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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광주맥주축제' 테라 라이트와 켈리로 채운다

기사입력 : 2024년07월24일 09:01

최종수정 : 2024년07월24일 09:02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열려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하이트진로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 간 광주축구전용구장 제2주차장에서 열리는 '2024 광주 빛고을 축제(Gwangju FC TERRA X KELLY BEER FESTA)'에 후원사로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지역 프로축구단 광주FC와 함께 진행하는 축제는 하이트진로 신제품 '테라 라이트'와 '켈리', '일품진로' 등의 제품은 물론 다양한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

[이미지= 하이트진로]

일일 약 1만명 이상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축제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수많은 얼음으로 가득 찬 '맥주 연못'에서 시원하게 보관한 '테라 라이트'와 '켈리' 병맥주를 마시며 한여름 밤의 무더위를 날려버릴 수 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하이트진로가 지역 상생에 기여하고자 꾸준히 함께해오고 있는 광주맥주축제가 지역 대표 축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창립 100주년을 맞은 대표 주류회사로서 축제의 현장에서 차별화된 즐길거리로 소비자들이 한 여름 밤의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청년 多 Beer 樂(청년 다 비워라)"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K-POP 공연, DJ EDM 파티, 댄스 공연 등과 지역대표 먹거리존, 타투 스티커존 등의 풍성한 즐길거리를 마련했다. 25일부터 27일까지 매일 오후 5시부터 밤 11시까지 운영된다. 성인만 인증 후 무료 입장 가능하다. 

romeo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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