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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6월14일 일정

기사입력 : 2024년06월14일 07:14

최종수정 : 2024년06월14일 07:14

▲김영환 충북지사
- 저수지 재난경보 공유 시범운영 협약식(10:30 여는마당)
- 충북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식(11:00 여는마당)
- 노사민정 신규위원 위촉장 수여식(11:30 여는마당)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 [사진=전북자치도]

▲김관영 전북지사
- 부안 지진 대처상황 현장점검 회의 (10:00 부안군청)
- 옥타 애틀랜타회 업무협약 (15:30 서울본부)
▲이철우 경북도지사
-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2차 지정 업무협약식(11:00 경북도교육청)
- 2024 경북농식품산업대전 개막식(14:00 대구 엑스코)
▲홍준표 대구시장
- 공식 일정없음
▲김진태 강원도지사
- 춘천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개관식(10:00 춘천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 강원CBS-R '최진성의 위클리 오늘' 출연(13:00 강원CBS 스튜디오)
- 반부패·청렴 감성교육(15:30 별관 회의실)
▲강기정 광주시장
- 국회의장 예방 등(10:00 국회)
- 더현대 서울 복합쇼핑몰 방문(14:30 더현대 서울)
▲김영록 전남지사
- 대한민국 분산에너지 수도 '전남' 포럼(13:30 국회)
- 서울 출향도민 정책비전 투어(14:00 용산드래곤시티호텔)
▲이장우 대전시장
- 중도일보 73주년 기념 세미나(14:00 계룡스파텔)
- 정책자단문 워크숍(17:30 공주 힐스포레)
▲최민호 세종시장
- 제4회 아름다운 정원 경연대회 시상식(10:00 책문화센터)
-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소사이어티 초청 간담회(세종실 18:00)
▲김태흠 충남지사
- 해외순방(네덜란드, 체코, 헝가리)
▲박형준 부산시장
- 제19회 시도 친선 체육대회(11:30 인천)
▲박완수 경남지사
- 도 단위 봄철 농촌일손돕기(11:00 김해)
▲김두겸 울산시장
- 포슬린아트 in 울산 전시회 개막식(15:00 시민홀)
- 태화강 마두희축제 개막식(19:00 태화강 체육공원)
▲오영훈 제주도지사
- 공무국외출장
▲유정복 인천시장
- 인천시민 헌혈자의 날 선포식(14:00 대회의실)
▲김동연 경기도지사
- 통상업무

[전국종합=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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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한국 순이익 67% 미국 본사로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미국계 창고형 할인점 코스트코가 한국에서 거둔 연간 순이익의 60% 이상을 배당금으로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코스트코 한국 법인인 코스트코코리아가 공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이번 회계연도(2023년 9월∼2024년 8월) 영업이익이 2186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회계연도보다 16%가량 늘어난 수준이다. 미국 대형 유통 업체 코스트코 매장 앞에 생필품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대기 중이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같은 기간 매출은 6조5301억원으로 8%가량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58% 급증한 2240억원을 기록했다. 이번 회계연도 코스트코코리아의 배당금은 1500억원으로, 당기순이익의 67%에 이른다. 지난 회계연도에서도 코스트코코리아는 당기순이익(1416억원)을 뛰어넘는 2000억원(배당 성향 141.2%)의 배당금을 지급한 바 있다. 코스트코코리아는 미국 본사인 코스트코 홀세일 인터내셔널이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서울, 인천, 경기 등 전국에 19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임직원 수는 7351명이다. 미국 본사가 챙기는 배당금은 1000억원이 넘지만, 정작 한국 기여도는 낮은 수준에 불과하다. 이번 회계연도 코스트코코리아의 기부액은 12억2000만원으로 지난 회계연도(11억8000만원)보다 3.5% 증가하는 데 그쳤다. 미국 본사가 가져갈 배당액의 1%에도 못 미치는 액수다. nrd@newspim.com  2024-11-19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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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임이라더니…김용만 김가네 회장 복귀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성범죄 혐의로 입건된 분식프랜차이즈 '김가네'의 김용만 회장이 대표이사직에서 해임됐다가 다시 복귀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김용만 회장은 지난 8일 아들인 김정현 대표를 해임하고 대표이사직에 올랐다. 김 회장의 아내인 박은희씨도 사내이사 등록이 말소됐다. 해당 내용은 지난 11일 등기가 완료됐다. 김가네 김용만 회장. [사진= 뉴스핌DB] 김 회장은 직원 성범죄 사건으로 인해 지난 3월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나고 아들인 김정현씨가 대표이사를 지냈다. 그런데 최근 아들인 김 전 대표와 아내 박씨와 김 회장 간 경영권 분쟁이 촉발되면서 스스로 대표이사직에 다시 오른 것으로 관측된다. 김 회장은 김가네 지분 99%를 소유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가네 관계자는 "아직 정리가 되지 않아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했다.  앞서 김용만 회장은 지난 7월 준강간치상과 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돼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또한 김 회장은 사내 경리 담당 직원을 통해 회사명의 계좌에서 수억 원 상당을 자신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계좌로 빼돌렸다는 횡령 의혹도 받고 있다. 이번 사건은 김 회장과 이혼소송을 진행 중인 아내인 박 씨의 고발로 알려졌다. romeok@newspim.com 2024-11-1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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