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장성군보건소가 '2023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통합건강증진사업은 지역 특성과 주민 요구사항을 반영해 지방자치단체가 주도적으로 추진하는 보건사업이다.
장성군, 통합건강증진사업 우수기관 선정. [사진=장성군] 2024.07.08 ej7648@newspim.com |
금연, 모바일 헬스케어,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 등 14개 사업으로 구성됐다.
이번 성과대회는 통합건강증진사업의 발전과 담당자 역량 강화를 위한 행사이다.
장성군은 고혈압‧당뇨병 등록 관리사업, 장애인 인지재활 프로그램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군정 목표인 '군민 행복' 실현에 있어 '건강'은 핵심 요소"라며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한 건강증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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