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3년째 적자' 룽투코리아, 올해 1분기 매출 11억원...전년대비 74%↓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신작 '태왕 글로벌' 흥행이 관건
경영진 교체로 체질 개선 노력 중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3년 연속 적자를 기록 중인 룽투코리아가 신작 모바일 MMORPG '태왕 글로벌'의 출시를 통해 실적 개선에 나섰다. 최근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하는 등 경영 쇄신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어 성과가 주목된다.

3일 금융감독원이 운영하는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룽투코리아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약 104억 원, 영업손실 약 61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이 64.29% 감소하고, 손실 규모는 약 115억 원이 줄어든 수치다. 지난해 출시된 MMORPG '워오브글로리'와 '루나: 달빛연대기'의 흥행 실패가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올해 1분기에도 연결 기준 매출 약 11억 원, 영업손실 약 14억 원을 기록하며 실적 부진이 지속되고 있다. 전년 동기 대비 손실 규모는 약 10억 원 감소했으나, 매출은 74.66%나 급감해 신작 게임의 흥행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태왕 글로벌'. [사진=타이곤모바일]

지난 1999년 교육 회사 '아이넷스쿨'로 설립한 룽투코리아는 2002년 1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 2017년 물적 분할을 통해 교육사업부를 분리하고 게임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2019년에는 게임 개발사 타이곤모바일을 인수해 '열혈강호 글로벌'의 지식재산을 확보하고, 이듬해 위메이드의 블록체인 전문 자회사 '위메이드트리(현재 위메이드 흡수합병)'의 지분을 확보하는 등 게임 사업의 경쟁력을 한층 높였다.

룽투코리아의 간판 게임은 3D MMORPG '열혈강호'와 P2E(Play to Earn) MMORPG '블레스 글로벌'이다. 최근 3년간 P2E 게임 출시로 해외 매출 비중을 높이고 있지만, 여전히 내수 의존도가 높은 편이다.

이런 가운데 지난달 23일 출시된 신작 '태왕 글로벌'은 게임 내 유틸리티 코인을 통한 아이템 거래가 가능한 P2E 버전으로, 사전예약자 수 20만 명을 돌파하는 등 높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룽투코리아는 연내 태왕 글로벌에 이은 신작 게임 '라임 오딧세이'도 선보일 예정으로, 라임 오딧세이 역시 P2E 버전으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룽투코리아 측은 "위메이드 등과 협업하여 P2E 게임을 출시하고, 3A급 MMORPG 게임 파이(Game-Fi) 블레스 글로벌을 통해 재미있는 콘텐츠와 지속 가능한 경제 시스템을 구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룽투코리아는 최근 에스에이치투자조합1호의 유상증자 참여로 최대주주가 룽투게임 홍콩 리미티드에서 에스에이치투자조합1호로 변경, 단독 대표이사 체제에서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의 전환을 단행하는 등 경영 쇄신에 나서고 있다. 

dconnec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생수 2000원' 노점, 3일 영업정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손님에게 생수를 2000원에 판매해 '바가지' 논란을 빚은 광장시장 노점이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24일 광장시장 노점 상인회에 따르면 해당 노점은 상인회 징계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영업을 중단했다.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사진 = 뉴스핌DB] 논란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튜버가 올린 영상에서 시작됐다. 영상에는 문제의 노점에서 물을 요청하자 상인이 500㎖ 생수를 건네며 가격을 2000원이라고 안내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노점은 메뉴판에 생수 가격을 2000원으로 표시했지만, 시중가보다 두 배가량 비싸다는 점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실제로 광장시장 내 다른 노점들은 대부분 생수를 1000원 수준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노점 특성상 1.8ℓ 생수를 구매해 컵에 따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외국인들이 이를 먹다 남은 물로 오해하는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점들이 개인사업자라 가격을 일괄적으로 정하기는 어렵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적정 가격에 판매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moonddo00@newspim.com 2026-04-24 21:26
사진
세계 최대규모 베이징모터쇼 개막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세계 최대 규모의 베이징 모터쇼가 24일 개막했다. 이날 개막한 베이징 모터쇼는 다음 달 3일까지 10일 동안 진행된다. 베이징 모터쇼는 2년에 한 번 개최된다. 그동안 국제 전람 센터에서 개최되었던 베이징 모터쇼는 참여 기업이 증가하면서 국제 전시 센터에서도 동시에 개최됐다. 이로 인해 전시 면적은 기존의 20만㎡에서 38만㎡로 확장됐다. 이는 모터쇼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베이징 모터쇼에는 21개국의 1000여 개 자동차 제조업체와 부품 제조업체가 참여한다. 전시 기간 동안 약 100만 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모터쇼에는 모두 1451대의 차량이 전시된다. 이 중 세계 최초 공개 모델(월드 프리미어)은 181대다. 2년 전 모터쇼의 117대에 비해 대폭 늘어났다. 콘셉트카는 71대가 전시된다. 중국 최대 자동차 업체인 비야디(BYD, 比亞迪)는 9분 만에 완전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를 선보였다. 해당 배터리를 장착한 차량은 한 번 충전으로 830㎞ 주행이 가능하다. 중국 업체인 체리 자동차는 50가지 이상의 모델을 전시한다. 특히 체리 자동차는 새로 개발한 서브 브랜드인 '쭝헝(縱橫)'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쭝헝은 럭셔리 하이브리드 오프로드 차량 브랜드다. 지리(吉利)자동차는 산하 브랜드 제품들을 대거 전시했으며, 별도로 기술 전시 부스를 마련해 자율 주행 기술을 선보였다. 스마트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화웨이도 부스를 만들어 20여 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화웨이는 창안 자동차, 둥펑 자동차, 베이징 자동차, 상하이 자동차, 광저우 자동차, 체리 자동차, 제일 자동차, 장화이 자동차 등 8대 국영 자동차 기업과 제휴하여 차량을 출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모터쇼에서는 현대차, 폭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도 총출동했다. 폭스바겐 그룹은 폭스바겐, 제타, 아우디를 포함해 총 4개 브랜드 산하 10개 모델을 선보인다. 특히 폭스바겐은 중국 전기차 업체 샤오펑과 협업해 개발한 ID.UNYX 모델의 첫선을 보였다. 폭스바겐 그룹은 올해 순수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등 신에너지차(NEV) 20여 대를 출시하는 등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할 구상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중국 자율 주행 기업 모멘타의 자율 주행 기술을 탑재한 신형 S클래스를 전시했다.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중국 시장에 출시할 아이오닉 전기차 양산 모델의 디자인 및 상품 정보를 처음 공개했다. 구매부터 유지 보수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기차 판매 및 서비스 방안도 발표했다. 24일 개막한 베이징모터쇼에서 샤오미의 부스에 취재진이 몰려있다. [사진=시나웨이보 캡처] ys1744@newspim.com 2026-04-24 15: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