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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与土库曼斯坦共促"韩·中亚K丝绸之路构想"落地

기사입력 : 2024년06월11일 10:51

최종수정 : 2024년06월11일 10:51

纽斯频通讯社首尔6月11日电 韩国总统尹锡悦当地时间10日抵达土库曼斯坦首都阿什哈巴德,并与土库曼斯坦总统谢尔达尔·别尔德穆哈梅多夫举行首脑会谈。双方一致同意进一步发展互利共赢的伙伴关系,以促进共同繁荣。 

当地时间10日,韩国总统尹锡悦(左)与土库曼斯坦总统谢尔达尔·别尔德穆哈梅多夫在总统府合影留念。【图片=总统府提供】

尤其是别尔德穆哈梅多夫总统表达了对韩国政府发布的首个中亚战略"韩·中亚K丝绸之路合作构想"的支持,并同意两国政府紧密合作,促构想落地。两国将加强在天然气、化工、造船、纺织、运输、信息通信和环保等领域的合作。

会谈结束后,两国首脑发表联合声明,宣布韩国和土库曼斯坦将在经济、社会和文化领域深化合作。双方还讨论了地区和国际问题,尤其是在维持国际和平与安全、可持续发展和通过和平途径解决争端的合作。

双方一致认为,和平解决朝核问题和实现韩半岛无核化对半岛乃至世界和平与繁荣至关重要。别尔德穆哈梅多夫总统支持韩国政府提出的"无核、和平、繁荣的韩半岛"这一大胆构想。 

尤其是双方还商定定期举行政策协商会议,讨论国际关系问题,并在基础设施和新城建设方面加强合作。两国还将在大型石化、环保项目和土库曼斯坦正在推进的其他重点项目上开展合作。

另外,双方就推动韩国与中亚两地的国会、外交发展的重要性形成共识,并对第二届韩国—中亚国会议长会议将于今年下半年在阿什哈巴德举行表示欢迎。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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