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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폭우에 충북선·장항선·경북선 열차 운행 중단

기사입력 : 2024년07월10일 11:20

최종수정 : 2024년07월10일 11:32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지난 9일 밤과 10일 새벽 충청권에 집중적으로 내린 폭우에 따라 충북선, 장항선, 경북선 철도 운행이 전면  중단됐으며 동해선, 경부선, 호남선은 일부 구간의 운행이 멈췄다. 

국토교통부는 중부지방 집중호우로 인한 선로침수, 산사태, 낙석 등 위험요소에 대한 열차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충북선을 비롯한 철로 침수피해구간이 있는 노선의 일반열차(무궁화·새마을호 등) 운행을 중단하는 등 운행 조정 중에 있다고 10일 밝혔다.

전 구간 운행이 중지된 열차는 충북선, 장항선, 경북선 등이다. 충북선은 낮 12시까지, 장항선은 오후 6시까지, 경북선은 자정까지 운행이 중지된다. 

일부 구간 운행 중지 노선은 동해선 서경주~포항 구간, 호남선 서대전~익산 구간, 경부선 서울~동대구 구간이다. 호남선은 오후 6시까지, 경부선은 낮 12시까지 일부 구간 운행이 중지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KTX는 전 구간 운행하고 있지만 호우로 인해 서행할 수 있으며 수도권전철을 비롯한 광역철도는 전 구간 정상 운행 중에 있다"며 "운행이 중지된 열차 승차권은 위약금 없이 자동으로 반환되며 열차 운행 조정은 기상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므로 열차를 이용하시는 이용객은 아래 연락처를 통해 열차운행 상황을 확인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min7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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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단축 개헌..."동의 안해" 55.5%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심판 최후진술에서 언급한 '복귀 후 임기단축 개헌 추진'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과반을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공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자동 응답시스템)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최후진술에서 임기단축 개헌 추진 언급'에 55.5%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동의한다'는 34.0%, '잘모름'은 10.4%로 나타났다.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연령별로 70대 이상, 지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을 제외한 모든 분류에서 5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40대가 67.6%로 비율이 가장 높았고, 50대(62.2%), 30대(57.2%), 60대(53.4%), 만18세~29세(50.9%) 순이었다. 유일하게 70대 이상은 '동의한다'가 44.3%로 '동의하지 않는다' 38.6%를 앞섰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 64.5%, 대전·충청·세종 60.8%, 경기·인천 58.4%, 대구·경북 56.9%, 강원·제주 54.2, 서울 53.0%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부산·울산·경남만 '동의한다'는 대답이 43.4%로 '동의하지 않는다' 42.2%보다 우세했다. 지지정당별로는 역시나 정치 성향에 따라 갈렸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87.5%가 '동의하지 않는다'를 선택했다. 국민의힘 지지자는 64.3%가 '동의한다'고 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는 71.9%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개혁신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가 41.5%, '동의한다'는 38.7%로 나타났다. 진보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 56.5%, '동의한다' 43.5%였다. '지지정당없음'에서는 '동의하지 않는다' 64.9%, '동의한다' 23.7%였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대통령이 복귀하지 못하고 탄핵이 될 거라고 보고 있는 것"이라며 "복귀한다고 하더라도 집권 기간이 2년이나 남아 있는데 개헌이 성사될 가능성이 없다, 신뢰가 낮다고 보는 거"라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무작위 전화 걸기)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6.2%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5-02-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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