 일정 시간 내에 최대 힘의 75% 이상을 사용해야 발달하는데, 미라클20 수트에 장착된 EMS패드를 이용하면 관절 부담을 최소화하며 4배에서 6배까지 효율을 낼 수 있다. 플랭크, 스쿼트, 런지 등 코어 근력 운동을 병행할 경우 효과는 더 높아진다.

디지털 헬스케어는 코로나 엔데믹 전환, 초고령화 사회 진입과 맞물려 통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분야다. 한국디지털헬스산업협회가 실시한 2023년 국내 디지털헬스케어산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국내 관련 산업의 총매출은 5조7206억원 규모로 성장했다.

이 같은 성장세는 세계적인 추세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GIA에 따르면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규모는 지난 2020년 1530억달러(204조9741억원)에서 오는 2027년 5090억달러(682조1618억원) 규모로 연평균 19%씩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회사 관계자는 "급성장하는 헬스케어 시장과 연계한 토털 그루밍 기기로 새로운 성장 활로를 모색하겠다"라며 "엑시온그룹이 2000년대 초반 전성기를 구가했던 저력이 있는 만큼 이번 독점권이 제2의 전성기를 여는 열쇠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번 독점권 확보는 이커머스 사업부 파이프라인 확장의 일환이다. 회사는 기존 WIZWID 사업부문과 신사업인 친환경 고분자폴리머 사업부문의 투 트랙(Two-track) 전략을 통해 안정적 수익원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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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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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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