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부동산 정책

속보

더보기

"마용성 매매·전세 심상찮네" 서울만 고공행진…서울-경기·인천도 양극화되나

기사입력 : 2024년06월27일 14:00

최종수정 : 2024년06월27일 15:50

전국 아파트 매매 2주 연속 ↑…경기 1기신도시 공모에도 분당만 상승
전국 아파트 전세 58주 연속 ↑…서울 대부분 상승세 지속

[서울=뉴스핌] 김정태 건설부동산 전문기자 = 서울만 매매와 전세 모두 고공행진이다. 특히 마용성의 기세가 심상찮다. 

27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6월 째 주(3일 기준) 매매·전세동향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매매가는 전주와 같은 상승폭인 0.01% 기록하면서 2주 연속 상승세다.

6월 넷째주 매매 전세 동향 [자료=한국부동산원]


수도권 아파트 집값은 상승폭 확대와 상승 지역의 확대로 2주 연속 오름세다. 특히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격(0.15%→0.18%)은 전주보다 상승폭이 더욱 확대되며 14주 연속 상승세다.

마용성 등 서울 주요 지역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마포(0.23%→0.31%), 용산(0.24%→0.31%), 성동(0.35%→0.38%)은 물론, 양천(0.09%→0.17%), 광진(0.23%→0.29%), 영등포(0.15%→0.20%)의 상승폭도 확대된 것이 눈에 띈다. 

경기(0.02%→0.02%)는 3주 연속 같은 상승폭이나 뜨거워지는 서울과 다르게 차분하다. 다만 성남(0.21%→0.26%)은 1기신도시 선도지구 공모 발표 등으로 분당(0.32%→0.33%)이 달아오른 영향으로 상승세다. 하지만 각각 평촌, 일산 등 1기신도시가 포함된 안양(0.19%→0.07%)은 상승폭이 전주보다 크게 줄거나 고양(-0.03%→-0.06%)은 하락폭이 확대됐다.

인천(0.06%→0.06%)도 5주 연속 같은 상승폭이 유지됐다. 연수(0.03%→0.05%)이 다시 상승폭이 확대됐고 부평(0.05%→0.07%)도 상승폭이 확대됐다.

반면 지방(-0.05%→-0.05%)은 3주 연속 같은 폭의 하락세가 지속됐다. 세종(-0.04%→-0.13%)과 8개도(-0.02%→-0.04%)는 전주보다 하락폭이 확대됐으며 5대광역시(-0.07%→-0.07%)은 전주와 같은 하락폭이 유지됐다. 다만 이 전 주보다 낙폭이 크게 축소됐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서울 지역의 경우 선호단지 위주로 매수문의가 꾸준한 가운데 매도호가가 상향 조정되고 있다"면서 "가격상승 기대심리가 커지며 인근의 정주여건이 양호한 단지 위주로 상승폭이 확대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전국 전셋값(0.04%→0.04%)은 전 주와 같은 상승폭이 유지되며 58주 연속 상승세다.

서울(0.17%→0.19%)은 매주 상승폭이 확대됐다. 매매와 마찬가지로 마용성의 강세다. 마포(0.16%→0.28%), 용산(0.21%→0.23%), 성동(0.29%→0.30%)의 상승폭이 확대되는 등 서울 대부분 지역에서 전셋값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경기(0.07%→0.07%)는 전주와 같은 상승폭이 유지됐다. 상승폭이 두드러진 곳 없이 성남(0.02%→0.04%)과 군포(0.03%→0.08%) 정도 상승폭 확대가 눈에 띈다. 오히려 과천(-0.09%→-0.15%), 안양(-0.12%→-0.18%) 등 수도권 서남부지역은 하락폭이 커졌다.

지방(-0.05%→-0.05%) 역시 3주 연속 같은 폭의 하락세가 이어졌다. 8개도(-0.01%→-0.03%)은 전주보다 하락폭이 확대됐다. 5대광역시(-0.02%→-0.02%)은 2주 연속 같은 폭의 하락세가 지속됐으며 세종(-0.23%→-0.18%)은 전주보다 하락폭이 축소됐다.

dbman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재주는 트럼프가, 돈은 브라질이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공세로 글로벌 무역전쟁이 격화하는 가운데, 브라질이 주요 승자로 부상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은 트럼프 대통령이 부과한 대중(對中) 관세에 맞서 미국산 농산물에 보복 관세를 매기며 대체 수입처로 브라질을 주목하고 있다. 수출입 컨테이너 [사진=블룸버그] 중국 가공업체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월 취임하기 전부터 브라질산 대두를 비축하기 시작했고, 올해 1분기 필요한 물량의 거의 전량을 브라질에서 조달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54% 수준이었던 브라질산 비중과 비교하면 큰 폭의 증가다. 가격도 상승세다. 상파울루대학 산하 연구기관 세페아(CEPEA)에 따르면, 브라질 항구에서 선적되는 대두의 프리미엄은 중국이 미국산 대두에 10% 관세를 발표한 직후 일주일 동안 약 70% 급등했다. 3월 선적 기준으로는 부셸당 85센트를 기록해 3년 만에 최고치를 찍었다. 닭고기와 달걀 수출도 두 자릿수 증가율을 보인다. 브라질의 가금류·돼지고기·달걀 수출업체를 대표하는 브라질동물단백질협회(ABPA)의 히카르두 산틴 협회장은 올해 들어 브라질의 닭고기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 달걀 수출은 20% 증가했다고 밝혔다. 브라질은 미국과 달리 조류 인플루엔자를 겪고 있지 않아, 안정적인 공급처로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중국이 미국산 닭고기에 15%의 보복관세를 부과하면서 브라질산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설명이다. 사실 브라질과 중국의 교역 관계는 최근 수년 빠르게 확대됐다. 중국은 2009년에 미국을 제치고 브라질의 최대 무역 파트너로 부상했다. 쇠고기, 철광석, 석유 등 자원이 풍부한 브라질은 중국의 막대한 수요에 맞춰 수출을 확대해 왔고, 중국은 브라질의 인프라 건설에 대규모 자본을 투입하고 있다. 현재 중국은 브라질 전체 전력 공급의 약 10%를 차지하고 있으며, 항만과 도로, 철도 등 주요 기반 시설 건설에도 깊숙이 관여하고 있다. 브라질은 미국 시장에서도 수출 확대 가능성을 보고 있다. 중국은 미국의 주요 신발 수출국인데, 미국이 중국산 제품에 고율 관세를 부과할 경우 아시아를 제외하고 최대 신발 생산국인 브라질이 그 자리를 일부 대체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다. 하롤두 페헤이라 브라질 신발산업협회(Abicalçados) 회장은 "브라질산 제품에 별다른 관세가 없다면, 미국 수출 확대의 기회가 될 수 있다"라고 밝혔다. 글로벌 무역전쟁 국면에서 오히려 특수를 누릴 것이라는 기대는 브라질 증시에도 훈풍으로 작용했다. 올 들어 브라질 증시는 9% 넘게 오르며 뉴욕 증시를 아웃퍼폼하고 있다. 올 들어 브라질 증시는 9% 넘게 상승, 연중 5% 가까이 하락한 뉴욕증시의 S&P500 지수와 대조를 이룬다 [사진=koyfin] wonjc6@newspim.com   2025-04-02 15:30
사진
김수현 "故김새론, 미성년땐 사귀지 않아"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미성년자였던 고(故) 김새론과 교제했다는 의혹을 받는 배우 김수현이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긴급 기자회견에서 입장 밝히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25.03.31 mironj19@newspim.com   2025-03-31 17:43
안다쇼핑
`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