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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6월4일 일정

기사입력 : 2024년06월04일 07:06

최종수정 : 2024년06월04일 07:06

▲김진태 강원도지사
- 주한에스토니아대사 예방(11:00 통상상담실)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제329회 정례회 개회(15:00 의회 본회의장)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 [사진=전북자치도]

▲김관영 전북지사
- 도정질문 2일차 독회 (08:30 회의실)
- 성일하이텍 새만금공장 준공식 (11:00 새만금)
- 제410회 도의회 정례회 개회 (14:00 도의회 본회의장)
- 간부회의 (16:00 종합상황실)
▲김영환 충북지사
- 우기 대비 주요 시설 현장점검 (11:30 영동군)
- 영동군 순방(12:00 영동군)
▲이장우 대전시장
- 확대간부회의(09:00 대회의실)
- 제16회 대전시장배 미용예술경연대회(14:00 대전충무체육관)
▲최민호 세종시장
- 헌혈의 날 기념 선포식 및 릴레이 캠페인(09:30 세종실 및 서편광장)
- 확대간부회의(10:30 대회의실)
- 환경의 날 기념 탄소중립전환 포럼(14:00 대회의실)
▲김태흠 충남지사
- 충남 방문의 해 앰버서더 위촉식(10:30 외부인사접견실)
▲강기정 광주시장
- 시정질문 1일차(10:00 시의회 본회의장)
- 시립미술관 여름특별전 개막식(17:00 시립미술관)
- '빛의 읍성' 개관식(19:30 ACC 5번 출구 앞)
▲김영록 전남지사
- 24년도 한국노총 산업평화실천대회(10:30 담양 창평면)
- 2024 매경-KENTECH 포럼(14:00 켄텍 대강당)
- 제4회 홍범도장군배 전국사격대회(17:00 나주센텀호텔)
▲박형준 부산시장
- 제321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10:00 시의회 본회의장)
- KDB산업은행 넥스트원 부산 개소식(14:00 산업은행 부산지점-중구 중앙동)
▲박완수 경남지사
- 제414회 경상남도의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10:00 경상남도의회)
▲김두겸 울산시장
- 중앙부처 공무원 시정설명회(18:30 세종시)
▲유정복 인천시장
- 인천시의회 본회의 시정질문 (10:00)
▲오영훈 제주도지사
- 제3차 경제정책 전략회의(08:00, 탐라홀)
- 지역농협 복합공간 구축 협약 (14:20, 조천농협)
▲이철우 경북도지사
- 화공 굿모닝 특강(284회):대한민국의 미래, 경상북도가 결자해지 해야(07:20 다목적홀)
- 실 국 원장 간부회의(10:00 원융실)
- 대구경북 통합 관계기관 간담회(15:00 정부서울청사)
- 제10기 한중 최고지도자 아카데미 강연(19:10 프레지던트 호텔)
▲홍준표 대구시장
- 대구경북 통합 관련 기관 간담회(15:00 정부서울청사)
▲김동연 경기도지사
- 통상업무

[전국종합=뉴스핌]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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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대장' 푸틴, 새벽에 평양 지각 도착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19일 새벽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만났다고 크렘린궁과 러시아 매체 등 외신이 전했다. 크렘린궁 측이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푸틴은 예정보다 늦은 이날 새벽 2시45분께 전용기인 일류신(IL)-96 항공기로 도착했으며, 공항 활주로에서 영접 나온 김정은과 환영 의식을 가졌다. [서울=뉴스핌] 19일 새벽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영접 나온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포옹하고 있다. 두 사람은 이날 정상회담을 갖는다. [사진=크렘린궁] 2024.06.19 김정은과 푸틴은 환영 행사를 위해 의장대가 도열한 레드카펫을 걸어가면서도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푸틴의 이야기를 통역을 통해 들은 김정은이 고개를 끄덕이는 장면도 드러났다. 두 정상은 푸틴의 전용차량인 러시아산 '아우루스' 차량에 서로 먼저 탈 것을 청하며 한동안 옥신각신 했고 결국 푸틴이 먼저 탑승해 뒷좌석 오른쪽에 앉았다고 현지에서 취재한 매체들은 전했다.  푸틴은 김정은의 안내로 숙소인 금수산영빈관에 묵었다. 지난해 9월 러시아 아무르주 보스토치니 우주센터에서 만난 이후 9개월 만에 재회한 김정은과 푸틴은 19일 정상회담을 하고 북러 간 포괄적 전략동반자 관계에 서명하는 등의 결과를 공동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푸틴의 방북은 지난 2000년 7월 첫 평양 방문에 이어 두 번째로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북한의 대러 무기 제공 등으로 밀착관계를 보여온 북러 정상 간의 논의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yjlee@newspim.com 2024-06-19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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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지지율 35.2% 제자리걸음…'동해 석유' 발표 별무신통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상승해 30%대 중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3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0~11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35.2%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62.2%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2.6%다. 지난 조사 대비 긍정평가는 0.1%포인트(p) 상승했고 부정평가는 0.6%p 하락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27.0%p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긍·부정 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26.5% '잘 못함' 72.1%였고, 30대에서는 '잘함' 32.3% '잘 못함' 64.4%였다. 40대는 '잘함' 22.5% '잘 못함' 75.3%, 50대는 '잘함' 32.3% '잘 못함' 66.5%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45.5% '잘 못함' 51.4%였고, 70대 이상에서는 '잘함'이 55.0%로 '잘 못함'(40.1%)보다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37.0%, '잘 못함'은 60.1%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32.6% '잘 못함' 66.2%, 대전·충청·세종 '잘함' 34.8% '잘 못함' 63.6%, 부산·울산·경남 '잘함' 35.7% '잘 못함' 59.9%로 나타났다. 대구·경북은 '잘함' 51.9% '잘 못함' 45.6%, 전남·광주·전북 '잘함' 21.9% '잘 못함' 75.1%로 나타났다. 강원·제주는 '잘함' 38.0% '잘 못함' 54.6%로 집계됐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32.4% '잘 못함' 65.7%, 여성은 '잘함' 38.0% '잘 못함' 58.8%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 지지율 결과에 대해 "포항 영일만 앞바다의 석유, 천연가스 매장 가능성 국정브리핑과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로 인한 9·19 군사합의 파기 등의 이슈를 거치면서 지지율 반등을 노릴 수 있었다"며 "그러나 액트지오사에 탐사 분석을 맡긴 배경에 대한 의혹이 증폭되고 있고, 육군 훈련병 영결식에 참석하는 대신 여당 워크숍에 가는 모습 등 때문에 민심이 움직이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차재권 부경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앞으로 큰 이슈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지지율은 떨어지지도, 올라가지도 않을 것 같다"며 "많은 국민이 기대도 하지 않고 그렇다고 아예 버리지도 못하고 있는 상황으로 보인다. 지지율이 올라가려면 획기적 변화가 있어야 한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4%,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06-1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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