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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자산운용, KODEX AI전력핵심 2종...상장 3일 만에 400억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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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호황에 전력설비 슈퍼사이클 장기화 전망...개인은 물론 기관도 순매수 동참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삼성자산운용은 인공지능(AI) 전력설비 관련 핵심 기업을 편입하는 'KODEX AI전력핵심설비'와 'KODEX 미국AI전력핵심인프라' 상장지수펀드(ETF) 2종이 상장 3일 만에 약 400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중 개인투자자가 각각 158억원, 121억원어치를 사들였다.

KODEX AI전력핵심설비는 전력설비 BIG3라 불리는 LS그룹(LS Electric, LS에코에너지, LS마린솔루션 등 전력계열사 포함), HD현대일렉트릭, 효성중공업을 78%편입하면서, 선별된 핵심 종목에 집중투자 가능한 ETF로 개발됐다. 최근 전력설비 기업들의 수주 신기록 경신으로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관련 기업들의 순매수가 이어졌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삼성자산운용은 인공지능(AI) 전력설비 관련 핵심 기업을 편입하는 'KODEX AI전력핵심설비'와 'KODEX 미국AI전력핵심인프라' 상장지수펀드(ETF) 2종이 상장 3일 만에 약 400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삼성자산운용] 2024.07.12 yunyun@newspim.com

특히 KODEX AI전력핵심설비는 상장 이틀만에 누적수익률 11.3%(NAV기준)를 기록, 국내 상장된 ETF 중 상장이후 최단기로 10%이상 수익률을 달성했다. 상장 이튿날인 10일에는 하루만에 6.7% 상승하며, 국내 상장된 전체 870개 ETF 중에서 일간 수익률 1등을 차지했다.

KODEX 미국AI전력핵심인프라 ETF는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알파벳 등으로 대표되는 빅테크 기업들의 데이터센터 확장 및 투자 뿐만 아니라 미국 정부의 노후 인프라 교체를 위한 인프라 투자 정책에도 직접적인 수혜를 받을 수 있는 기업에 투자한다.

AI발 전력설비 신규수요 뿐만 아니라 노후화된 전력망 교체 수요까지 급증하고 있어,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다. 폭증하는 해외 변압기, 전선 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국내 뿐만 아니라 미국 현지 공장도 증설하기 시작해 전력설비의 슈퍼사이클은 여전히 확장국면에 있다. 장기 호황을 대비해 그동안 증설에 보수적이었던 전력설비 기업들도 생산설비 증설에 나서고 있다. .

이에 KODEX 전력핵심 2종에 대한 보험사, 연기금 또한 순매수를 지속하며, 다양한 기관투자자들의 관심도 상장 초기부터 지속되고 있다.

임태혁 삼성자산운용 상무는 "메가트렌드로 자리 잡은 AI 산업의 지속성장을 가능하게 할 AI 전력 관련 2종의 ETF를 업계 최초로 상장했고 발빠르고 스마트한 투자자들의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향후 흐름에 맞는 다양한 테마 상품 공급을 통해 투자 선택지를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yuny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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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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