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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 매거진'아망, 신한투자증권과 8월호 표지모델 선발 대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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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키즈매거진 아망이 발간이래 최초로 금융사와 함께 표지 및 내지를 장식할 표지모델을 찾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아망

신한투자증권과 함께 진행하는 아망 8월 호 키즈모델 촬영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7월 중 추첨을 통해 메인 표지모델 1팀, 뒷표지 및 매거진 내지 모델 총 8팀 등 총 9팀을 선발한다. 화보 촬영 진행 후 키즈매거진 아망 8월호에 사진을 게재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자녀 명의 비대면 계좌개설을 하고 자녀 계좌 개설 대리인이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벤트 신청과 계좌 개설 순서는 무관하나 이벤트 당첨을 위해 반드시 이벤트 기간 내 계좌 개설이 되어 있어야 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이전 계좌 개설이 되어있는 경우에도 신청 가능하다. 

매거진 화보 촬영을 희망할 경우 자녀 포함 동반 가족 최대 3인까지 가족화보 촬영도 가능하다. 또한 이벤트 참여만으로도 삼성전자 비스포크 장난감 청소기, 엘리스앤클레어 미니미IH압력솥&미니스타 인덕션, 예술의전당 어린이라운지 이용권, 헤어트리트먼트 등 풍성한 사은품 혜택도 누릴 수 있다. 

키즈 매거진과 금융사가 함께하는 이색적인 이벤트로 자녀에게 올바른 경제적 소양을 선물할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사항은 신한투자증권 홈페이지, 신한SOL증권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훈 아망 대표는 "키즈매거진과 금융사의 이색적인 협업으로 자녀들에게 어린 나이부터 경제공부와 투자를 배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며, 다양한 참여상 혜택들도 있으니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아망'은 '아이들이 부리는 오기'라는 뜻을 가진 순우리말로 2006년 국내 최초 발간한 키즈 매거진이며, 현재까지 업계 정상을 지키고 있다. 
 
전통성있는 키즈 매거진으로 배우 김유정, 김소현, 서신애, 정다빈 등 현재도 활발히 활동중인 연예인들이 아역배우 시절 촬영하기도 했다. 

키즈 스타일 매거진으로 스타일리시한 내 아이를 꿈꾸는 트렌디한 엄마들에게 키즈 라이프스타일 & 스타일링 제안을 통해 국내 키즈 매거진 시장을 주도해왔다. 

23년 10월 홍보마케팅 대행사 피피텍코리아㈜에서 인수 후 24년 1월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 하면서 해당 월의 패션&뷰티, 라이프스타일, 문화, 교육, 이벤트 등으로 나뉘어져 있는 섹션을 클릭만 하면 방대한 양의 컨텐츠를 접할 수 있다. 

3월에는 검색포털 줌(ZUM), 4월에는 구글과 뉴스검색 서비스를 체결하면서 월간지 오프라인 매거진의 취약점으로 지적되고 있는 정보 전달의 시의성과 브랜드와 독자의 양방향 니즈에 부합하지 못하는 한계를 극복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whits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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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로저스 대표 위증 고발 요청"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국가정보원(이하 국정원)이 해럴드 로저스 쿠팡 대표를 위증 혐의로 고발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3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인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청문회 도중 "국정원이 오늘 청문회를 모니터링하던 중, 청문회를 지켜보던 국정원장이 로저스 대표를 위증죄로 고발해 달라고 과방위에 요청할 계획이라는 입장을 전달해 왔다"며 "구체적인 위증 내용도 함께 전달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안은 간사에게 전달해 내일 청문회 종료 시점에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 대표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열린쿠팡 침해사고 및 개인정보 유출, 불공정 거래, 노동환경 실태 파악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청문회에서 의원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5.12.30 pangbin@newspim.com 로저스 대표는 이날 청문회에서 쿠팡이 정부 및 수사기관을 거치지 않고 정보 유출자를 접촉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저희는 피의자와 연락하는 것을 원치 않았지만 여러 차례에 걸쳐 그 기관(국가정보원)에서 피의자와 연락하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명확한 지시나 명령이 있었느냐'는 추가 질의에는 "명령이었다. 지시 명령"이라고 주장했다. '국정원 누구와 소통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현재 이름은 없지만 해당 이름을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로저스 대표는 해킹에 사용된 장비의 포렌식과 관련해서도 "정보기관이 복사본을 보유하고 있고, 원본은 경찰에 전달했다"며 "그 기관이 별도의 카피를 만들어 우리가 보관하는 것도 허락했다"고 말했다. 또 '셀프 면죄부 조사 아니냐'는 지적에는 "정부 지시에 따라 한 조사"라며 "이사회도 한국 법에 따라 협력해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정부 측은 로저스 대표의 주장과 선을 긋고 있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이날 청문회에서 "포렌식 검사와 로그 분석의 주체는 과기정통부가 주관하는 민관합동조사단과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경찰청"이라며 "국정원이 지시하거나 조사를 주도한 사실은 없다"고 밝혔다. 배 부총리는 "국정원은 증거물을 국내로 반입하는 과정에서 훼손이나 분실을 방지하기 위한 기술적 지원을 한 것으로 안다"며 "이를 조사 지시나 개입으로 볼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국정원도 별도의 입장을 내고 로저스 대표의 발언을 부인했다. 국정원은 지난 26일 공지를 통해 "쿠팡 사태와 관련해 국정원은 쿠팡 측에 어떠한 지시를 할 위치에 있지 않으며, 어떠한 지시를 한 바도 없다"고 밝혔다. 다만 "외국인에 의한 대규모 정보 유출 사태를 국가안보 위협 상황으로 인식해, 관련 정보 수집·분석을 위한 업무 협의를 진행한 바는 있다"고 설명했다. mkyo@newspim.com 2025-12-3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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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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