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스타톡] '행복의 나라' 조정석 "故이선균, 온전히 극중 인물로 봐주셨으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배우 조정석이 300만 관객을 돌파한 '파일럿'에 이어 故 이선균과 함께한 '행복의 나라'로 여름 극장가 쌍끌이 흥행 문을 두드린다.

 '행복의 나라' 개봉을 앞둔 조정석은 14일 인터뷰를 통해 "두 편의 영화가 개봉하고 좋은 반응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올해 조정석은 뮤지컬 '헤드윅'부터 영화 '파일럿' '행복의 나라', 넷플릭스 '신인가수 조정석'으로 유례없이 바쁜 날들을 보내고 있다.

"'파일럿'이 잘 되고 있고 '행복의 나라'에도 관심을 보여주셔서 놀랍고 감사해요. 한편으로는 굉장히 부담이 됐고 '파일럿' 개봉 한참 전부터 비슷한 시기에 개봉한다는 사실이 결정되고 부담이 많았어요. 그래도 좋은 반응이 있어서 한 시름 놨다 싶어요."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영화 '행복의 나라'에 출연한 배우 조정석. [사진=잼엔터테인먼트] 2024.08.13 jyyang@newspim.com

'행복의 나라'에서 조정석이 연기한 정인후 변호사는 극 중에서는 가장 극적인 감정 변화를 보여주는 인물이지만 조정석이 맡아온 역할들과는 판이하게 다르다. 관객들이 마냥 호감으로 받아들일 만한, 가장 익숙한 코믹 캐릭터가 아니라는 점에서 조정석은 이 작품이 반가웠음을 털어놨다.

"일단 기존에 했던 역할과 꽤 거리가 있고 웃음기가 빠진 역할이어서 제겐 더 흥미로웠어요. 또 판타지를 좋아하거든요. 이 영화가 아시다시피 이 10.26과 12.12 사이에 있었던 그 재판 과정을 소재로 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지만 정인후라는 가공의 인물로 인해서 판타지가 나오게 돼요. 그런 게 매력이란 생각이 들었죠."

이전의 역할들과 비교해 꽤 진지한 역할이긴 하지만, '행복의 나라'에서 그래도 숨을 쉴 만한 장면들은 정인후의 신에서 나온다. 정인후는 조금은 속물적이고 인간적인 성격을 갖고 있는 주인공으로서 관객들을 실화 바탕의 작품 속으로 데려가고, 이끌어나간다.

"플레이어로서 할 수 있는 여러 가지를 시도해 보는 건 당연한 역할이라고 생각했어요. 현장에선 주저없이 시도하고 여러 가지를 해봤죠. 감독님이 편집 하시면서 조금 맞지 않는 부분들은 잘 배치를 하신 것 같아요. 정인우는 이야기를 이끌고 가는 길잡이예요. 관객들이 감정선을 잘 따라가 주고 역할에 몰입을 하시면 이 영화를 더 극적으로 보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죠. 모든 장면과 흐름에 감정을 잘 분배하는 게 가장 중요했어요. 너무 북받치는 감정들이 여러 곳에서 튀어나와서 얼마나 잘 흐름에 맞게 분배할지 생각을 많이 하면서 연기했죠."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영화 '행복의 나라'에 출연한 배우 조정석. [사진=잼엔터테인먼트] 2024.08.13 jyyang@newspim.com

조정석이 '판타지'를 언급했듯 그가 연기한 정인후는 실제 역사 속에 존재하지 않는 허구의 인물이다. 속물적인 변호사로 등장해 대통령 시해범들의 변호를 하게 되면서 스스로의 신념을 돌아보게 된다. 거창하게 정의를 부르짖지는 않지만 매 신에서 그의 존재 자체가 영화에 판타지적인 요소를 가미한다.

"저는 판타지가 좋은 이유가 사람들은 만약에 그때 과거로 돌아간다면, 그런 생각들을 상상하잖아요. 그런 걸 눈으로 볼 수 있게끔 만들어주는 여러 결과물들이 영화나 드라마나 여러 장르에서 소재로 사용되고 펼쳐지는 판타지들이 내가 해보지 못한, 상상만 했던 일들을 눈으로 보면서 대리만족도 느낀다고 생각해요. 그런 과정에서 즐거움을 얻어가시기도 하고. 정인후의 디테일한 부분들을 생각해본 적은 없지만 골프장 장면 같은 경우도 일개 변호사가 어떻게 보면 그 시대를 상징하는 권력에 맞서서 목소리 높이고 일갈하는 모습이 굉장히 판타지스럽고 매력있게 다가온 것 같아요."

