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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AI 기술 탑재 초음파 장비, 캐논 메디칼 '어플리오 미' 국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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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캐논 메디칼시스템즈 코리아(캐논 메디칼)는 초음파 장비 '어플리오 미(Aplio me)'가 지난 5일 국내 허가와 함께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어플리오 미는 캐논 메디칼의 독보적인 AI 기술이 적용된 사용자 맞춤 올라운드(All-round) 초음파 장비로, 많은 환자의 초음파 스캐닝이 필요한 바쁜 임상 현장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작은 크기로 편의성 및 공간 효율성을 높여 다양한 임상 분야에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캐논 메디칼시스템즈 코리아 어플리오 미 [사진=캐논 메디칼] 2024.06.10 sykim@newspim.com

어플리오 미에 탑재된 AI 기술들은 검사 난이도가 높던 혈관과 심장근육의 초음파 검사를 빠르면서도 정밀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Auto IMT(Intima-Media Thickness)는 AI 기능이 도입된 동맥경화 진단 기술로, 심혈관 질환 발병 위험을 평가하는 중요한 지표인 경동맥 내막-중막 두께 결과값의 정확도를 향상시킨다. Auto EF(Ejection Fraction, 박출률) with GLS(Global Longitudinal Strain, 전체 종단면 변형값)는 AI를 이용해 심장의 윤곽선을 그려주는 기술로 단 한 번의 클릭으로도 심박출률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측정할 수 있다.

머신러닝을 활용한 2D WMT(Wall Motion Tracking, 심근 운동 추적)는 심장의 좌심실과 좌심방을 분석할 수 있는 기술로, 심근의 윤곽선을 자동으로 그려주는 단계까지 이르러 더욱 정교하고 효율적인 심장 기능 검사가 가능하다. 단 5번의 단계로 20초 안에 심장 기능 검사 결과값을 도출하며, 그래프 및 극 지도(Polar map)로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지원하는 AI기술인 퀵 스트레인(Quick Strain)까지 더해져 검사 속도를 향상시켰다. 

AI 기술과 함께 광범위한 검사의 고급 요구 사항까지 확장할 수 있는 기능도 갖췄다. 캐논 메디칼의 복부 영상 핵심 기술인 지방간을 정량화하는 ATI(Attenuation Imaging, 감쇄 영상), 간경화를 정량화하는SWE(Shear Wave Elastography, 횡파탄성영상기법) 구동이 가능하며, 다중 매개변수 리포트(MPR, Multiparametric Report)로 환자의 과거 데이터와 비교 분석할 수 있다. ATI와 SWE는 모두 신의료기술로 인정받은 기술이다. 근골격계 이미지 퀄리티 우수성을 인정받는 22MHz 하키 스틱 트랜스듀서를 비롯해 다양한 고성능 트랜스듀서도 제공한다.

어플리오 미는 자사의 고사양 프리미엄 초음파 장비인 어플리오 아이 시리즈 프리즘 에디션(Aplio i-series Prism Edition)에 적용되는 풀 포커스(Full focus)와 와이드 뷰(Wide View)가 탑재된 것도 특징이다. 풀 포커스로 포커스 조정 없이도 깊이와 상관없이 선명한 이미지를 제공하며, 와이드 뷰로 이미지 품질을 낮추지 않고도 넓은 각도의 촬영이 가능하다. 

다양한 기술이 탑재됐지만 높이 130~177cm, 폭 55cm, 길이 73cm의 작은 크기와 79k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과 이동성을 향상시켰다. 자사의 어플리오 플렉스(Aplio flex)와 어플리오 고(Aplio go)보다 더 높은 급의 장비임에도 불구하고 하드웨어를 수직으로 배치해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

캐논 메디칼 초음파 사업본부장 채기호 상무는 "어플리오 미는 초음파 진단 정확도를 높이고 의료진들의 업무 효율을 돕는 AI기술과 폭넓은 프리미엄 기능을 갖춰 내과, 근골격계, 유방갑상선외과, 혈관외과, 인터벤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y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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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 어려운 췌장암 AI로 조기 진단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 알리바바가 개발한 AI 솔루션이 췌장암 조기 진단을 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췌장암은 발견하기가 극히 어려운 암으로, 보통 말기에 발견된다. 때문에 췌장암은 진단 후 5년 생존율이 10%에 불과하다. 중국의 AI 솔루션이 중국의 한 병원에서 시범 적용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췌장암 조기 발견 사례가 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 중문판이 6일 전했다. 알리바바가 개발한 이 솔루션의 명칭은 'PANDA(인공지능 췌장암 검사 시스템)'이다. 촬영된 CT 영상을 AI가 판독해 췌장암 확진을 결정하는 소프트웨어다. PANDA는 중국 내 여러 병원에서 임상을 진행 중이다. 이 중 한 곳은 닝보(寧波)대학 인민병원이다. 닝보대학 인민병원은 2024년 11월 PANDA를 도입해 임상시험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PANDA는 18만 건 이상의 복부 혹은 흉부 CT를 분석했고, 이를 통해 20건 이상의 췌장암을 발견했다. 이 중 14건은 조기 진단이었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될 경우 수술을 통한 제거가 가능하다. 한 환자의 경우 복부 팽만감과 메스꺼움의 증상으로 병원을 찾아 CT를 촬영했으며, 췌장 전문 검사를 받지 않았지만, 췌장암 판정을 받았다. 현지 의사는 "PANDA의 식별이 없었으면 결코 췌장암 판정을 못 하는 상황이었으며, PANDA로 인해 환자의 췌장암이 조기에 발견됐고 수술을 통해 완치될 수 있었다"며 "AI가 환자의 생명을 구했다고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아직은 오차율이 비교적 높은 상태다. PANDA는 그동안 1400건의 스캔 영상에 대해 췌장암 가능 경고를 했다. 전문의들은 이 중 300개에 대해서만 정밀 진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후 300명의 환자는 재검사를 받았다. 이 중 20여 건이 췌장암으로 판정받았다. PANDA를 개발한 곳은 알리바바 산하 다모(達摩)연구소다. 연구소의 베테랑 알고리즘 전문가는 2000명 이상의 췌장암 환자의 CT 영상을 취득해 방사선 전문의들에게 병변 위치를 수작업으로 표시하도록 요청했다. 그리고 결과물을 AI 학습으로 훈련시켰으며, 이를 통해 PANDA는 선명도가 낮은 CT 이미지에서도 췌장암을 식별할 수 있게 됐다. 알리바바의 PANDA는 지난해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 의료 기기로 선정됐다. 해당 제도는 성능이 뛰어난 의료 기기의 경우 임상 시험 기간을 단축시켜준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한 교수는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보다 PANDA가 의사들에게 더 가치가 있을 것"이라며 "PANDA와 같은 솔루션은 지방 병원이나 진료소의 유용한 보조수단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중국 병원 자료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 ys1744@newspim.com 2026-01-0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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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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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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