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뉴스핌] 남효선 기자 = 23일 오전 11시13분쯤 경북 영덕군 강구면 오포리의 한 주택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대응1단계를 발령하고 발화 2시간 19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주택 3동이 전소했다.
23일 오전 11시13분쯤 경북 영덕군 강구면 오포리의 한 주택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대응1단계를 발령하고 발화 2시간 19분만에 진화됐다.[사진=경북소방본부] 2024.08.23 nulcheon@newspim.com |
신고를 받은 경북소방은 진화인력 72명과 장비 23대를 급파해 발화 1시간 18분만인 이날 오전 11시31분쯤 대응1단계를 발령하고 이어 1시간여만만 이날 오후 1시32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벽동조 슬레이트 주택 3동이 전소됐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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