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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가족·신명·추억...봉화은어축제 27일 팡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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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어반두잡기·숯불구이·물대포워터쇼·신명나는 체험·공연 프로그램 '풍성'

[봉화=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한민국 여름 대표축제' 명성을 이어오고 있는 '봉화은어축제'가 7월 마지막 주말인 27일 봉회읍 내성천에서 신명의 막을 올린다.

축제는 다음달 4일까지 9일간 다양한 체험.공연프로그램을 담아 펼쳐진다.

올해로 26회째 펼쳐지는 '봉화은어축제'의 컨셉은 '은어야 놀자! Let's go 봉화로!'이다.

은어축제의 핵심 주제 체험인 '은어 반두・맨손잡이'와 숯불구이 체험과 함께 '글로벌 어신 대항전' '전국 청소년 은어 맨손잡이 대회' 등이 올해 새롭게 선보인다.

또 9일 간의 축제기간 동안 매일 다양한 콘셉트의 공연과 함께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참여 확대위한 주민참여 행사와 가족건강 걷기대회 등 연계 행사도 풍성하다.

 

 

대한민국 대표 여름축제이자 2024~2025 경상북도 지정 최우수 축제인 '봉화은어축제'가 27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9일간 봉화군 봉화읍 내성천 일원서 펼쳐진다.[사진=봉화군]2024.07.16 nulcheon@newspim.com

◇봉화은어 잡고 맛보고 즐기고!

은어축제의 킬러콘텐츠인 '은어 반두잡이 체험'은 축제 기간 중 매일 4회 내성천 반두잡이 체험장에서, 맨손으로 하는 '은어 맨손잡이 체험'은 매일 3회 맨손잡이 체험장에서 1만2000원의 체험비로 즐길 수 있다. 참가 체험비는 지역화폐 봉화사랑상품권으로 5000원이 참가자에게 되돌려진다.

참가자는 사전에 온라인 플랫폼 '네이버 예약'을 통해 현장 예매보다 2000 원 저렴하게 체험권을 구매할 수 있다.

올해는 지역 주요 관광자원인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연계해 주제 체험과 수목원 입장 패키지권을 상품화해 판매한다.

또 은어 숯불구이 체험과 글로벌 축제 도약 발판 마련을 위한 '글로벌 어신 대항전', 다양한 연령층의 축제 참여를 위한 '전국 청소년 은어 맨손잡이 대회', '전국 어신 선발대회'가 준비돼 있다.

다양한 은어 요리도 맛볼 수 있도록 '겉바속촉! 수박香 은어 튀김장', '싱싱 은어 활어 판매장', 지역에서 생산・가공하는 우수 농・특산품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봉화愛곳간 봉화 로컬푸드 판매장'과 지역 농・특산품과 은어를 재료로 한 '은어밥상 은어 요리 판매장' 등이 조성돼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싱싱 은어 활어 판매장'은 축제재단이 직접 운영한다.

워터슬라이드와 에어바운스 풀장을 갖춘 '은어 어린이 워터파크', 청정 1급수 내성천 자연 그대로의 모래를 만지며 놀이를 즐길 수 있는 '휴!(休) 내성천 모래놀이장', 어린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할 창의 놀이 활동인 '실베리아 키즈 플라자' 등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체험 행사도 풍성하게 마련돼 온가족 여름 추억여행지로 기대가 된다.

대한민국 대표 여름축제이자 2024~2025 경상북도 지정 최우수 축제인 '봉화은어축제'가 27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9일간 봉화군 봉화읍 내성천 일원서 펼쳐진다.[사진=봉화군]2024.07.16 nulcheon@newspim.com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다양한 공연

매회 특색있는 퍼포먼스와 다채로운 공연을 통해 관광객 만족도를 극대화하고 신나는 축제장 분위기를 조성했다고 축제재단은 강조한다.

개막 첫날인 27일 오후 1시부터 수변무대에서 '제26회 봉화은어축제' 성공을 기원하는 기념식으로 축제 막이 오르고 오후 7시부터는 특설무대에서 인기가수 이보람, 허각, 트라이비, 황윤성, 마이진, 린, 박지현 등이 출연해 여름밤을 달군다.

축제 둘째날인 28일부터 8월 3일 오후 7시~9시까지 특설무대에서는 매일 다양한 컨셉의 공연들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봉화 홍보대사 국민배우 이성민과 빅마마 이지영, 샵안녕이 출연하는 토크 뮤직 콘서트 '봉 퀴즈 온더 블록'과 봉화 지역 예술인 공연 '봉삘! 예술인 콘서트', 전국 버스커들의 라이브 공연 '봉스킹 홀릭', 스페이스A, 김현정, 쿨(이재훈), 김완선이 음악 비트에 맞춰 펼쳐지는 물대포 워터쇼 'COOL~! K-레트로 콘서트'가 준비돼 있다.

