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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6월19일 일정

기사입력 : 2024년06월19일 07:15

최종수정 : 2024년06월19일 07:15

▲이철우 경북도지사
- 공식 일정 없음

홍준표 대구시장 [사진=뉴스핌DB]

▲홍준표 대구시장
-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구센터 개소식(14:00 동구 도학동)
▲김관영 전북지사
- CEO 지식향연 (06:40 군산 한원컨벤션)
- 도-시군 정책협의회 (10:00 전주 더메이호텔)
- 전북형 스마트 제조혁신 프로젝트 협약 (11:00 전주 더메이호텔)
- 도의회 본회의 폐회 (14:00 도의회 본회의장)
▲이장우 대전시장
- 제278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10:00 본회의장)
- 어린이 안전히어로즈 발대식(15:00 대회의실)
- 필(必)환경 캠페인 공모전 시상식(16:00 IBS 과학문화센터)
- KBS대전방송 민선8기 2주년 대담(20:00 엑스포시민광장)
▲최민호 세종시장
- 공공기관장 회의(9:00 집현실)
- 공공기관장 회의(10:40 SCC)
- 2024년 새마을지도자 역량강화 연찬회(16:00 보령시)
▲김태흠 충남지사
- 외부 일정 없음
▲김진태 강원도지사
- 도정질문(10:00 의회 본회의장)
- 원주 기업 투자협약식(16:00 신관 대회의실)
- 농협강원본부 고향사랑기부금 전달식(17:00 통상상담실)
▲박형준 부산시장
- RISE 연계 글로벌 지산학 포럼(13:00 파라다이스H)
- 2024 한국은행 지역경제 심포지엄(14:00 시그니엘 부산)
- 제6회 창업투자경진대회 B-스타트업 챌린지 시상식(17:00 부산이스포츠경기장)
▲박완수 경남지사
- 현대위아 안전교육센터 준공식(10:30 창원)
▲김두겸 울산시장
- 2024 울산 일자리박람회(11:00 동천체육관)
- 울산과학대·연암공과대 글로컬대학 본지정을 위한 공동 추진기관 업무협약 및 선언식(14:50 시민홀)
▲김영환 충북지사
- 충북혁신도시 공공기관 소통 워크숍(09:30 음성군)
- 충북도 이‧통장 워크숍(13:30)
▲유정복 인천시장
- 제7회 국제해양 안전대전 (11:00)
▲강기정 광주시장
- 제325회 제1차 정례회 폐회 (10:00 시의회)
▲김영록 전남지사
- 2024 한국행정학회 국제학술대회 개회식(13:00 여수엑스포컨벤션)
- 국립장흥호국원 조성 실시협약(15:30 장흥군청)
▲오영훈 제주도지사
- 공유재산 재산관리관 전체회의(15:00 서귀포시청)
▲김동연 경기도지사
- 용인서부소방서 개청식(10:30 용인)

[전국종합=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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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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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한국 순이익 67% 미국 본사로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미국계 창고형 할인점 코스트코가 한국에서 거둔 연간 순이익의 60% 이상을 배당금으로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코스트코 한국 법인인 코스트코코리아가 공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이번 회계연도(2023년 9월∼2024년 8월) 영업이익이 2186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회계연도보다 16%가량 늘어난 수준이다. 미국 대형 유통 업체 코스트코 매장 앞에 생필품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대기 중이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같은 기간 매출은 6조5301억원으로 8%가량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58% 급증한 2240억원을 기록했다. 이번 회계연도 코스트코코리아의 배당금은 1500억원으로, 당기순이익의 67%에 이른다. 지난 회계연도에서도 코스트코코리아는 당기순이익(1416억원)을 뛰어넘는 2000억원(배당 성향 141.2%)의 배당금을 지급한 바 있다. 코스트코코리아는 미국 본사인 코스트코 홀세일 인터내셔널이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서울, 인천, 경기 등 전국에 19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임직원 수는 7351명이다. 미국 본사가 챙기는 배당금은 1000억원이 넘지만, 정작 한국 기여도는 낮은 수준에 불과하다. 이번 회계연도 코스트코코리아의 기부액은 12억2000만원으로 지난 회계연도(11억8000만원)보다 3.5% 증가하는 데 그쳤다. 미국 본사가 가져갈 배당액의 1%에도 못 미치는 액수다. nrd@newspim.com  2024-11-19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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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임이라더니…김용만 김가네 회장 복귀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성범죄 혐의로 입건된 분식프랜차이즈 '김가네'의 김용만 회장이 대표이사직에서 해임됐다가 다시 복귀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김용만 회장은 지난 8일 아들인 김정현 대표를 해임하고 대표이사직에 올랐다. 김 회장의 아내인 박은희씨도 사내이사 등록이 말소됐다. 해당 내용은 지난 11일 등기가 완료됐다. 김가네 김용만 회장. [사진= 뉴스핌DB] 김 회장은 직원 성범죄 사건으로 인해 지난 3월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나고 아들인 김정현씨가 대표이사를 지냈다. 그런데 최근 아들인 김 전 대표와 아내 박씨와 김 회장 간 경영권 분쟁이 촉발되면서 스스로 대표이사직에 다시 오른 것으로 관측된다. 김 회장은 김가네 지분 99%를 소유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가네 관계자는 "아직 정리가 되지 않아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했다.  앞서 김용만 회장은 지난 7월 준강간치상과 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돼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또한 김 회장은 사내 경리 담당 직원을 통해 회사명의 계좌에서 수억 원 상당을 자신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계좌로 빼돌렸다는 횡령 의혹도 받고 있다. 이번 사건은 김 회장과 이혼소송을 진행 중인 아내인 박 씨의 고발로 알려졌다. romeok@newspim.com 2024-11-1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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