가장 격한 감정을 터뜨리는 순간이기도 한 골프장 신은 찍을 때도 꽤나 고생을 많이 한 장면이었다. 조정석은 "대사의 톤을 조절하기보다 감정에 신경썼다"고 영화 촬영 당시를 돌아봤다.

"영화에 법정신이 꽤 많이 나오는데 정인우가 직업이 변호사니까, 시대적 배경은 1970년대고 그럼 이런 말투를 쓸 거다 하는 걸 다 배제하고 감정에 충실했어요. 차곡차곡 정인우의 감정들이 쌓이면 저를 바라봐 주시고 따라와 주시는 관객분들도 충분히 같이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생각했죠. 골프장 신도 그랬어요. 결국엔 감독님도 끝까지 중요하게 말씀하신 부분은 배우들의 감정이었거든요. 어떤 영화보다도 진솔한 감정이 되게 중요하지 않았나 싶어요."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영화 '행복의 나라'에 출연한 배우 조정석. [사진=잼엔터테인먼트] 2024.08.13 jyyang@newspim.com

조정석은 정인후가 마냥 정의로운 인물은 아니라는 데에 동의했다. 그럼에도 그가 생각할 때 '할 말은 하는' 사람이다. 엄혹한 시대, 서슬퍼런 권력 앞에서도 옳은 말이든, 아니든 속에 있는 말은 한다. 그런 면에서 정인후가 수많은 이들을 대변하고, 또 공감할 수 있게끔 하는 인물임은 분명했다.

"처음에 전상두를 만났을 때와 마지막에 대면할 때는 그 사이에 많은 스토리가 쌓이기 때문에 다른 감정일 수밖에 없어요. 그래도 할 말은 한다는 게 되게 단적인 모습이죠. 처음 대면했을 때도 결국엔 할 말은 하잖아요. 초반의 정인후의 모습은 정의하고 거리가 먼 변호사예요. 재판을 맡게 되고 점점 더 성장해 가면서 그 과정이 나오는데 감독님이 그래서 저라는 배우를 캐스팅해 주셨나 생각도 했어요. 또 정인후가 계속해서 마주하는 박태주를 통해 어떤 미러링을 겪지 않았나 싶기도 해요."

정인후가 변호하는 박태주(이선균)에 대해서도 역할 자체로도, 외적으로도 관객들이 복잡한 마음이 들 법하다. 조정석은 이선균과 촬영했던 당시를 떠올리며 그 역할과, 관객들이 조금 더 봐줬으면 하는 점에 대해 이야기했다. '남산의 부장들' '서울의 봄'과 함께 한국 근현대사 3부작으로 회자될 작품으로서, 관객들에게 전하고 싶은 점도 분명하다.

"온전히 극중의 인물 박태주로서 이 영화를 봐주시면 감사하고 좋을 거예요. 물론 어려울 수도 있지만 저는 굉장히 영화적인 영화로 매력을 느꼈고 온전히 영화로서 작품을 감상해 주셨으면 바람이 있죠. 어떤 메시지를 느끼시길 특별히 바라진 않아요. 이야기의 핵심은 어떻게 보면 인간의 존엄성이라고 봐요. 그런 것에 대해서도 우리가 한번 깊이 있게 생각해 봐야 되지 않나. 정의롭다고 볼 수는 없는 사람이고 복잡한 평가가 따르지만 인간의 목숨은 살아야 한다. 그래서 그 대사를 하는 것 같아요. '그래도 사람은 죽이지 말라'고요."