또 온 가족들이 함께 즐기는 세대공감 참여형 패밀리쇼 'FUN&FUN 캐리와 친구들 뮤지컬', DiGi&앨리스, 하이큐티, 이짜나언짜나, DJ춘자의 한여름밤 청춘 무도회장 콘셉트 물대포 디스코 나잇 공연 '청춘 썸머나잇! 워터풀 원더풀', 트로트계의 아이돌 진욱 김소연, 빈예서, 홍잠언이 펼치는 'HOT~! K–트로트 콘서트'가 축제판을 고조시킨다.

축제 마지막 날인 8월 4일에는 경서, 우디, 최우진, 미스김, 김희재가 출연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신나는 폐막 축하공연, 화려한 불새 불꽃쇼로 축제가 마무리된다.

대한민국 대표 여름축제이자 2024~2025 경상북도 지정 최우수 축제인 '봉화은어축제'가 27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9일간 봉화군 봉화읍 내성천 일원서 펼쳐진다.[사진=봉화군]2024.07.16 nulcheon@newspim.com

◇지역민, 관광객 모두가 하나되는 안전한 축제

축제재단은 봉화은어축제를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상품으로 특화하고 자생력을 갖춘 지속가능한 성장이라는 비전 실현을 위해 지역주민, 관광객의 참여와 만족도가 증대될 수 있는 매력적인 축제로 마련했다고 강조한다.

지역주민이 주도하는 축제문화 선진화 캠페인과 지역사회 소통을 위한 주민참여행사도 마련해 주민 참여형 축제로 운영하고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어울려 만드는 민간주도형 축제로의 정착을 도모해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특히 지속 가능한 친환경 축제로 거듭나기 위해 올해는 은어 맨손잡이 체험객에게 생분해 친환경 봉투를 지급하는 등 저탄소 축제장 인프라 조성으로 친환경 축제 실천에 주안점을 뒀다.

봉화군과 축제재단은 철저한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고 관련 유관기관과 연계・협력해 단 한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예상되는 온열질환에 대비해 축제 종사자들에게 온열질환 예방 키트를 공급하는 등 관광객과 종사자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 만들기에 총력을 쏟을 예정이다.

