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기타

속보

더보기

왕이, 튀르키예 외교장관 회담 "양국관계 격상 필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왕이(王毅) 중국공산당 정치국위원 겸 외교부장이 하칸 피단 튀르키예 외교장관과 4일 베이징에서 외교장관 회담을 진행하고 양국관계 격상을 희망한다고 발언했다.

이로써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이 방중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진행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

왕이 정치국위원은 외교장관 회담에서 "최근 몇년동안 시 주석과 에르도안 대통령의 리더십아래 양국 관계는 안정적으로 발전해왔으며, 실무협력은 지속 심화됐다"고 발언했다고 중국외교부가 5일 전했다.

왕이 위원과 피단 장관은 외교장관 회담후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양국 외교장관은 공동성명에서 "양국은 서로의 핵심이익과 중대한 관심사를 배력하고, 외세의 내정간섭을 반대하며, 중국은 튀르키예가 하나의 중국 원칙을 지지하는 것을 높이 평가하며, 터키가 독립적이고 자주적인 발전을 해나가는 것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또한 "양국은 경제, 무역, 에너지, 인프라, 첨단기술, 디지털 경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일대일로 사업을 더욱 추진한다"고 공표했다. 이어 "양국은 유엔과 G20 등 국제무대에서 세계 다극화, 보편적이고 포용적인 세계화를 옹호한다"고 표명했다.

또 "중동의 일은 중동인이 처리하며, 팔레스타인 전쟁은 즉각 휴전해야 한다"며 "양국은 팔레스타인의 유엔 정회원국 진출을 지지하고, 팔레스타인 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 협력해 나간다"고 발표했다.

왕이 위원은 "높은 수준의 양국관계를 건설하는 것은 양국과 양국 국민의 근본이익에 부합하다"며 "중국은 터기와 함께 전략적 협력관계를 새로운 단계로 끌어올리기를 희망한다"고 발언했다.

한편, 피단 튀르키예 외교장관은 4일 베이징에서 열린 행사에서 "터키는 브릭스 일원이 되고 싶다"고 피력했다.

왕이 중국공산당 정치국위원이 4일 베이징에서 하칸 피단 튀르키예 외교장관과 악수를 하고 있다. [신화사=뉴스핌 특약]

ys174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반포대교 한강 유람선 좌초 원인은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한강 반포대교 인근에서 발생한 유람선 좌초 사고와 관련, 서울시는 선박이 항로를 벗어나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데다 간조 영향이 겹치며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쯤 반포대교 달빛 무지개 분수 인근을 지나던 이랜드 크루즈 유람선이 강 바닥에 걸려 멈춰섰다. 좌초 지점 수심은 약 1.8m 수준으로 파악됐다. 한강 유람선. [사진=뉴스핌DB] 사고 시점은 인천 앞바다 간조 시간과 맞물렸다. 당시 해수면이 낮아진 상태에서 선박이 평소보다 분수 인근으로 가까이 접근하면서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선박은 여의도와 반포대교를 오가는 정기 노선을 운항해왔으나, 좌초 지점은 평소 회전 지점과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좌초된 유람선은 이후 수위가 상승하면서 같은 날 밤 자체 동력으로 이동했다. 시는 선박 자체 결함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 직후 승객 359명은 구조정으로 옮겨져 모두 구조됐다. 초기 화재 신고는 엔진 출력 과정에서 발생한 연기를 오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운항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5:31
사진
은행 주담대 금리 7% 돌파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시장금리 오름세가 이어지면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7%대에 진입했다. 중동발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경우 영끌족 부담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5년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연 4.62~7.01%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달 중순과 비교하면 최대 0.38%포인트 상승한 수준이다.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사진=뉴스핌DB] 농협은행의 'NH주택담보대출(5년 주기형)'은 금리 상단이 7.01%까지 올라섰다. 다른 주요 은행들도 상단이 6%대를 넘기며 전반적인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금리 상승은 채권금리 급등 영향으로 풀이된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금융채 5년물(AAA)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4.119%로, 한 달 전보다 0.5%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가계 이자 부담도 확대되는 추세다. 대출금리가 상승하면서 동일한 조건의 주택담보대출이라도 월 상환액이 크게 늘어나는 구조다. 연체율 역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국 주담대 연체율은 0.29%로 전월 대비 상승했다. 서울 지역 연체율도 같은 기간 0.32%에서 0.35%로 높아졌다. 시장에서는 금리 상승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중동 리스크에 따른 유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채권금리를 자극하면서 대출금리에도 영향을 미치는 구조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0:0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