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광양시 정인화 시장이 내년도 국비 지원을 요청하기 위해 기획재정부를 방문했다고 30일 밝혔다.
정인화 광양시장{사진 오른쪽)이 기획재정부를 찾아 내년도 국비사업을 건의하고 있다.[사진=광양시] 2024.07.30 ojg2340@newspim.com |
정 시장은 ▲공립 광양 소재전문과학관 건립(400억원) ▲광양항∼율촌산단 연결도로 개설(3118억원) ▲보훈회관 건립(48억원) ▲광양(Ⅳ) 공업용수도 공급(3024억원) ▲중소벤처기업 전남연수원 건립(294억원) 등 5개 사업 총 6884억원 규모의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오는 8월 관련 부처를 추가 방문할 예정이다.
정인화 시장은 "정부의 긴축재정 상황 속에서도 예산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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