jyyang@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미일 금리차 축소에도 '엔저' 왜?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미국과 일본의 금리 격차가 빠르게 줄고 있음에도 엔화 약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는 이례적인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이 금리를 내리고 일본이 금리를 올리면, 미일 간 금리 격차가 좁혀지면서 엔화가 강세를 보이는 것이 일반적인 환율 흐름이다. 그러나 올해 외환시장은 이 공식이 잘 작동하지 않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세 차례 연속 금리를 인하했고 일본은행(BOJ)이 추가 금리 인상을 앞두고 있지만, 엔화는 여전히 1달러=155엔 부근에서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장에서는 이러한 현상을 두고 '엔화의 코넌드럼(수수께끼)'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일본 엔화 [사진=로이터 뉴스핌] ◆ 문제는 '금리'가 아니라 '경제 구조' 상황이 이러하자 시장의 시선은 금리에서 일본 경제의 구조적 요인으로 이동하고 있다. 표면적으로 일본은 막대한 외화를 벌어들이고 있다. 재무성에 따르면 올해 1~10월 경상수지는 27조6000억엔 흑자를 기록했다. 연간 기준으로도 지난해(29조3000억엔)에 이어 사상 최대가 유력하다. 이 가운데 약 5조엔이 일본 국내로 환류되며 엔화 매수 요인이 되고 있다. 그러나 세부 항목을 보면 엔화에 불리한 흐름이 뚜렷하다. 무역수지는 지난해까지 4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고, 올해도 10월까지 1조5000억엔 적자다. 원유·자원 수입 대금의 상당 부분을 달러로 결제해야 하는 구조 자체가 엔화 약세 압력으로 작용한다. 더 심각한 것은 서비스수지다. 일본은 디지털 서비스 분야에서 만성적인 적자를 안고 있다. 올해 10월까지 디지털 수지는 5조6000억엔 적자를 기록했다. 방일 관광객 증가로 여행수지가 5조4000억엔 흑자를 내며 간신히 이를 상쇄하고 있지만, 구조적으로는 불안정하다. 일본 경제산업성은 디지털 적자가 2035년에는 18조엔까지 확대될 것으로 추산한다. 이는 2024년 기준 원유 수입액(약 10조엔)을 훌쩍 넘는 규모다. 클라우드, 동영상 스트리밍, 생성형 AI 등 핵심 디지털 서비스가 해외 기업에 장악된 상황에서, 여행수지 흑자로 이를 계속 메우기는 어렵다는 지적이 많다. 일본 교토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일본의 전통 의상인 '기모노'를 입고 교토 시내의 공원을 구경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 NISA와 재정 확장이 초래한 엔화 매도 일본 정부가 추진한 신(新) NISA(소액투자비과세제도) 역시 의도치 않은 엔화 약세 요인으로 지목된다. 제도 개편 이후 해외 투자신탁 매수에 따른 자금 유출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미쓰비시UFJ모간스탠리증권에 따르면 신 NISA 도입 이후 해외 펀드 투자로 월평균 약 6900억엔이 해외로 빠져나가고 있다. 연간 기준으로는 약 8조엔 규모의 엔화 매도다. 전문가들은 이 흐름이 단기간에 끝나지 않을 것으로 본다. NISA 계좌 수가 현재 2700만개에서 4000만개 수준까지 늘어날 가능성이 있는 만큼, 향후 5~10년 동안 매년 10조엔 안팎의 엔화 매도 압력이 지속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재정 정책에 대한 불안도 겹친다. 다카이치 사나에 정권이 내세운 대규모 재정 지출이 성장으로 이어질지, 아니면 재정 건전성을 훼손할지에 대한 의문이 시장에 남아 있다. 일본 국채의 신용위험을 반영하는 CDS(신용부도스와프) 프리미엄은 최근 약 2년 만의 고점까지 상승했다. 코로나19 이후 최대 규모로 편성된 2025회계연도(2025년 4월~2026년 3월) 추가경정예산 역시 '재정 팽창'에 대한 경계심을 자극한다. 외국계 금융권에서는 "재정 지출이 성장으로 연결되더라도 1~2년의 시차가 불가피하며, 그동안은 엔화 약세 압력이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사진=로이터 뉴스핌] ◆ 엔저 지속, 한국 기업에 부담으로 작용 엔화 약세가 장기화될 경우 한국 경제와 금융시장에도 파급 효과가 적지 않다. 가장 직접적인 채널은 엔/원 환율이다. 엔화가 달러 대비 약세를 유지하면, 원화가 달러 대비 일정 수준에서 움직이더라도 엔/원 환율은 상대적으로 하락(원화 강세)하기 쉽다. 