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중기·벤처

속보

더보기

AI 경량화 스타트업 '노타', 해외로 사업 확장한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인공지능(AI) 경량화 스타트업 '노타'가 투자 유치를 발판 삼아 파트너사들과의 전략적 협업과 해외 사업 확장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사진=노타]

8일 업계에 따르면 노타는 지난 3일 300억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를 유치했으며 누적 투자금은 532억원에 달한다.

노타는 이번 투자유치를 발판삼아 AI 최적화 우수 인재를 적극 채용하고 글로벌 AI 반도체 기업들과의 협력을 강화해 사업을 확장한다. 이미 노타는 시장을 선도하는 AI 반도체 기업들과의 생성형 AI 최적화 기술 제공을 위한 대규모 계약을 본격 진행 중이다.

특히 넷츠프레소에 새로이 반영된 생성형 AI 기능을 소개하며, 엣지 AI 최적화 전문가로서 생성형 AI 분야에서 온디바이스 AI를 선도하는 기업이 될 계획이다. 노타의 대표 플랫폼인 넷츠프레소는 최근 업데이트된 기능들을 통해 이러한 계획을 반영하고 있다. 

넷츠프레소는 생성형 AI를 통해 엣지 AI를 혁신하고 있다. 이 플랫폼을 통해 제공되는 생성형 AI 모델은 고도로 최적화되고 경량화돼 엣지에서의 탁월한 성능과 효율성을 자랑한다.

국내외 반도체 기업들과 지금까지 해온 과제 및 파트너십 중심의 협업을 확장한다. 노타는 최근 산업용 컴퓨팅 분야 전문기업 어드밴텍(Advantech)과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글로벌 AI 반도체 기업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노타의 AI 모델 최적화 기술과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산업군에서 고성능 온디바이스 AI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러한 협력은 로보틱스, 모빌리티, 의료 등 여러 분야에서 AI 기술의 혁신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노타는 다수의 AI 반도체 기업 대상으로들에게 고성능 생성형 AI 모델 최적화 기술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전략적 투자자를 통해 해당 AI 반도체향 AI 최적화 기술 협력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노타는 북미와 유럽 시장을 중심으로 글로벌 AI 반도체 기업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현지화된 전략을 통해 사업을 확장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다양한 산업군과 일상에서 생성형 AI를 통한 발전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노타는 내년 초 상장청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미래에셋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했다.

2015년 창업한 노타는 디바이스에 최적화된 엣지 및 온디바이스 생성형 AI 기술에 특화한 기업이다.

노타가 개발한 '넷츠프레소(NetsPresso)'는 디바이스 자체에서 AI 모델을 구동할 수 있도록, AI 모델을 디바이스에 맞게 최적화하는 플랫폼이다. 2022년 8월에 공식 버전이 출시됐다. AI 모델 개발 과정을 축소해 사용자가 AI 모델을 효율적으로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넷츠프레소는 현재 엔비디아, 암을 비롯해 약 30개사의 디바이스를 지원한다.

넷츠프레소를 기반으로 개발된 노타ITS 와 노타DMS는 노타의 주요 엣지 AI 솔루션이다. 노타DMS 는 비전AI 기반 차량 내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저사양의 엣지 디바이스에서 실시간으로 운전자의 상태 및 부주의 운전을 감지한다.

노타ITS는 실시간 교통량 모니터링 기술을 기반으로 현장에 최적화된 교통 신호를 제공하며 실시간 사고 예측 및 위험 상황을 탐지한다. 지난 3월 엔비디아 GTC 2024 행사에서 시각 언어 모델(VLM) 애플리케이션 데모를 통해 생성형AI를 이용한 도로 교통 이상 상황 자동 감지 및 효율적 교통 관리 시스템을 선보인 바 있다.

노타는 이와 같은 AI 기술을 기반으로 엔비디아, 암, 르네사스 일렉트로닉스 등과 파트너십을 맺어 해외 시장 내 입지를 견고히 했다. 국내에서는 네이버, SK텔레콤, LG전자 등 주요 기업과 협력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채명수 노타 대표는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파트너사들과의 전략적 협업 및 해외 사업 확장에 적극 나서 글로벌 시장에서 온디바이스 생성형 AI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yuniy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사진
'내란 가담' 이상민 2심 징역 15년 구형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윤성식)는 이날 오후 이 전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항소심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 DB] 특검은 "피고인은 특정 언론사의 기능을 완전히 마비시킴으로써 계엄에 비판적인 언론을 봉쇄해 위헌적 계엄에 우호적인 여론을 형성하려 했다"며 이 전 장관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또한 "본 사건은 대한민국이 수립한 민주주의에 대한 테러"라며 "미완성 이라는 이유와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은 이 사건의 양형 고려 사항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 전 장관은 계엄법상 주무부처 장관임에도 윤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적 계엄 선포를 방조하고,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전달하는 등 내란에 순차적으로 공모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특검은 1심 결심에서 징역 15년을 구형한 바 있다. 1심 재판부는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혐의에 대해 "피고인이 법조인으로서 장기간 근무했고 비상계엄의 의미와 그 요건을 잘 알 수 있는 지위에 있었던 점과 피고인이 언론사 단전·단수에 대한 협조 지시를 하기 직전 경찰청장과의 통화를 통해 국회 상황에 대해 인식하고 있었던 점을 종합해볼 때, 피고인에게 내란 중요임무 종사의 고의 및 국헌문란의 목적이 있었다"며 유죄로 판단했다. hong90@newspim.com 2026-04-22 14:5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