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동아제약 파티온, '노스카나인 트러블 모공탄력 신제품' 출시

기사입력 : 2024년08월16일 14:00

최종수정 : 2024년08월16일 14:00

특허 기술력 적용해 더 강력한 모공 개선 효과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동아제약 트러블 케어 전문 브랜드 파티온이 '노스카나인 트러블 모공탄력 세럼&크림'을 새로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트러블 케어 1위 브랜드인 파티온은 트러블 진정에 초점을 맞춘 노스카나인 트러블 세럼에 이어 트러블 피부 고민 중 하나인 '모공 케어'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스카나인 트러블 모공 탄력 세럼과 크림을 개발했다.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노스카나인 트러블 모공 탄력 세럼과 크림 [사진=동아제약] 2024.08.16 sykim@newspim.com

신제품 모두 동아제약이 연구한 특허 출원 성분인 나노-레티날 RX콤플렉스를 함유했다. 특허 출원 성분은 피부 효능 전달력이 뛰어나며, 사이즈가 작아 피부 깊이 흡수되어 모공 많은 부위의 피부 탄력 개선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노스카나인 트러블 모공탄력 세럼은 나비존(코 기준으로 양 볼의 5cm 부위) 5대 모공(가로, 세로, 대각선, 땅콩, 참깨 모공) 개선 인체적용시험을 완료했다. 또한 피지 조절 특허 출원 성분이 함유돼 피지와 유분이 과다하게 발생하는 것을 방지해 모공 확장 차단에 도움을 준다.

노스카나인 트러블 모공탄력 크림은 주성분인 고순도 펩타이드X PDRN 캡슐을 함유하여 모공개선은 물론 피부 탄력과 밀도개선을 도와준다. 크림에는 Deepflex™ 제형 기술을 담아 유분과 피지 분비가 많은 트러블 피부에도 미끌거림 없이 빠르게 흡수되어 탄탄한 모공탄력 케어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파티온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라이브 방송과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20일 런칭 기념 네이버 쇼핑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방송 알림고객 대상 1000원 할인쿠폰과 실결제가 기준 5만원 이상 고객에게는 추가 10% 최대 3000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8월 16일부터 22일까지 파티온 네이버 스토어에서는 신제품 런칭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제품 파티온 노스카나인 세럼과 크림 세트를 최대 35% 할인된 금액으로 만날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피지샘 과다 분비로 넓어진 모공은 다시 줄어들기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돼 초기 예방과 관리가 중요하다"며 "새롭게 선보이는 노스카나인 트러블 모공과 크림의 특허 출원 성분을 통해 트러블 피부 소비자들의 다양한 모공 고민에 하나의 솔루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파티온은 노스카나인 트러블 모공&크림 출시를 앞두고 오프라인 뷰티 행사 '모공 탈출 클래스'를 지난 10일 진행했다. 행사에는 한국피부과학연구원장이자 유투버인 '안언니'와 No.1 트러블 유튜버 '인씨'가 출연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모공 피부 솔루션을 공유했다. 

syk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취중진담' 전람회 출신 서동욱 사망…향년 50세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1990년대 인기 듀오 '전람회' 출신인 서동욱 모건스탠리 프라이빗 에쿼티 부대표가 18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50세. 서동욱은 휘문고와 연세대 동창인 싱어송라이터 김동률과 전람회를 결성해 1993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꿈속에서'로 대상을 받으며 등장했다. 서동욱 모건스탠리 프라이빗 에쿼티 부대표 [사진=모건스탠리 홈페이지] 전람회는 1994년 1집으로 정식 데뷔한 이후 1997년 해체할 때까지 세 장의 앨범을 냈다. 서동욱은 김동률과 전람회로 기억의 습작, 취중진담, 졸업 등의 히트곡을 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연세대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실 1호에 마련됐고, 발인은 20일 오전 11시 40분,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y2kid@newspim.com 2024-12-18 21:50
사진
달러/원 환율 1,450원 돌파...15년래 최고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19일 달러/원 환율이 1450원도 돌파하며 15년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마지막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예상대로 기준 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했으나 내년 기준 금리 인하 속도를 줄일 가능성을 시사한 여파다. 연준은 18일(현지 시각) 이틀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를 마치고 기준 금리를 4.25~4.50%로 0.25%포인트(%p)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연준은 9월과 11월에 이어 이달까지 세 번의 회의에서 연속으로 기준 금리를 내렸다. 연준은 별도로 공개한 경제 전망 요약(SEP)에서 내년 말까지 금리 인하 폭을 0.50%p로 제시했다. 이는 9월 1.00%p를 기대한 것에서 크게 축소된 수치다. 이 같은 예상대로면 연준은 내년 0.25%p씩 총 두 차례 금리를 낮추게 된다. 매파적인 연준의 내년 금리 전망에 이날 미 달러화는 2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고, 달러/원 환율은 한국 시간 19일 오전 6시 50분 기준 1453원으로 1450원도 넘어섰다. 이는 지난 2009년 3월 이후 약 15년 만에 최고치다. 지난 2017년 도널드 트럼프 당시 대통령이 제롬 파월 당시 연방준비제도(Fed) 이사를 차기 의장으로 지명했다. [사진=블룸버그] koinwon@newspim.com 2024-12-19 06:5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