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구미시 해평면 산양리에서 SUV차량이 옹벽에 추돌 후 화재가 발생해 전소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5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38분쯤 구미시 해평면 산양리에서 주행하던 SUV차량이 옹벽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4일 오후 9시38분쯤 구미시 해평면 산양리에서 주행하던 SUV차량이 옹벽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4.07.05 nulcheon@newspim.com |
이 사고로 SUV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해 전소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인력 22명과 장비 8대를 급파해 발화 28분만에 진화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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