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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국내 주요 금융일정(8.26~8.30)

기사입력 : 2024년08월24일 17:00

최종수정 : 2024년08월25일 22:12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한국은행

[서울=뉴스핌] 이호형 기자 = 김병환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23일 서울 중구 농협은행 본점서 열린 금융권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개시 간담회에 참석해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2024.08.23 leemario@newspim.com

8월 26일(월요일)

김병환 금융위원장, 정무위원회 전체회의(10시)
김병환 금융위원장, 리투아니아 재무부 장관 면담(16시)
금융위원회, 리투아니아 재무부 장관 면담(16시)
금융감독원, 2024.6월말 보험회사 대출채권 현황(06시)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도 금융업계 종사자도, 한눈에 쏘옥 - 금융감독원 홈페이지 이용이 더욱 편리해집니다 -(06시)
금융감독원, 자동차 보험사기로 인한 부당 할증보험료 환급제도 법정화에 따른 피해자 구제 강화 및 장기 미환급 보험료 찾아주기 캠페인(정오)
한국은행, BoK 이슈노트: 품목별 머신러닝 예측을 통한 단기 물가전망(06시)
한국은행, Ⅱ. 핵심이슈: 공급망 연계성을 고려한 對중국 수출 평가와 시사점(정오)

 

8월 27일(화요일)
김병환 금융위원장,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4(10시)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국무회의(10시)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결산소위(14시)
금융위원회,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4 개막(10시)
금융위원회, 24년 핀테크 우수기업 K-Fintech 30 선정(정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2024 국제컨퍼런스(09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임원회의(10시)
금융감독원, 2024년 상반기 여신전문금융회사 영업실적(잠정)(06시)
금융감독원, 이화여대와 공동으로 'Toward the era of Green Transition' 국제 컨퍼런스 개최(09시)
금융감독원, 주요 분쟁사례로 알아보는 소비자 유의사항- 교통사고 처리지원금 특약 관련 -(정오)
금융감독원, 이화여대와 공동으로 청년 채용설명회 개최(13시)
금융감독원, 보험사기 대응 강화를 위한 보험업계 임원 간담회 개최(15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서울대 국가미래전략원- 한국은행 공동 심포지엄(14시)
한국은행, 2024년 2/4분기중 거주자의 카드 해외 사용실적(정오)
한국은행, 서울대 국가미래전략원-한국은행 공동 심포지엄 개최 및 주요 내용(정오)
한국은행, BoK 이슈노트: 입시경쟁 과열로 인한 사회문제와 대응방안(정오)

 

8월 28일(수요일)
김병환 금융위원장, 보험업권 간담회(10시)
김병환 금융위원장, 정무위원회 전체회의(13시30분)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법안소위(10시)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한은-자본연 컨퍼런스(10시)
금융위원회, 금융위원장 보험업권 간담회(10시)
금융위원회, 24년도 금융회사 지역재투자 평가결과 발표(14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기업 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연구기관 간담회(09시40분)
금융감독원, 2024.6월말 국내은행의 부실채권 현황(잠정)(06시)
금융감독원, 감사인 지정제도 온라인 설명회 실시(06시)
금융감독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기업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연구기관 간담회 개최(09시40분)
금융감독원, 2024.6월말 은행지주회사 및 은행 BIS기준 자본비율 현황(잠정)(정오)
금융감독원, 2024년 금융회사 지역재투자 평가 결과 발표(14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자본시장연구원-한국은행 공동 컨퍼런스(14시)
한국은행, 국내무위험지표금리(KOFR) 활성화를 위한 주요과제 및 향후 추진방향 컨퍼런스 개최(정오)

 

8월 29일(목요일)
김병환 금융위원장, 증권업권 간담회(10시)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차관회의10시)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청년도약계좌 24년 하반기 운영 점검회의(14시)
금융위원회, 금융위원장 증권업권 간담회(10시)
금융위원회, 청년도약계좌 24년 하반기 운영 점검회의(14시)
금융위원회, 제4차 부동산PF 연착륙 대책 점검회의 개최(배포시)
금융감독원, '비청산 장외파생상품거래 증거금 교환제도에 대한 가이드라인' 연장(06시)
금융감독원, 제4차 부동산PF 연착륙 대책 점검회의 개최(배포시)
한국은행, 2024년 2/4분기중 주요 기관투자가의 외화증권투자 동향(정오)
한국은행, 한국은행권 및 주화의 도안 이용기준 개정(정오)
한국은행, 2024년 9월 통화안정증권 발행계획(17시)

 

8월 30일(금요일)
김병환 금융위원장, 주간업무회의(10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군장병 금융교육 강화를 위한 금융감독원‧수도방위사령부 간 업무협약식(15시)
금융감독원, 2024년 상반기 저축은행 및 상호금융조합 영업실적(잠정)(06시)
금융감독원, 수도방위사령부 장병들에 대한 금융교육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15시)
한국은행, 2024년 7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정오)

