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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노사, 23일 임금교섭 재개

기사입력 : 2024년07월21일 12:23

최종수정 : 2024년07월21일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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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 22일 기흥캠퍼스서 '총파업 궐기대회'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삼성전자 노사의 임금교섭이 오는 23일 재개된다.

21일 삼성전자 노사에 따르면 양측은 오는 23일 기흥 나노파크에서 임금교섭 협상에 나선다.

삼성 서초사옥 앞에서 열린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의 문화행사 모습. [사진=뉴스핌DB]

이번 교섭에서는 임금 인상률과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가 요구해온 노조 창립휴가 1일 보장, 성과급 제도 개선, 파업에 따른 경제적 손실 보상 등 4대 쟁점을 놓고 협상이 이루어질 것으로 관측된다.

전삼노는 임금교섭 재개를 하루 앞둔 오는 22일 기흥캠퍼스 세미콘 스포렉스에서 '총파업 승리 궐기대회'를 개최한다.

한편 전삼노의 총파업이 지난 8일부터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임금교섭 재개가 전삼노의 파업 장기화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ay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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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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