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뉴스핌] 오영균 기자 =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16일 최근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본 논산시 연무읍 일원을 찾아 피해복구 봉사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자발적으로 참여한 교육지원청 및 학교 교직원 28명이 한뜻을 모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비닐하우스 내의 흙과 쓰레기를 정리했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16일 최근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본 논산시 연무읍 일원을 찾아 피해복구 봉사에 나섰다고 밝혔다. [사진=논산계룡교육지원청] 2024.07.16 gyun507@newspim.com |
이정석 교육장은 "이번 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농가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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