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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키르기스스탄 대사 "경북도 발전 해법 알려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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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경북도청서 이철우 도지사 접견...상호 고위급 인사 방문·우호 교류 협렵 방안 논의
주한키르기스스탄 대사 "경북도의 유학생 유치에 적극 협조할 것"

[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아이다 이스마일로바 주한키르기스스탄 대사가 경북도 발전 해법에 큰 관심을 보이며 경북도와의 우호 교류를 적극 희망했다.

아이다 이스마일로바 주한키르기스스탄 대사 일행이 5일 경북도청을 찾아 이철우 도지사를 예방하고 양 지역 간 우호교류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면담에서 아이다 이스마일로바 대사는 지역기업 투자, 유학생 교류, 문화・관광・농업・의료 등 분야에서 자국의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우호 교류를 희망했다.

또 이철우 도지사에게 키르기스스탄 방문을 공식 제안했다.

 

아이다 이스마일로바 주한키르기스스탄 대사(왼쪽) 일행이 5일 경북도청을 찾아 이철우 도지사를 예방하고 양 지역 간 우호교류 증진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사진=경북도]2024.08.05 nulcheon@newspim.com

경북도는 이철우 도지사의 방문 시 정부 요인 및 고위 관료 등과의 접견과 도의 유학생 유치 활동에 대한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아이다 이스마일로바 대사는 경북도의 제안 사항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유학생 유치 활동에 적극 지원하겠다는 반응을 내놨다.

키르키스스탄은 중앙아시아에 위치한 국가로 수도는 비슈케크(Бишкек, Bishkek)이다.
1998년 12월 CIS 국가 중 최초로 WTO에 가입하는 등 소비에트 붕괴 이후 최초로 서구적 시장경제를 도입한 국가이다.

대한민국과는 1992년 1월에 국교를 수립했으며, 2008년 10월에 대한민국 대사관이 개설되면서 양국 관계는 더 긴밀하게 발전하기 시작했다.

양국 간의 무역규모는 2022년 기준 3억7339만 달러에 이르렀으나, 아직까지는 한국-카자흐스탄 교역량의 4.6% 정도에 그치고 있다.

대표적인 수출품은 편직물을 비롯 화장품, 자동차부품 등이며, 대표적인 수입품은 식물성 한약재, 플라스틱 제품 등이다.

경북도는 키르기스스탄에 주로 승용차, 화장품, 화물차, 자동차 부품을 수출해 지난 해 기준 1700만불의 수출액을 달성했다.

이는 경북도 총수출액(411억불)의 0.1%에 불과하지만, 2022년 총수출액 600만불과 비교하면 3배 가까이 성장했다는 점에서 향후 지속적인 수출 증가를 기대할 수 있는 대목이다.

또 키르기스스탄은 이웃 나라 카자흐스탄과 달리 공적 원조가 가능한 국가로서 우리나라도 KOICA 등과 같은 기관에서 여러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경북도도 새마을재단 등을 통해 자원봉사단을 보낸 바 있다.

아울러, 약 2만 명의 고려인이 거주하고 있어 한국 음식이나 문화에 대해 거부감이 없는 편이며, 특히 최근에는 K-pop이 젊은 학생들 사이에서 유행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배우려 하고 있다.

이는 경북도가 향후 양국과의 교류에 있어서 어떠한 관점에서 접근해야 할지를 생각하게 하는 부분이다.

아이다 이스마일로바 대사는 "우리는 한국 정부 및 경상북도와 투자유치, 무역·경제·문화·인도적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인 교류를 원하고 있다"며 "경북도의 유학생 교류사업에 대해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지금까지 키르기스스탄과는 활발한 교류가 없었지만 오늘 대사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됐다"며 "앞으로 상호 간 도움이 되는 교류 협력 사업을 적극 발굴해 추진하자"고 말했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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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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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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