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영주의 한 사무실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2시간여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15일 낮 12시53분쯤 영주시 문수면 적동리의 한 사무실에서 화재가 났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4.08.16 nulcheon@newspim.com |
16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53분쯤 영주시 문수면 적동리의 한 사무실에서 화재가 났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진화인력과 장비를 급파해 발화 2시간만인 이날 오후 2시52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23평 규모 사무실 1동이 전소하고 에어컨 수리 기자재 등이 소실돼 소방추산 33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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