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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성∙비수기를 알면 투자방향이 보인다, 7·8월 주목할 A주 섹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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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영역 세부 섹터 성수기·비수기 시점 분석
수익률+승률 기준, 7·8월 주목할 섹터 리스트

이 기사는 7월 3일 오전 11시36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성∙비수기를 알면 투자방향이 보인다, 7·8월 주목할 A주 섹터①>에서 이어짐.

2) 소비

소비 산업에 속한 세부 섹터 대다수의 성수기는 주로 4분기와 3분기에 집중돼 있고, 1분기는 대다수 섹터가 비수기로 진입한다. 

4분기는 전통적인 소비 성수기로 맥주, 유제품, 에어컨, 순금∙귀금속, 시멘트 등의 일부 산업을 제외한 대부분 소비 산업의 매출 비중이 높아지는 시기다.

3분기는 여름철 휴가시즌과 고온기온 본격화에 따른 영향으로 호텔∙요식, 여행∙관광지, 모빌리티(이동) 산업체인과 맥주와 유제품 산업이 성수기를 맞이하고, 다수의 기타 소비재 산업이 준성수기를 맞이하는 시기로 평가된다.

3) 제조

제조업 세부 섹터 성수기는 주로 4분기에 집중돼 있고, 2~3분기는 대부분 준성수기로 분류된다.

4분기는 대다수 제조업 세부산업의 성수기다. 우선 방산 기업의 제품 인도 및 수입 확인은 일반적으로 4분기에 집중적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한 해 영업수익의 3분의 1 이상이 4분기에 창출된다.

또 중대 프로젝트의 시공이 본격적으로 이뤄지며 기계설비 관련 제품의 수요가 눈에 띄게 늘어나는 시점도 4분기다. 

2∙3분기는 일부 제조업에 있어서는 성수기, 다수 제조업에 있어서는 준성수기 시기에 해당한다.

우선 공정기계 산업에 있어 2분기는 성수기다. 봄철 가동 절정기인 동시에 6월 중간평가 공정 기간이 겹치면서 공정기계 수요가 늘어나서다.

3분기의 경우 여름철 계절적 영향으로 승용차 소비가 늘어나면서 관련 섹터가 성수기에 진입한다. 다만, 2분기 성수기를 맞았던 공정기계의 경우 3분기 비수기로 전환된다. 

4) 금융∙부동산

금융∙부동산 섹터의 경우 은행과 보험 산업의 성수기는 1분기, 부동산과 증권 산업의 성수기는 4분기이고, 2분기는 전반적인 준성수기로 평가된다.

결론적으로 현재 우리가 주목하는 3분기 시점에서 금융∙부동산 섹터에서 기대할 수 있는 성수기 효과는 상대적으로 적다고 판단할 수 있다. 

은행과 보험 산업에 있어 1분기는 '새해를 여는 스타트' 마케팅 전략에 힘입어 매출이 상대적으로 늘어나는 시기다. 이후 매출은 분기별로 감소하며 4분기 비수기로 진입한다.

부동산과 증권 산업은 2분기와 4분기에 상대적으로 높은 매출을 기록하며 성수기와 준성수기를 맞이한다. 그 중 증권 산업은 통상 연말과 봄철 주식거래가 활발해지면서 2분기와 4분기에 매출이 확대되는 결과로 이어진다. 

5) 시클리컬 산업

시클리컬 산업의 경우 대다수 세부산업에 있어 4분기는 성수기로, 2∙3분기는 준성수기, 1분기는 비수기로 분류된다.

4분기 동절기 진입에 따른 전력 수요 확대의 영향으로 석유, 석탄, 천연가스 등 에너지와 화력발전 산업이 전통적인 성수기에 접어든다.

아울러 가을철 인프라 및 부동산 프로젝트 시공이 절정기에 이르면서 민간용 폭발물 제품(수력발전 공정, 광산채굴, 석재가공 등 건설 공정용 폭발물로 사용됨), 이산화티타늄, 도료∙잉크 등의 제품과 관련한 산업의 매출이 눈에 띄게 증가한다.   

시멘트와 유리 등 건축재료와 철강, 비철금속, 건축장식 등 산업에서도 매출이 상대적으로 크게 늘어나는 시기다. 

이밖에 4분기는 전통적으로 국내외 모두에서 소비가 확대되는 시기로 항만운송, 물류와 택배, 화학섬유(테틸렌, 비스코스, 스판덱스 등), 소비화공품, 식품사료 첨가제 등 다수의 산업이 성수기 또는 준성수기를 맞이한다.

2∙3분기는 대부분 시클리컬 산업에 있어 준성수기에 해당한다. 3분기 전력사용이 피크에 달하면서 수력발전이 성수기로 진입하고 화력발전과 원자력 등 전력 산업, 석탄과 석유석화 등 기타 에너지 관련 산업이 준성수기로 들어선다.

이와 함께 테틸렌, 비스코스, 기타 화학섬유 제품이 성수기를 맞이하고 여름철 여행이 피크시즌을 맞이하면서 호텔과 요식, 여행∙관광지, 항공과 철도, 교통운수 산업 또한 성수기를 맞이한다.

이밖에 농업화학제품 중 질소비료 산업이 성수기를 맞이하고 농약이2분기 성수기에서 3분기 비수기로 전환되는 등의 규칙성이 포착된다.

◆ 성수기 효과에 승률 높아질 '7~8월 추천 섹터'  

3분기 특히, 7월과 8월은 1년 중 성수기 효과가 가장 뚜렷하게 드러나는 시기이기도 하다.

지난 10년간 주가 동향을 살펴보면 성수기 산업은 7월과 8월에 가장 많은 규모의 연간 초과 수익을 거둔 것으로 집계됐다.

그렇다면 7~8월 성수기로 진입하는 섹터 중에서도 특히 주목할 섹터는 무엇일까?

흥업증권(興業證券)은 지난 10년간 각 산업의 7~8월 초과 수익률과 초과 승률을 기준으로 △성수기 또는 준성수기에 진입하고 △7~8월에 '투자 승률'과 '실현이익/손실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산업을 분석했다.

핵심 산업 영역별로 ①시클리컬 산업 : 폴리우레탄, 공업용 금속, 점결탄, 일반강, 석탄화공, 인(P)화공, 불소(F)화공, 수력발전, 원자력발전, 해운, 질소비료, 시멘트 ②소비: 양돈, 양계, 사료, 금속 포장 ③TMT : 통신사, 광학 부품 ④제조 : 오토바이, 풍력 발전 설비가 그것이다. 금융∙부동산 섹터는 포함되지 않았다.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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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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