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전국 지자체

속보

더보기

전국 광역단체장 7월3일 일정

기사입력 : 2024년07월03일 07:13

최종수정 : 2024년07월03일 07:13

▲김영환 충북지사
- 중원대학교 특강(10:00 중원대)
- 대청댐 수열에너지 특화단지 용역 착수보고회(15:10 소회의실)
- 저출생 대응 우수기업 간담회 (16:00 여는마당)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1일 김영환 충북지사가 민선8기 2년을 맞아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향후 도정운영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2024.07.01 baek3413@newspim.com

▲김관영 전북지사
- 정책조정회의 (09:00 회의실)
- 한국여경협 전북지회 창립 기념식 (10:30 전주 그랜드힐스턴)
-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현장행정 (15:00 전주)
▲김진태 강원도지사
- 영월 텅스텐 광산 현장 점검(15:00 알몬티 대한중석)
- 도민과 함께하는 현안 토론회(16:40 영월군청)
▲이철우 경북도지사
- 7월 직원 만남의 날(10:00 동락관 공연장)
- 대구경북 행정통합 통합자문위원회 출범식(14:00 화백당)
- 대구경북 지역발전협의회(18:30 호텔금오산)
▲홍준표 대구시장
- 2.28자유광장 표지물 제막식(19:00 2.28자유광장)
- 대구치맥페스티벌 개막식(19:30 2.28자유광장)
▲박형준 부산시장
- 국제로타리 3661지구 신임 총재단 접견(15:00 의전실)
▲박완수 경남지사
- 경남·부산·울산농협 현장경영 행사(11:30 창원컨벤션센터)
▲김두겸 울산시장
- 투자기업 현장방문(11:30 S-OIL)
▲유정복 인천시장
- 제9대 인천시의회 후반기 개원식 (16:00)
▲이장우 대전시장
- 석봉복합문화센터 개관식(14:00 석봉복합문화센터)
▲최민호 세종시장
- 세종-충남 상생협력 업무협약(9:00 책문화센터, 여민실)
- 시-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업무협약식(14:00 세종실)
- 세종특별자치시 홍보대사 위촉식(15:00 세종실)
- 확대간부회의(16:00 대회의실)
▲김태흠 충남지사
- 충남산림자원연구소 이전 공동대응 업무협약식(9:00 세종시청 한글사랑책문화센터)
- 세종시청 직원대상 특강(9:30 세종시청 여민실)
▲김동연 경기도지사
- 재난대응
▲강기정 광주시장
- 간부회의(15:00 중회의실)
- 정책소풍(16:30 월곡1동 행정복지센터 등)
▲김영록 전남지사
- 제11회 한국수산업경영인 전라남도대회(18:30 완도 청해진스포츠센터)
▲오영훈 제주도지사
- 전통시장 소상공인 애로사항 청취 간담회(10:00 제주시 소통협력센터)

[전국종합=뉴스핌]

CES 2025 참관단 모집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코스트코, 한국 순이익 67% 미국 본사로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미국계 창고형 할인점 코스트코가 한국에서 거둔 연간 순이익의 60% 이상을 배당금으로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코스트코 한국 법인인 코스트코코리아가 공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이번 회계연도(2023년 9월∼2024년 8월) 영업이익이 2186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회계연도보다 16%가량 늘어난 수준이다. 미국 대형 유통 업체 코스트코 매장 앞에 생필품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대기 중이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같은 기간 매출은 6조5301억원으로 8%가량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58% 급증한 2240억원을 기록했다. 이번 회계연도 코스트코코리아의 배당금은 1500억원으로, 당기순이익의 67%에 이른다. 지난 회계연도에서도 코스트코코리아는 당기순이익(1416억원)을 뛰어넘는 2000억원(배당 성향 141.2%)의 배당금을 지급한 바 있다. 코스트코코리아는 미국 본사인 코스트코 홀세일 인터내셔널이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서울, 인천, 경기 등 전국에 19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임직원 수는 7351명이다. 미국 본사가 챙기는 배당금은 1000억원이 넘지만, 정작 한국 기여도는 낮은 수준에 불과하다. 이번 회계연도 코스트코코리아의 기부액은 12억2000만원으로 지난 회계연도(11억8000만원)보다 3.5% 증가하는 데 그쳤다. 미국 본사가 가져갈 배당액의 1%에도 못 미치는 액수다. nrd@newspim.com  2024-11-19 14:32
사진
해임이라더니…김용만 김가네 회장 복귀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성범죄 혐의로 입건된 분식프랜차이즈 '김가네'의 김용만 회장이 대표이사직에서 해임됐다가 다시 복귀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김용만 회장은 지난 8일 아들인 김정현 대표를 해임하고 대표이사직에 올랐다. 김 회장의 아내인 박은희씨도 사내이사 등록이 말소됐다. 해당 내용은 지난 11일 등기가 완료됐다. 김가네 김용만 회장. [사진= 뉴스핌DB] 김 회장은 직원 성범죄 사건으로 인해 지난 3월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나고 아들인 김정현씨가 대표이사를 지냈다. 그런데 최근 아들인 김 전 대표와 아내 박씨와 김 회장 간 경영권 분쟁이 촉발되면서 스스로 대표이사직에 다시 오른 것으로 관측된다. 김 회장은 김가네 지분 99%를 소유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가네 관계자는 "아직 정리가 되지 않아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했다.  앞서 김용만 회장은 지난 7월 준강간치상과 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돼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또한 김 회장은 사내 경리 담당 직원을 통해 회사명의 계좌에서 수억 원 상당을 자신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계좌로 빼돌렸다는 횡령 의혹도 받고 있다. 이번 사건은 김 회장과 이혼소송을 진행 중인 아내인 박 씨의 고발로 알려졌다. romeok@newspim.com 2024-11-18 16:59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