박현국 (재)봉화축제관광재단 이사장(봉화군수)는 "대중적 기호와 축제관광 트렌드에 부합하는 축제 기획과 봉화군의 관광명소를 부각시키고 은어를 소재로 접목한 이색 여름 콘텐츠를 다양하게 마련했다"며 "청정한 힐링 숲속도시 봉화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즐거운 여름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했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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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뮤즈' 기업용으로 확대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개인용 인공지능(AI) 에이전트 '뮤즈(Muse)'로 흥행에 성공한 메타(META)가 기업 시장으로 보폭을 넓힌다. 슬랙과 줌, 아사나 등 기업들이 이미 사용하는 업무용 소프트웨어에 뮤즈를 연결해 업무 처리부터 신규 고객 확보까지 맡긴다는 구상이다. 메타는 29일(현지시간) '중소기업용 뮤즈(Muse for Small Business)'를 공개했다. 중소기업용 뮤즈는 아사나, 줌, 인튜이트, 박스, 캔바, 세일즈포스의 슬랙 등과 연동된다. 메타 광고 계정과 업무용 인스타그램·페이스북 프로필에도 연결할 수 있다. 메타는 "뮤즈에 사업 운영이나 신규 고객 확보 같은 목표를 주면 이를 수행한다"고 설명했다. 기업이 별도의 AI 시스템을 구축하지 않고도 기존에 사용하는 업무 도구에 뮤즈를 연결해 각종 작업을 맡길 수 있다는 의미다. 구체적인 가격 정책은 공개하지 않았다. 개인용 뮤즈는 현재 일정 사용량까지 무료로 제공되고, 이를 초과하면 구독료를 내는 방식이다. 오픈AI 로고 이미지 [사진=블룸버그통신] 이번 발표는 메타가 전날 새로운 기업용 플랫폼을 출시하고 이를 이끌 인물로 몽고DB(MDB)의 CJ 데사이 최고경영자(CEO)를 영입한다고 밝힌 데 이어 나왔다. 새 플랫폼에는 뮤즈 에이전트와 비즈니스 에이전트, 코딩 도구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메타가 개인용 AI에서 기업 시장으로 빠르게 영역을 넓히면서 오픈AI·앤스로픽과의 경쟁도 본격화할 전망이다. 이번 발표는 오픈AI가 개발자 행사를 개최하는 시점에 나왔다. 메타가 우선 겨냥하는 것은 중소기업 시장이다. 회사에 따르면 페이스북을 이용하는 중소기업은 2억곳에 달한다. 이미 확보한 방대한 기업 고객을 뮤즈 이용자로 끌어들일 수 있다는 얘기다. 메타는 "중소기업들은 거의 20년 동안 우리 앱을 이용해 성장해왔다"며 "이들은 아이디어가 부족한 것이 아니라 시간이 부족하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어 "기업들이 이미 사용하는 도구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용 뮤즈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서비스 확대는 AI를 새로운 수익원으로 키우려는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의 전략과 맞닿아 있다. 그동안 메타 매출의 대부분은 디지털 광고에서 나왔다. 메타는 지난해 AI 인재 확보에도 수십억달러를 쏟아부었다. 대표적으로 스케일AI 창업자 알렉산더 왕을 영입했으며, 왕이 이끄는 조직은 지난 4월부터 '뮤즈 스파크(Muse Spark)' 계열의 AI 모델을 잇달아 공개했다. 저커버그 CEO는 지난주 열린 '메타 커넥트' 행사에서 뮤즈를 자신의 AI 전략의 "핵심(centerpiece)"이라고 표현했다. 개인용 뮤즈의 초기 흥행도 기업 시장 진출에 힘을 싣고 있다. 지난 8일 출시된 뮤즈는 애플 앱스토어 1위에 오르며 챗GPT를 제쳤다. 에버코어의 마크 마하니는 뮤즈 이용자가 향후 6~12개월 안에 1억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뮤즈 흥행에 힘입어 메타 주가는 9월 들어 25% 상승했다. 다만 최근 두 거래일 동안에는 상승분 일부를 반납했다. 전날 메타 주가는 4.79% 하락한 715.62달러로 마감한 뒤 개장 전 거래에서는 0.9%가량 상승했다. koinwon@newspim.com 2026-09-29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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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광고 모델 '제니' 카드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롯데백화점이 광고 모델을 10년만에 다시 꺼내 들었다. 방한 외국인 특수로 상반기 외국인 매출이 6400억원까지 불어난 국면에서, 상품이나 특정 행사가 아닌 백화점 자체를 알리는 브랜드 광고에 글로벌 아티스트 제니를 앞세운 것이다. 롯데백화점 브랜드 앰배서더로 선정된 제니. [사진=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은 제니를 브랜드 앰배서더로 선정하고 10월부터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국내는 물론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를 포함한 베트남·인도네시아 해외 점포 4곳, 외국인 관광객이 몰리는 인천공항 수하물 수취 구역과 서울역까지 접점을 넓힌다. 롯데백화점이 오랜 기간 모델을 두지 않다가 이번에 다시 꺼낸 것은 고객 구성이 달라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국내 고객 대상 전속모델로는 외국인 비중이 29%까지 커진 본점과 해외 점포를 아우르기 어려워, 해외 인지도를 갖춘 글로벌 아티스트가 필요해졌다는 분석이다. 배경에는 외국인 소비 비중의 급팽창이 있다. 롯데백화점의 올해 1~6월 외국인 매출은 64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5% 늘었다. 같은 기간 신세계백화점은 5800억원(120%↑), 현대백화점은 5000억원(112%↑)이었다. 3사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크다. 소공동 본점은 2분기 외국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20% 늘면서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지난해 2분기 17%에서 올해 29%까지 확대됐다. 외국인 유입세도 이어지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올해 1~8월 누적 방한 외국인은 1505만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21.6% 늘었고, 관광 분야 카드 소비액은 14조180억원으로 48.5% 증가했다. 이 가운데 베트남은 40만7000명(10.5%↑), 인도네시아는 29만5000명(22.5%↑)이 한국을 찾았다. 두 나라는 롯데백화점이 해외 점포를 운영하는 곳이다. 현지 점포와 국내 공항·서울역 광고에 같은 모델을 쓰는 것은 방한 전 인지도를 방한 후 구매로 연결하겠다는 구상이다. 경쟁사 신세계는 명품관 리뉴얼 효과가 본격화된 본점의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7% 늘었고 외국인 매출은 4배가량 증가했다. 신세계 명동 본점은 신세계스퀘어를 통해 BTS 등 K팝 콘텐츠를 선보였고, 현대백화점은 외국인에게 맞춤형 쇼핑 정보를 제공하는 AI 쇼핑 어시스턴트 '헤이디 글로벌'을 도입했다. 정현석 롯데백화점 대표는 "앰배서더가 가진 글로벌 영향력과 롯데백화점의 브랜드 가치를 결합해 전 세계 고객과 소통하는 접점을 넓히고, 글로벌 리테일 시장에서 롯데백화점만의 존재감을 더욱 선명하게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롯데는 하반기 명동 본점과 잠실점을 축으로 타운화에 속도를 내고, 영플라자 외관 초대형 미디어파사드 설치와 외국인 전용 멤버십 등 계열사 연계 마케팅을 확대할 방침이다. 공간 개편에 글로벌 스타의 얼굴을 입혀 브랜드 인지도까지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fineview@newspim.com 2026-09-30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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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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