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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6월24일 일정

기사입력 : 2024년06월24일 07:16

최종수정 : 2024년06월24일 07:16

▲김관영 전북지사
- 중소기업중앙회 업무협약 (11:00 베스트웨스턴호텔 군산)
- KIST 전북분원 방문 (16:45)
- 전북포럼 리셉션(18:00 익산 웨스턴라이프)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 [사진=전북자치도]

▲이철우 경북 도지사
- 전라남도-경상북도 상생협력 2024 동서미래 포럼(15:00 코리아나호텔 서울)
- 2024 영호남 상생협력 화합대축전 영호남 미술작품 교류전(15:40 서울 광화문광장)
- 2024 영호남 상생협력 화합대축전 개막식(19:30 서울 광화문광장)
▲홍준표 대구시장
- 제309회 정레회 제2차 본회의(10:00 시의회 본회의장)
▲김영환 충북지사
- 확대 간부회의(09:00 소회의실)
- 제417회 도의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14:00 본회의장)
▲김진태 강원도지사
- 지휘부 간담(09:10 집무실)
- 기자간담회(11:00 도청 기자실)
▲강기정 광주시장
- 재청근무
▲김영록 전남지사
- 영호남 상생협력 화합대축전 개막식(17:30 광화문 광장)
- 2024~2026 전남 세계관광문화대전 선포식(20:00 광화문 광장)
▲이장우 대전시장
- 미국 공무 출장
▲최민호 세종시장
- 간부공무원 청렴리더십 교육(10:00 여민실)
▲김태흠 충남지사
- 제352회 도의회 정례회 폐회(10:00 본회의장)
- 2024년 사랑의 PC기증식(14:00 대회의장)
- 스마트 청년농업인 양성 및 유입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식(15:00 스플라스 리솜)
- 2025년 정부예산 확보 부처 반영 보고회(16:00 대회의실)
▲유정복 인천시장
- 2024년 유엔공공행정포럼 개최(13:00)
- 6월 호국보훈의달 인천 보훈병원 위문(15:00)
▲박형준 부산시장
- 국비 관련 기재부 방문(08:00 정부세종청사)
▲박완수 경남지사
- 민선8기 취임 2주년 기자회견(10:30대회의실)
▲김두겸 울산시장
- 2024 청년울산대장정 U-Road 발대식
- 중앙부처 업무협의(15:30)
▲오영훈 제주도지사
- 주간 혁신 성장회의(08:40,  한라홀)
- 호국보훈의 달 계기 국가유공자 위문(10:00, 건입동)
- 그라운드N 스토브리그 성과보고회(11:00,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
- 제주관광혁신 비상대책위원회 제1차 회의(14:00, 제주관광공사)
- 제주-고흥군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15:45, 탐라홀)
▲김동연 경기도지사
-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16:30 도의회)

[전국종합=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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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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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한국 순이익 67% 미국 본사로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미국계 창고형 할인점 코스트코가 한국에서 거둔 연간 순이익의 60% 이상을 배당금으로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코스트코 한국 법인인 코스트코코리아가 공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이번 회계연도(2023년 9월∼2024년 8월) 영업이익이 2186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회계연도보다 16%가량 늘어난 수준이다. 미국 대형 유통 업체 코스트코 매장 앞에 생필품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대기 중이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같은 기간 매출은 6조5301억원으로 8%가량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58% 급증한 2240억원을 기록했다. 이번 회계연도 코스트코코리아의 배당금은 1500억원으로, 당기순이익의 67%에 이른다. 지난 회계연도에서도 코스트코코리아는 당기순이익(1416억원)을 뛰어넘는 2000억원(배당 성향 141.2%)의 배당금을 지급한 바 있다. 코스트코코리아는 미국 본사인 코스트코 홀세일 인터내셔널이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서울, 인천, 경기 등 전국에 19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임직원 수는 7351명이다. 미국 본사가 챙기는 배당금은 1000억원이 넘지만, 정작 한국 기여도는 낮은 수준에 불과하다. 이번 회계연도 코스트코코리아의 기부액은 12억2000만원으로 지난 회계연도(11억8000만원)보다 3.5% 증가하는 데 그쳤다. 미국 본사가 가져갈 배당액의 1%에도 못 미치는 액수다. nrd@newspim.com  2024-11-19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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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임이라더니…김용만 김가네 회장 복귀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성범죄 혐의로 입건된 분식프랜차이즈 '김가네'의 김용만 회장이 대표이사직에서 해임됐다가 다시 복귀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김용만 회장은 지난 8일 아들인 김정현 대표를 해임하고 대표이사직에 올랐다. 김 회장의 아내인 박은희씨도 사내이사 등록이 말소됐다. 해당 내용은 지난 11일 등기가 완료됐다. 김가네 김용만 회장. [사진= 뉴스핌DB] 김 회장은 직원 성범죄 사건으로 인해 지난 3월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나고 아들인 김정현씨가 대표이사를 지냈다. 그런데 최근 아들인 김 전 대표와 아내 박씨와 김 회장 간 경영권 분쟁이 촉발되면서 스스로 대표이사직에 다시 오른 것으로 관측된다. 김 회장은 김가네 지분 99%를 소유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가네 관계자는 "아직 정리가 되지 않아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했다.  앞서 김용만 회장은 지난 7월 준강간치상과 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돼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또한 김 회장은 사내 경리 담당 직원을 통해 회사명의 계좌에서 수억 원 상당을 자신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계좌로 빼돌렸다는 횡령 의혹도 받고 있다. 이번 사건은 김 회장과 이혼소송을 진행 중인 아내인 박 씨의 고발로 알려졌다. romeok@newspim.com 2024-11-1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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