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국유재산 활용해 청년주택 2.2만호 공급…청년·신혼부부 주거부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국유재산종합계획·물납주식 매각 활성화 방안 의결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정부가 오는 2035년까지 국유재산을 활용해 청년주택 2만2000호를 공급하기로 했다. 청년층과 신혼부부의 주거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또 가업상속 기업을 지원해 국고 수입을 증대하는 방안으로 물납주식 매각 활성화 방안을 추진한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6차 국유재산정책심의위원회를 주재하고 이런 내용을 담은 '2025년도 국유재산종합계획'과 '물납주식 매각 활성화 방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유재산정책심의위원회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2024.08.14 plum@newspim.com

정부는 먼저 창업을 희망하는 대학생에게 종로·관악 복합청사에 주거와 창업 공간을 동시에 제공하는 창업기숙사를 주변 시세보다 20~30% 저렴하게 제공한다.

토지·상가 등 유휴 국유재산 중 카페·스마트팜 등 청년창업에 적합한 국유재산을 발굴해 청년 세대에 우선적으로 임대하고 사용료는 최대 80%까지 감면한다.

노인 대상으로는 2025년 상반기까지 서울 강서, 강원 원주 등 국유지를 대상으로 지자체 협의를 거쳐 시니어 레지던스 사업대상지를 최종 선정한다.

특히 신혼부부 주거부담 완화를 위해 청년 세대가 선호하는 지역의 노후 청·관사와 국유지를 개발해 2035년까지 청년주택 2만2000호를 공급하고 주택유형도 1.5룸 또는 투룸 등으로 다양하게 제공한다.

이와 별개로 현재 국유지를 점유 중인 공립학교는 시설 노후와에도 불구하고 증·개축 금지로 안전 문제가 우려되고 있는 실정을 고려해 초·중고등학교의 시설 증·개축을 전면 허용하도록 국유재산법을 개정한다.

정부는 국고 수입을 증대하고 가업상속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으로 물납주식 매각 활성화 방안을 추진한다.

더 많은 가업승계 상속인이 물납주식을 재매입할 수 있도록 우선 매수제도의 엄격한 신청 기간과 요건을 완화하고, 2회 이상 유찰 주식에 대해 다른 물납주식 매각 방식 수준의 20~50% 감액 규정을 신설한다.

또 투자형매각 참여대상을 전략적 투자자로서의 일반법인까지 확대하는 한편 전문성이 높은 증권사가 투자자 발굴을 대행하도록 해 시장을 통한 적극적인 매각도 동시에 추진하기로 했다.

정부는 이번 물납주식 매각 활성화 방안 시행을 위해 다음 달 물납주식 매각풀 운영 증권사 대상 입찰 공고를 실시하고 10월에는 국유재산법 시행령을 개정한다는 계획이다.

최 부총리는 이날 회의에서 "국유재산은 국가 소유의 재산인 동시에 국민의 재산이기도 하다"며 "국유재산이 더욱 적극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적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부세종청사 기획재정부 전경 [사진=기획재정부]

plu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