이는 수출 경쟁 측면에서 한국 기업에 부담으로 작용한다. 일본과 경합하는 자동차, 조선, 기계, 소재 산업에서는 일본 기업들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기 쉬워지기 때문이다. 엔저가 지속될수록 한국 수출기업은 원가 절감이나 기술 경쟁력으로 대응하지 않으면 마진 압박을 받을 수 있다. 반면 수입 물가 측면에서는 일부 완충 효과도 있다. 일본으로부터 들여오는 중간재·부품 가격이 낮아지면서 제조업 원가 부담이 줄어들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최근 한국의 대일 수입 구조가 완제품보다는 핵심 소재·부품 중심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환율 효과가 소비자 물가 안정으로 직결되기는 어렵다는 평가가 많다. 금융시장에서는 엔/원 환율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도 주목된다. 글로벌 투자자 입장에서는 엔화가 저금리 통화이자 조달 통화로 다시 활용될 경우, 위험자산 선호 국면에서는 원화 등 아시아 통화로 자금이 유입될 수 있다. 그러나 일본의 구조적 엔저 인식이 굳어질 경우, 엔화 약세와 함께 원화도 동반 약세를 보이는 '동조화 리스크'가 나타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지난 2004년 이후 미국의 금리 인상기에도 미 국채 금리가 오르지 않는 현상을 당시 앨런 그린스펀 연준 의장은 '코넌드럼'이라 불렀다. 결과적으로 저금리는 부동산 버블을 키우고 금융위기로 이어졌다. 지금의 엔화 역시 비슷한 경고음을 내고 있다. 금리차라는 단순한 설명으로는 더 이상 환율을 이해하기 어려운 국면이다. 구조적 경상수지 변화, 디지털 적자, 자본 유출, 재정 신뢰까지 얽힌 수수께끼를 풀지 못한다면, 엔화 약세는 당분간 계속될 가능성이 크다. 우에다 가즈오 BOJ 총재와 제롬 파월 연준 의장 [사진=로이터 뉴스핌] goldendog@newspim.com 2025-12-17 14:10
사진
김기현 자택·사무실·차량기록 전방위 압색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민중기 특별검사팀(특검팀)이 17일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전방위 강제수사에 나섰다. 특검팀은 "이날 오전 '김건희 여사 로저 비비에 가방 수수의혹사건' 과 관련해, 차량출입기록 확인 등을 위해 국회사무처 의회방호담당관실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시진은 김기현 전 국민의힘 대표가 2023년 12월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는 모습. [사진=뉴스핌DB] 특검팀은 이와 함께 김 의원의 서울 성동구 자택,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에도 돌입했다. 앞서 특검팀은 김 여사의 자택 압수수색 과정에서 260만원 상당 로저비비에 클러치백과 김 의원의 배우자 이모 씨가 작성한 편지를 발견했다. 2023년 3월 17일이 적힌 편지엔 김 의원의 당대표 당선에 대한 감사 인사가 적혀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특검팀은 해당 가방이 2023년 3월 8일 김 의원의 당선 직후 건네진 대가성 선물이라고 보고 최근 이씨를 피의자로 소환해 조사한 바 있다. 김 여사 측이 당초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을 지지했으나 당시 권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하자 김 의원을 지지했고, 이씨가 답례로 가방을 건넸다는 특검팀의 관측이다. 특검팀은 이 과정에서 가방 구매 대금이 김 의원에게서 빠져나갔을 가능성 있다고 보고 있다. 앞서 김 의원은 김 여사 측에 대한 청탁 의혹을 부인하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그는 "아내가 신임 여당 대표의 배우자로서 대통령의 부인에게 사회적 예의 차원에서 선물을 한 것"이라며 "이미 여당 대표로 당선된 나와 내 아내가 청탁할 내용도, 이유도 없었다. 사인 간의 의례적인 예의 차원의 인사였을 뿐"이라고 했다.  이날 김 의원은 압수수색 현장에서 "민주당 하청으로 전락한 민중기 특검의 무도함을 여러분이 보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은 박노수 특별검사보가 지난 4일 정례브리핑을 하는 모습. [사진=뉴스핌DB] yek105@newspim.com 2025-12-17 13: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