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미국 뉴욕 증시가 경기 침체 우려 완화로 상승 반등한 가운데, 16일 오전 9시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 종가보다 50.99포인트(1.93%) 상승한 2,695.49로, 코스닥 지수는 10.51포인트(1.35%) 상승한 787.34로 장을 시작했다.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날 대비 4.20원(0.31%) 상승한 1,364.80원에 오전 거래를 시작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4.08.16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