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15일 오후 8시46분쯤 대구시 수성구 노변동 소재 한 자동차서비스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15일 오후 8시46분쯤 대구시 수성구 노변동 소재 한 자동차서비스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사진=대구소방본부]2024.08.15 nulcheon@newspim.com |
'CCTV상 불꽃이 보인다'는 캡스상황실의 신고를 받은 대구소방당국은 진화인력 99명과 장비 34대를 급파해 발화 1시간 2분만인 이날 오후 9시48분쯤 완전 진화했다.
이 불로 일반철골구조 건물 1동이 소손됐다. 현재까지 정확한 피해규모는 확인되지 않았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발화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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