 

y2ki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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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문가비 아들 친부는 정우성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모델 문가비(35)가 출산한 아들의 친부가 배우 정우성(51)인 것으로 드러났다. 정우성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24일 "문가비가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한 아이는 정우성의 친자가 맞다"며 "아이의 양육 방식에 대해서 최선의 방향으로 논의 중이다. 아버지로서 아이에 대해 끝까지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출산 시점과 두 사람의 교제 여부, 결혼 계획 등 사생활 관련 내용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알렸다. 배우 정우성 [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앞서 두 사람 사이의 득남 소식이 알려졌다. 두 사람은 2022년 한 모임에서의 만남 가까이 지냈으나 교제한 사이는 아니었고 결혼 계획도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작년 6월 문가비가 임신 사실을 알렸고 정우성은 양육의 책임을 약속했다고 한다. 문가비는 뷰티 예능 프로그램 '겟잇뷰티' 등으로 얼굴을 알린 한동안 활동을 중단했다가 지난 2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 출산 사실을 고백했다. 그러나 결혼 여부나 아이 아버지에 관한 언급은 없어 궁금증을 샀다. 당시 문가비는 "너무 갑작스럽게 찾아온 소식에 아무 준비가 돼 있지 않았던 저는 임신의 기쁨이나 축하를 마음껏 누리기보다는 가족들의 축복 속에 조용히 임신 기간 대부분을 보냈다"며 "그렇게 하기로 선택한 건 오로지 태어날 아이를 위함이었다. 마음 한편에 늘 소중한 무언가를 지키기 위해서는 꽁꽁 숨겨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사진=문가비 인스타그램] 이어 "세상에 나온 아이를 앞에 두고 여전히 완벽한 준비가 되지 않은 엄마지만 그런 내 부족함과는 상관없이 존재 자체만으로 나의 마음을 사랑으로 채워주는 아이를 보며, 완벽함보다는 사랑과 행복으로 가득 찬 건강한 엄마가 돼야겠다고 다짐했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용기를 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문가비는 1989년생으로 2017년 온스타일 예능 '매력티비'와 '겟잇뷰티'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SBS '정글의 법칙'과 KBS '볼빨간 당신' 등 각종 예능에 출연했다. 여러 광고와 헤라서울패션위크 등 패션쇼 무대에도 섰다. jyyang@newspim.com 2024-11-25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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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위증교사' 1심 김동현 판사 누구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위증교사 혐의 1심 선고를 맡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 재판장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김동현 부장판사)는 25일 오후 2시 위증교사 혐의로 기소된 이 대표의 1심 선고공판을 진행한다.  전라남도 장성 출신의 김동현 부장판사는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2001년 사법연수원을 30기로 수료했다. 김 부장판사는 2004년 광주지법 판사를 시작으로 인천지법, 서울동부지법, 서울고법 등을 거쳐 지난해부터 선거·부패 사건을 전담하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 부장판사로 재직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자리하고 있다. 2024.11.25 leehs@newspim.com 김 부장판사는 이 대표의 위증교사 사건 외에도 '대장동·위례신도시·성남FC·백현동 의혹' 사건을 함께 심리하고 있는데, 해당 사건은 기록의 양이 방대하고 쟁점이 복잡해 1심 선고를 하기까지 몇 년이 더 걸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당초 이 대표 측은 두 사건을 분리해서 진행할 경우 방어권 보장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며 병합 심리를 요구했으나, 김 부장판사는 두 사건을 병합하지 않고 별도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또 김 부장판사는 이른바 '가짜 수산업자'에게 금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박영수 전 특별검사(특검)의 1심 사건을 맡으며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하기도 했다. 당시 김 부장판사는 "이 사건 범행으로 공직자의 공정한 직무수행과 공공기관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크게 훼손됐다"며 "특히 박영수 피고인은 국정농단 규명을 위해 임명된 특별검사로 어느 공직자보다 공정성과 청렴성에서 모범을 보여야함에도 금품을 수수했다"고 질책했다. 박 전 특검 등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기소된 가짜 수산업자 김모 씨에 대해서는 "다수의 공직자에게 긴 시간 금품을 제공한 점, 이종범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 점 등을 고려했다"며 징역 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또 김 부장판사는 이명박 정부 시절 이른바 '스파르타팀'을 꾸려 정부에 우호적인 방향으로 온라인 여론을 조작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전직 청와대 비서관들에게도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한 바 있다.  이런 가운데, 위증교사 혐의는 이 대표의 형사 사건 중 가장 불리한 판결이 나올 가능성이 높은 사건으로 꼽히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최근 6년간 유죄가 확정된 위증교사 사범 195명 중 실형(69명)이나 징역형 집행유예(114명)가 선고된 사례는 94.8%에 이르며 벌금형(12명) 선고 비율은 6.2%에 그쳤다. 이 대표가 만약 위증교사 혐의로 대법원에서 금고 이상의 형(집행유예 포함)을 확정받으면 공직선거법 제19조에 따라 피선거권이 박탈돼 형이 실효될 때까지 선거에 출마할 수 없게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4-11-25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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