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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8월28일 일정

기사입력 : 2024년08월28일 07:06

최종수정 : 2024년08월28일 07:06

▲김영환 충북지사
- 국가철도공단 방문(10:30 국가철도공단)
- 충북 범도민기구 연석 운영회의(14:00 대회의실)
- 충북 농정 혁신 리더스 포럼 간담회(15:00 여는마당)

김영환 충북지사. [사진=뉴스핌DB]

▲오영훈 제주도지사
- 혁신 기후테크 현장방문(10:30, 경기도 일원)
▲김관영 전북지사
- 제3회 전북 CEO 지식향연 (06:20 익산 웨스턴라이프호텔)
- 기회발전특구 지자체장 오찬간담회 (11:30 세종 총리공관)
- 코웰패션(주) 투자협약식 (17:40회의실)
▲김진태 강원도지사
- 제23회 강원특별자치도 수산업 경영인대회(14:30양양국민체육센터)
▲이철우 경북도지사
- APEC 정상회의 관련 서울소재 정상급 숙박시설 방문(16:00 서울 롯데.신라호텔)
▲홍준표 대구시장
- 제311회 시의회 임시회 개회식(10:00 시의회 본회의장)
▲강기정 광주시장
- 대한민국 기후환경에너지대전 개막식(14:00 김대중컨벤션센터)
▲김영록 전남지사
- 호반건설 김상열 회장 면담(14:00 호반건설)
▲이장우 대전시장
- 2024년 하반기 직장 내 폭력예방교육(10:00 대강당)
- 대전광역시체육회 정책간담회(17:00 BMK컨벤션)
▲최민호 세종시장
- 간부회의(9:00 집현실)
- 시내버스 노선 개편 관련 언론 브리핑(10:30 정음실)
- 제6기 시정모니터단 간담회(14:00 대회의실)
- 2024년 제12회 보육인 한마음대회(16:00 세종문화예술회관)
▲김태흠 충남지사
- 제355회 도의회 임시회 도정질문(10:00 본회의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 UN 국제고문피해자 지원의 날 기념 감사패 수상(11:30 집무실)
▲박형준 부산시장
- 기회발전특구 지정 자치단체 간담회(11:30 국무총리 세종공관)
▲박완수 경남지사
- 공무국외 출장(체코·폴란드)
▲김두겸 울산시장
- 시내버스 어린이요금 무료화 교통카드 전달식(11:00 시장실)
- 수소지게차용 수소충전소 준공식(15:30 고려아연 1공장)
▲유정복 인천시장
- 제297회 임시회 본회의(10:00 본회의장)

[전국종합=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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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한국 순이익 67% 미국 본사로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미국계 창고형 할인점 코스트코가 한국에서 거둔 연간 순이익의 60% 이상을 배당금으로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코스트코 한국 법인인 코스트코코리아가 공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이번 회계연도(2023년 9월∼2024년 8월) 영업이익이 2186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회계연도보다 16%가량 늘어난 수준이다. 미국 대형 유통 업체 코스트코 매장 앞에 생필품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대기 중이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같은 기간 매출은 6조5301억원으로 8%가량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58% 급증한 2240억원을 기록했다. 이번 회계연도 코스트코코리아의 배당금은 1500억원으로, 당기순이익의 67%에 이른다. 지난 회계연도에서도 코스트코코리아는 당기순이익(1416억원)을 뛰어넘는 2000억원(배당 성향 141.2%)의 배당금을 지급한 바 있다. 코스트코코리아는 미국 본사인 코스트코 홀세일 인터내셔널이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서울, 인천, 경기 등 전국에 19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임직원 수는 7351명이다. 미국 본사가 챙기는 배당금은 1000억원이 넘지만, 정작 한국 기여도는 낮은 수준에 불과하다. 이번 회계연도 코스트코코리아의 기부액은 12억2000만원으로 지난 회계연도(11억8000만원)보다 3.5% 증가하는 데 그쳤다. 미국 본사가 가져갈 배당액의 1%에도 못 미치는 액수다. nrd@newspim.com  2024-11-19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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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임이라더니…김용만 김가네 회장 복귀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성범죄 혐의로 입건된 분식프랜차이즈 '김가네'의 김용만 회장이 대표이사직에서 해임됐다가 다시 복귀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김용만 회장은 지난 8일 아들인 김정현 대표를 해임하고 대표이사직에 올랐다. 김 회장의 아내인 박은희씨도 사내이사 등록이 말소됐다. 해당 내용은 지난 11일 등기가 완료됐다. 김가네 김용만 회장. [사진= 뉴스핌DB] 김 회장은 직원 성범죄 사건으로 인해 지난 3월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나고 아들인 김정현씨가 대표이사를 지냈다. 그런데 최근 아들인 김 전 대표와 아내 박씨와 김 회장 간 경영권 분쟁이 촉발되면서 스스로 대표이사직에 다시 오른 것으로 관측된다. 김 회장은 김가네 지분 99%를 소유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가네 관계자는 "아직 정리가 되지 않아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했다.  앞서 김용만 회장은 지난 7월 준강간치상과 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돼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또한 김 회장은 사내 경리 담당 직원을 통해 회사명의 계좌에서 수억 원 상당을 자신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계좌로 빼돌렸다는 횡령 의혹도 받고 있다. 이번 사건은 김 회장과 이혼소송을 진행 중인 아내인 박 씨의 고발로 알려졌다. romeok@newspim.com 2024-11-1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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