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로이터=뉴스핌] 박상욱기자 = 입국장에서도 인기 스타인 '쿨한 여전사'. 사격 여자대표팀 김예지가 7일(한국시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면서 한 여성팬의 사진촬영에 응하고 있다. 김예지는 '쿨한 여전사'같은 사격 모습으로 파리올림픽에서 최고 스타로 떠올랐다. 특유의 무표정한 슈팅 모습이 소셜미디어 엑스(X), 유튜브, 틱톡 등에서 빠르게 퍼져 X에 공유된 영상 조회수는 게재 나흘 만에 4400만회를 돌파했다. 2024.8.5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